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20:4] 또 내가 보니 왕좌들과 그것들 위에 앉은 자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심판이 맡겨졌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목 베인 자들의 혼들이 있는데 그들은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자기들의 이마 위에나 손 안에 짐승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더라. 그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통치하되
계시록을 기록한 시대는 로마제국 헬라철학이 주류로 널리퍼졌던 시대이다. 하나님이 바울을 이방의 사도로 선택하신 것도 그가 헬라철학에 능했고 율법과 구약 성경에 능했기 때문이다.
바울이 유럽의 로마제국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선 그쪽 사상과 문화를 통해 변론을 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그의 복음 전파는 성공했다.
지금도 그렇고 당시에도 헬라철학의 핵심은 플라톤이다. 바울의 서신서를 보면 플라톤 사상이 많이 남아 있다. 특히나 플라톤의 이데아는 가시적인 땅과 육신의 현세적 삶은 형이하학적으로 보고 영계의 비가시적인 부분은 형이상학적으로 보며 이러한 이데아를 통해 현상계가 나타난 것이라는 주장은 기독교 사상과 일맥 상통하다.
계20장 4절에 나오는 천년왕국도 이데아로 풀어보면 쉽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어렵게 생각하지만 영혼의 본래 존재해 있던 하나님의 품으로 낙원으로 돌아가는 이데아가 그것이다. 비록 요한이 저술자이긴 하지만 그도 당대 문화로 지배했던 헬라철학적 관점에서 계시록을 이해해야 한다. 당시 사람들이 계20장을 읽었다면 단번에 이해했으리라.
죽어서 영혼들이 천년간 왕노릇 하는 그곳은 실재로는 죽은게 아니라 영원히 산 것이다. 천년은 영원을 의미하는 숫자이며 영계를 암시한다. 그 영혼의 고향 이데아 왕국에는 복음을 위해 핍박받고 순교한 자들이 왕노릇 하는 것이다. 그 세계는 십자가 우편에 있던 강도가 간 곳이기도 하고 초대교회 때부터 천국이 시작될 때까지 주님과 함께 있을 낙원인 것이다.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첫댓글
그래서 나는 무천년주의자이다 라는 말을 하냐??
=>천년은 영원을 의미하는 숫자이기 때문이다.
라고 주장하는 그 돌머리로
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천년이 차매는 무슨 의미가 되냐 ??
ㅋㅋ
영원이 끝난 것야. ??
@명탐정(조상민)
천년에 대해서 물어보잖아
=>천년은 영원을 의미하는 숫자이기 때문이다.
라고 주장하는 그 돌머리로
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천년이 차매는 무슨 의미가 되냐 ??
낙원은 아래 댓글에
낙원이 어디에 있냐?
이 말씀을 읽고.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무식한 것들이 무식함을 광고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
무천년 상징주의는 이단입니다.
@명탐정(조상민)
낙원이 어디에 있냐?
이 말씀을 읽고.
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