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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만 그런줄...직장내괴롭힘 당할 때니가 인사를 제대로 안하거나 얄밉게 굴어서 괴롭히는걸거라고회사사람들 편에 서서 나를 혼냈었음ㅋㅋㅋ
출처: 소울드레서 (SoulDresser) 원문보기 글쓴이: 라떼는죄가없다
이건 딴얘긴데 친구들중에서는 회사 다녀본적도 없는 애들이 꼭 사측대변인임 ㅋㅋ (공시생, 학생, 유흥업 등) 지들이 겪어본적 없으니까 공감 못 하는거
드만두고 기댈까 그러는듯
우리엄마도 저럼 졸라 정떨어져서 걍 말안하고 퇴사갈김
엄마 살면서 일이라곤 알바 몇달x 며칠해봄 그마저 지인가게인데 돈 빵꾸내면서 나한텐 타박오짐
습관성 반박 맞음 ㅋㅋ 친구문제에서도 저래 이제 아무말도 안함
그만둘까봐 ㅋ
개짜증나서 엄마한테 다신 말 안함나 왕따당할때도 그랬는데
우리엄마도.. 나 힘들어서 죽고싶다고해도 절대 그만두라는말 절대안함 진짜 그만둘까봨ㅋㅋㅋㅋ
이런 거 습관임…
진짜ㅜ시러
와 우리엄마임?
이래서 엄마한테 밖에서 이런거때매 힘들었다 이런소리 안함.. 어차피 말해봤자 열만받기때문에
울 엄마도.. 나 내채공했던 회사 1년 다니고 그만 둔다니까 돈 아깝다고 난리난리난리도 아녔음엄마 아빠는 직장생활 안 힘들었겠냐고 다 그렇다며나한테 나약하대자기가 나를 넘 나약하게 키운거 같대..ㅠ그때 이후로 좀 놨는지 이직뛰기 해도 그닥 뭐라 안 함 ..
울 엄마세대가 사실 참고 다녔던 터라 퇴사한다고 해도 갈 곳 합격해놓고 가라 이랬는데 내가 전화할 때마다 울고 있고 너무 힘들어하니까 엄마가 그냥 거기 관둬라 내가 너 하나 못 살려먹겠나 이래서 그 말이 너무 의외여서 더 운 적 있음 ㅠ 근데 4년 더 다니고 진짜로 견딜만큼 견뎠고 아예 완전 다른 분야 준비한다고 퇴사했을 때 엄마도 별 말 안 하더라 응원을 하거나 그러진 않았지만ㅋㅋㅋㅋ
왜구러는걸까 ㅋㅋ
나는 엄마 회사 다닐 때 고딩때부터 매일 다 들어줬는데 내가 힘들어하니까 저러는 거 보고 정떨어짐 맨날 천날 딸한테만 참으래 이기적이야 엄마는 나한테만 이기적이야 못됐어
저거 지랄떨면 고쳐지더러
나만이런줄 ..힘들다 말만하면 자기때가 더 힘들었대 ..;;
ㅁㅈ 엄마 저럴 때 그래서 고모들이 괴롭혀서 힘든 얘기할때 나도 똑~같이 고모들 편 들어주고 아빠랑 싸우거나 아빠말에 기분 나빠하거나 이혼할 생각 말라고 혼내면 기분 어떨 것 같냐고 개지랄해줘야됨 난 엄마한테 안 그러는데 엄만 왜 그러냐고
그리고 아들이 힘들다고 하면 노조위원장됨
진짜 지독해 말할수록 머리아프고 나만 이상한애 만들어
왜그러는거야 진짜
난 아빠가 저래 ㅠ
노예근성
ㅁㅈ 존나 짜증나 왜 반박 힘들다는데
이래서 엄마한테 직장에서 속상한일 얘기안함
ㄹㅇ 우리엄마임ㅋㅋ 그러고 지는 지 편 안들어주면 발작
그래서 난 아예 말도안함
우리집 인간은 일부러 힘들다는 대답 나오게끔 아예 유도ㅋㅋ 답정너임 힘들다고 안하면 안끝나
우리아빠 ㄹㅇㅋㅋ 뭔 반골기질인지 안 힘든 일이 어딨냐며 다똑같다고 ㅋㅋ 누가 그걸 몰라서 얘기하나..?
진짜로 이유가 뭐야? 난 그래서 세상에 내 편이 하나도 없다고 느껴 가족조차도 내 편이 아니니까
왜저러는거임?
울엄마도 저럼ㅋㅋ 진짜 사람 힘빠지게함
개웃겨 울엄만줄 사실 하나도 안 웃겨
힘들어서 살빠지니까 좋아하는거 약간 싸패같애
우리 엄마아빠도 이래
와 나도 ㅋㅋㅋㅋㅋ 열받아서 내편좀 들어주면 안되냐고 지랄했더니 이제 좀 편들어줌 ㅡㅡ
이건 딴얘긴데 친구들중에서는 회사 다녀본적도 없는 애들이 꼭 사측대변인임 ㅋㅋ (공시생, 학생, 유흥업 등) 지들이 겪어본적 없으니까 공감 못 하는거
드만두고 기댈까 그러는듯
우리엄마도 저럼 졸라 정떨어져서 걍 말안하고 퇴사갈김
엄마 살면서 일이라곤 알바 몇달x 며칠해봄 그마저 지인가게인데 돈 빵꾸내면서 나한텐 타박오짐
습관성 반박 맞음 ㅋㅋ 친구문제에서도 저래 이제 아무말도 안함
그만둘까봐 ㅋ
개짜증나서 엄마한테 다신 말 안함
나 왕따당할때도 그랬는데
우리엄마도.. 나 힘들어서 죽고싶다고해도 절대 그만두라는말 절대안함 진짜 그만둘까봨ㅋㅋㅋㅋ
이런 거 습관임…
진짜ㅜ시러
와 우리엄마임?
이래서 엄마한테 밖에서 이런거때매 힘들었다 이런소리 안함.. 어차피 말해봤자 열만받기때문에
울 엄마도.. 나 내채공했던 회사 1년 다니고 그만 둔다니까 돈 아깝다고 난리난리난리도 아녔음
엄마 아빠는 직장생활 안 힘들었겠냐고 다 그렇다며
나한테 나약하대
자기가 나를 넘 나약하게 키운거 같대..ㅠ
그때 이후로 좀 놨는지 이직뛰기 해도 그닥 뭐라 안 함 ..
울 엄마세대가 사실 참고 다녔던 터라 퇴사한다고 해도 갈 곳 합격해놓고 가라 이랬는데 내가 전화할 때마다 울고 있고 너무 힘들어하니까 엄마가 그냥 거기 관둬라 내가 너 하나 못 살려먹겠나 이래서 그 말이 너무 의외여서 더 운 적 있음 ㅠ 근데 4년 더 다니고 진짜로 견딜만큼 견뎠고 아예 완전 다른 분야 준비한다고 퇴사했을 때 엄마도 별 말 안 하더라 응원을 하거나 그러진 않았지만ㅋㅋㅋㅋ
왜구러는걸까 ㅋㅋ
나는 엄마 회사 다닐 때 고딩때부터 매일 다 들어줬는데 내가 힘들어하니까 저러는 거 보고 정떨어짐 맨날 천날 딸한테만 참으래 이기적이야 엄마는 나한테만 이기적이야 못됐어
저거 지랄떨면 고쳐지더러
나만이런줄 ..
힘들다 말만하면 자기때가 더 힘들었대 ..;;
ㅁㅈ 엄마 저럴 때 그래서 고모들이 괴롭혀서 힘든 얘기할때 나도 똑~같이 고모들 편 들어주고 아빠랑 싸우거나 아빠말에 기분 나빠하거나 이혼할 생각 말라고 혼내면 기분 어떨 것 같냐고 개지랄해줘야됨 난 엄마한테 안 그러는데 엄만 왜 그러냐고
그리고 아들이 힘들다고 하면 노조위원장됨
진짜 지독해 말할수록 머리아프고 나만 이상한애 만들어
왜그러는거야 진짜
난 아빠가 저래 ㅠ
노예근성
ㅁㅈ 존나 짜증나 왜 반박 힘들다는데
이래서 엄마한테 직장에서 속상한일 얘기안함
ㄹㅇ 우리엄마임ㅋㅋ 그러고 지는 지 편 안들어주면 발작
그래서 난 아예 말도안함
우리집 인간은 일부러 힘들다는 대답 나오게끔 아예 유도ㅋㅋ 답정너임 힘들다고 안하면 안끝나
우리아빠 ㄹㅇㅋㅋ 뭔 반골기질인지 안 힘든 일이 어딨냐며 다똑같다고 ㅋㅋ 누가 그걸 몰라서 얘기하나..?
진짜로 이유가 뭐야? 난 그래서 세상에 내 편이 하나도 없다고 느껴 가족조차도 내 편이 아니니까
왜저러는거임?
울엄마도 저럼ㅋㅋ 진짜 사람 힘빠지게함
개웃겨 울엄만줄 사실 하나도 안 웃겨
힘들어서 살빠지니까 좋아하는거 약간 싸패같애
우리 엄마아빠도 이래
와 나도 ㅋㅋㅋㅋㅋ 열받아서 내편좀 들어주면 안되냐고 지랄했더니 이제 좀 편들어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