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트위터를 보고 있는 나에게 보인 이 트윗,,, 나도 입가심하라고 넣어놓은 건 줄 알았잔아 ㅋㅋㅋㅋㅋ
글서 진짜일까 싶어서 검색해봄 그랫더니 뉴스 기사에
콘 밑 초콜릿은 아이스크림을 담는 과자(콘) 안 쪽이 아이스크림의 습기로 인해 눅눅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내부에 초콜릿을 스프레이 방식으로 분사한다. 이 '초콜릿 코팅' 과정에서 초콜릿이 밑으로 흘러내리면서 아이스크림 아랫쪽에 고이게 되면 우리가 먹는 콘 밑 초콜릿이 되는 것.
콘 밑 초콜릿이 처음 등장한 것은 해태제과의 국내 최초 콘 아이스크림 '부라보콘'부터이다. 당시 해태제과는 콘이 눅눅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초콜릿 코팅 기술을 도입했는데, 당시 분사기술은 분사되는 초콜릿의 입자가 고르지 못해 콘 아래 쪽에서 초콜릿이 뭉쳐 '덩어리'가 되어버렸다. 기술의 부족으로 만들어진 초콜릿이었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열광적이었고 이에 '부라보콘'의 경쟁 아이스크림 '월드콘'은 아얘 콘 밑 초콜릿을 의도적으로 투입하기 시작했다.
'월드콘'은 콘 밑부분 3.5cm 가량을 2.5g의 초콜릿으로 채웠고 이는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월드콘 이후에는 다른 콘 아이스크림 제조사들도 콘 밑에 초콜릿을 채우게 되었다.
출처 : http://ohfun.net/?ac=article_view&entry_id=11731
오,,, 월드콘 머리 좋네,,, 초코의 비밀을 알앗으니 플라스틱은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해졋음,,, 그것도 검색을 조졋지
롯데에 문의했더니 너무 오래돼서 언제 없어졌는지 모른다고 대답했음 ㅋㅋㅋㅋ
첫댓글 오..어쩐지 밑에 플라스틱 언젠가부터 안보이더라
오
오...
오호..
ㅁㅈ 어렸을때는 플라스틱 있는거 있었는데..
어쩐지 요즘엔 없어서 서운했삼
헐 개신기해...
오 신기해.... 진짜 옛날에는 플라스틱 겉에 샌 초콜릿도 있었잔아
헐 신기해ㅋㅋㄱㅋㅋㅋㄱ맞아 그 플라스틱에 과자초코범벅 부셔져있어서 겨우 뜯어서 먹고 했는데
우와
오 플라스틱 궁금했어
오 초코가 멈저고 플라스틱이 생긴거군
요즘에도 끝에 초코 있기는 해 ??? 안 먹은지 진짜 오래됐다 초코눈 없어졌으면 서운할듯 ㅜ
오와 신기해
오 몰랐어
할 맞아 그러고보니 마개가 없어짐...항상 거기 안에 초코 부서졌잔아
깔때기 잘 짤라서 초코덩어리먹어야 한다구요..
오 그렇구나... 집에서 먹을때 플라스틱 반으로 잘라서 과자 꺼내먹고 그랬는데...
그거까지 야무지게 먹어줘야 하는데
오.. 글쿤 신기하다
와 신기하다 그래서 밑에 초콜릿이 고여있었던거구나
아하 신기하다 그래도 돌려내....ㅠ
헉 너무 신기해
우와
우와
헐 마자 옛날엔 마개잇어서 그거 이빨로 찌그러트려서 안에 남은거 먹엇는데
우와 신기.. 그 월드콘 사먹으면 초콜릿 먹으려고 플라스틱까지 씹어먹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