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bllinding
격변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70년대 멕시코
바깥 세상만큼 가정에도 변화의 바람이 분다
멕시코시티 로마 거리, 젊은 가정부 클레오와 중산층 가정 소피아의 일상을 통해 1970년대 멕시코의 정치적 격랑 속 가정의 변화와 여성들이 겪어온 사회적 억압을 보여주는 영화
<그래비티> <칠드런 오브 맨> 알폰소 쿠아론 연출
알폰소 감독이 자신을 키워준 여성들에 대한 애정과 깊은 존경을 담아 만든 자전적인 이야기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외국어영화상, 촬영상 수상
첫댓글 와 이게 이런 내용이구나.. 연휴에 봐야지
엉엉 울었음ㅠ 다시 보고 싶은데 다시 못 보겠어
초반에 보거 지루해서 깠는데 이런 얘긴지 몰랐네 봐야겠다
극장에서 한번만... 딱 한번만 보게 해줘요... 젭알
ㄱ 시기 질투 웅앵
영화 극장에서 딱 하루 개봉해줘서 보러갔는데 진짜 좋았어
저 이 영화 스크린으로만 세 번 봤습니다. 이 사실이 자랑스럽고요..
세상에 사랑해야만 하는 것이란 없고, 사랑하기로 한 것을 마음가는대로 아껴주기만 하면돼😌
넷플에만 있네
진짜 여시 못 끊는 이유가 정말 다양한 정보들이 많다는거야 여샤 좋은 영화 알려줘서 고마워
저거 진짜 좋았어
넷플에 있다니!! 내일봐야지
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 좋았던 영호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해
올 연휴는 이거다
이 영화 겸사겸사 서울까지 원정 가서 봤는데 후회 안 함...
내려오는 버스에서 노래 들으면서 계속 영화 곱씹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
무조건 영화관에서 봐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