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잌 엨
원래 스트릿 마당냥인데 아픈바람에 수술하고난 후 매탈남 방에서 케어중인 아이임
코로나 몸살등등 몸상태가 안좋은데 깨뚱이가 너무 들러붙는 바람에 몸에 상처가 생겨서 발톱을 깎기로 함
1. 일단 같이 누워서 결심을 한다
팔자 ㅈㄴ 좋아보임ㅋㅋ 사람손 안타고 도망가던애였는데;
깎아본적 없는 이유:
알러지땜에 각방(?)써서 잘 때는 방에서 따로 잠
그리고
이러고 다녔는데도 발톱 안냄 (특히 대표개냥이 꼬리(위짤의 주인공)는 안다치게 하려다가 자주 미끄러졌다고함)
발톱조절 마스터들과 함께 살아서 필요성을 못느꼈던 매탈남
+) 이 짤도 꼬리(이름임)인데
이 상황에도 발톱 안내는거 감동실화맞죠
각설하고 2단계
적응하도록 놔두고 일단 한숨 잡니다
(코로나 후유증땜에 앓아누운거임)
3. 적응완
4. 발톱깎기 시작
후레쉬 켜고 혈관도 봐주며 깎아준다
발톱을 깎는 모범적인 자세
깨뚱이가 몸을 매탈남쪽으로 돌리는 바람에 각도가 안나와서 앉음
짤 찌는데 느리게 깎아서 타이밍 맞추느라 내가 조금 답답했..
하지만 깨뚱인 기다려줌
이건 깨뚱이가 엥기는게 귀여워서
끝!
이상 난이도 하 고양이 발톱깎기였습니다
https://youtu.be/82E-FFWHG4U?feature=shared
영상 매탈남 겨 주의
깨뚱이의 애교와 매탈남의 겨가 단짠단짠으로 나옴
@잌 엨 아 어쩐지 얼굴이 달라져서 깨동이 살 빠졌나 했어… ㅠㅠ 동생이구나 깨둥이 건강하렴…
발톱 깎을때마다 우리고양이 성질머리가 나쁜건줄알았는데
내탓이었네.... ㅎ
아우 순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어떻게 하는거야? 진짜 궁금해ㅋㅋㅋ집냥이들고 저러기가 쉽지않은데 쟈는 밖에서 살다 온 애라며...
와 어째 저래 안도망가노
와 저렇게 붙어있다니
아니 또 다른 고양이랑 일케 친해졌다고????
아니 저집애들은 다 왜저래..?
진짜 순하다 ㅠㅠㅠ 저럴수있는겨... 와
우리집에도 왕순둥이있는데 꽉 안고 자르는데 입쨥쨥 거리면서 발몇번 빼고 손 앙무는데..
진짜 저정도면 인간캣잎 그 자체 아냐...?근데 털알러지는 함께하는
고양이 발톱깎기 쉽구나^^!!
겨 ㅋㅋㅋㅋㅋ 미치겠다 그래도 고앵이 보러 영상틀어야지!
인간 캣닢이 아닐까.. 울 양이도 엄청 순한데 발톱 깎다가 구멍난 잠옷이 엄청많음
cg가 진ㅋ자같네..
귀여워 디지것다.. (깨뚱이)
발톱도 발톱인데 처음에 약바르는것도 걍,,어떻게 저러냐곸ㅋㅋㅋㅋ
진심으로 매탈남 꼬돌이?그 닭도 그렇고 사랑으로 다 변하는게 너무 감동적이야..ㅠㅠㅠㅠㅠ 깨뚱이 진짜 난리 지랄부르스냥이였잖아.. 2주만에 오셨는데 갑자기 붙어있길래 진심 ?? 했다..
근데 뒤에 사료 밥그릇은 왜 저렇게 팽기쳐있는겨 ㅋㅋㅋㅋㅋ
발톱깎이 영업당해서 바로 삼 ㅋㅋ
헐 깨뚱이... ㄷㄷ 한동안 안 본 사이에 사이 좋아졌네.. 보러가야겟다
애교와 겨 단짠단짠 미쵸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