그러니까 바울이 폐해졌다고 말하는 그 율법이 무슨 율법을 말하는 것인지...분별해야 한다는 거지.
할례를 말하는 것인지, 제사법을 말하는 것인지...
이런 무식한 댓글을 달았네요 ㅋㅋ
율법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계명과 제사법
계명을 지켜 의롭게 살라고 주신 법이고
제사법은 계명을 지키지 못하면 속죄하는 법이요..
계명을 다 지키면 제사법은 필요가 없어요..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기를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할 육체가 없다고 말씀하죠..
이 말은 모세 때 생긴 율법의 계명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제사법에 따라 속죄제사를 들였던 것이죠
계명을 지키겠다고 다짐하는 것이 할례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할례를 받는다는 것은 율법 전체를 지킨다는 명세로 받는 것으로 할례를 받으면 율법을 지킬 의무가 상기는 겁니다.
할례를 받지 말라는 이유는 바로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그러나 할례를 받으면 예수님과 관계가 끊어지고 이제 율법의 계명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받아야 하는 자가 되는 겁니다.
갈렙은 이런 무식한 주장으로 댓글을 달았죠
그 율법이 무슨 율법을 말하는 것인지...분별해야 한다는 거지.
할례를 말하는 것인지,
할례을 받지 말라는 것은 바로 율법의 계명을 지킬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할례 받고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는 것이죠
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할례를 받게 되면 율법의 지킬 의무자가 되고 결국은 율법 즉 죄와 사망의 법을 지켜야 할 멍에를 메게 되는 것입니다.
할례를 받지 말라는 것은 율법의 계명을 지킬 필요가 없기 때문에 받지 말라고 한 것이죠.
에베소서 2장
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계명의 울법을 원수 된 것이라고 하죠.
왜?
로마서 7장
9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1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12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니라
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율법의 계명은 신령한데 문제는 인간이 그 율법을 지킬 수 없고 도리어 지키지 못함으로 죄와 사망의 법으로 정죄함을 받게 되기 때문에 예수님이 율법의 요구 즉 율법의 저주를 대신 십자가에 받으시고 그 율법의 계명이 정죄하지 못하게 폐한 겁니다.
그리고 새 계명을 주신 것이죠.
새 계명에는 정죄함이 없어요..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계명의 율법을 폐한 이유가 정죄함입니다.
9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율법중에 하나라도 지키지 못하면 다 범한 자로 정죄함을 심판을 받기 때문에 폐한 것이죠.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는 말씀이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인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옮겨졌다는 말씀입니다.
갈라디아서와 로마서는 율법의 계명 즉 십계명을 지켜서 의롭다 할 육체가 없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고
히브리서는 율법의 제사법. 짐승의 피로 제사가 아니고 예수님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설명하는 말씀이죠
그러니까 바울이 폐해졌다고 말하는 그 율법이 무슨 율법을 말하는 것인지...분별해야 한다는 거지.
할례를 말하는 것인지, 제사법을 말하는 것인지...
이 질문은 무식한 질문이죠. 이자는 율법주의자이기 때문에 저런 주장을 합니다.
율법의 십계명에는 도덕율이 있고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은 도덕율이 없어서 율법의 십계명 중에 도덕률을 지킨야 한다는 멍청한 주장을 하고 있죠
갈렙이 주장하는 율법의 도덕률은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에 다 들어 있죠.
로마서 13장
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갈렙의 주장은
율법이 613가지라는 소리는 들어 봤지?
율법이 폐해졌다고 해서 모든 모든 율법이 폐해졌다고 보면, 안돼.
모든 율법이 폐해졌다고 하면? 당연히 우상 숭배 금지 율법도 폐해졌겠네?
그러니까 바울이 폐해졌다고 말하는 그 율법이 무슨 율법을 말하는 것인지...분별해야 한다는 거지.
할례를 말하는 것인지, 제사법을 말하는 것인지...
성경 좀 쳐 읽어~! ㅎㅎㅎ
이런 멍청한 반문을 하죠.
모든 율법이 폐해졌다고 하면? 당연히 우상 숭배 금지 율법도 폐해졌겠네?
하나님을 사랑하면 우상 숭배을 하지 않죠.
또한 저런 멍청한 반문은?? 율법을 폐했다고 우상 숭배 금지를 폐했다고 생각하는 단순 멍청한 생각에 있죠
율법의 십계명을 폐하고 . 예수님이 새 계명을 주신 것을 애써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왜? 지금 까지 성도들에게 율법의 도덕률을 지켜야 한다고 가르치면 삯으로 월급을 받고 산 먹사이기 때문이죠
그러면서 나보고 성경을 좀 처 읽으라고 하는 꼴라지 하고는 ㅋㅋ
성경을 편식하면 안된다고??
성경에 있는 말씀을 믿지도 않는 자가 할 소리는 아니죠
로마서 10 :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갈렘은 성경에 무식한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