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중국보다 부동산 몰빵 심한데 지금 중국 부동산 붕괴되고 디플레이션으로 경제 박살났음 그리고 우리 나라 가계 부채 지금 일본 버블 시대 때 보다 더 높음... 심지어 전 세계에서 인구 가장 빠르게 줄어드는 나라 손가락 안에 들 정도인데 이렇게 비싼 부동산을 나중에 누가 받아줄 수 있을까 싶음 우리 나라가 본문의 일본 처럼 될거라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백프로 저렇게 안 될 거라는 보장도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
그래서 나는 집 사는거 회의적이고 그냥 부모님이렁 살다가 그냥 이 집 물려받는게 제일 나은 희망같아 내 월급으로 20-30년 대출상환 하느라 못즐기고 살바에야 부모 부양하면서 사는게 답일듯 (부모님이랑 사이 나쁘지않음 서울 살고싶은 생각 없어서 근데 서울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이 제일 쌀지도
혹시 대구살아? 지금 대구 물량 많아서 그렇지 지금 물량 들어차고나면 앞으로 엄청 오를거같아. 혹시 대구에 집 살 계획 있으면 지금 사! 이제부터 올라갈거야. 나같은 투자자들은 지금 대구 쑤시고다녀 이 가격에 언제 광역시 메인지역 신축 사겠냐면서... 조용할때 사람들이 관심 안가질때 그때가 제일 무서운거야 떠들기 시작하면 이미 끝난거. 부디 도움이 됐기를
항상 하락론을 말할때면 일본을 비교하곤 하더라고. 뭐 그럴수도 있지 인구가 줄었고, 거품이 있었던 동네니까. 근데 왜 꼭 일본과만 비교해? 인구가 줄어든 곳은 일본만이 아니야. 유럽이나 다른 선진국들도 인구 줄어든 나라들 많아 출산율 줄어든게 먼저시작된 나라 이미 많고. 근데 그 나라들 집값 폭락 안했어. 지방은 내려갔지만 수도권 및 중심지역은 인플레이션에 따라 올랐어. 일본이야말로 특이한 케이스야. 그래서 세계에서 일본과 같이 폭망하지 말자면서 본보기삼아 쟤네가 했던정책만 피해서내. 한마디로 우리나라 서울집값 분명 지금 정책때문에 좀 뜸하겠지만 분명 오를거야. 근데 오르는게, 내리는게 중요할까? 거기서 내가 어떤 행동을하느냐가 중요한거야. 아냐 무조건 내리겠지 생각하면서 나중에 또 올랐을때 욕만하고 좌절할건지, 아니면 현실적으로 가용 가능한 금액은 얼마일지, 대출은 얼마정도를 갚을 능력이 있는지, 내가 살아가기에 괜찮은 집은 있을지, 청약은 이용가능한지 등등 내 미래를 위해서 인플레이션에 따른 자산가격 상승에 어떻게 대비할지 스스로의 대책을 세워야지.
다른 나라랑 우리나라랑은 비교하면 안됨..ㅋㅋㅋ 거긴 이미 다국적이 많고 이민받아들이는데에도 우호적임. 임금도 많이 주고 언어도 되니까 이민가는거임. 그리고 주택가격이라서 가격이 크게 오르내리락안하는것도 있음 근데 우리나라는 아파트라서 면적당 살수있는 가구수가 많음. 집이 많다는거임. 이민자? 받아들인다해도 걔네가 안옴 우리나라 성향상 이민자들한테 돈 많이 주고싶지않아함. 존나 폐쇄적인걸로 1등가는데 그걸 생각안하고 이러니저러니 하는게 더 이상함.. 괜히 일본이 한국의 10년후다 하는게 아님. 성향 언어 기타등등 다 생각하고 말하는거고 특히 일본 한국은 출산률이 1도 안되는데 1.xx인 선진국이랑 비교하기는 좀. 비슷이라도 해지려면 지금 한국 인구수 절반을 이민자로 받아야하는데 말이안됨 내 의견이 아니라 수치 증명임 부자가 아무리 부동산 갖고있어도 ‘안팔리기’시작하는순간 나락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원하는 가격으론 현금화할수없는 자산인데 안내리고 버티면 뭐함 바보도 아니고 지금 강남3구조차도 대형아파트들 매매 존나 쌓이는중. 자산운용회사조차도 국내 부동산 지분 팔고 해외로 나가라함
ㄴㅁㅇ 이런거 다 ~~~ 하락무새들 염불로나 쓰이지 일본만큼은 커녕, 10년전 가격도 안올껄.. 우리나라 면적대비 인구수+수도권 집중도도 문제고, 특이한 교육열때문에 학군지는 말모? 갈수록 개룡되기 어려워지는데 공교육도 죽어가니 점점 더 학군, 병원 접근성 따라 빈부격차 심해질껄. 살 집은 많아져도 삶의 질을 어느수준 보장하는 거주지는 점점 줄어든다는말임. 그리고 아파트 많아서 괜찮다는데 이거야말로 모르는 소리. 일제앞잡이때부터 부자며 사기꾼들 청산 안당하고 대대손손 내려와서 대한민국 부동산의 80%를 20%가 쥐고있는데 뭐하러...나라면 3년 안에 영끌해서라도 서울에 집 살거임.
가격 내릴 것만 기대하면서 아무행동없이 무작정 기다리기만 하는 것보다 차라리 부동산시장에 적극적으로 접근해서 내 자산을 만드는게 좋다는 생각에는 동의함. 근데 많은 분야에서 우리나라는 일본의 지표를 따라가고 있고 부동산 시장도 남다를거라고 생각하지 않음. 일본과 사정은 다르지만 결론적으로 주택공급이 과잉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같으니까. 다큐에서 얘기하는 바처럼 일본의 상황을 보고 우리도 지방소멸과 지방의 주거환경을 위한 정책을 모색하자는 의견이 과도한 걱정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저 방송은 수도에서 근교로 밀집된 인구를 확산시킬 대안에 주목했지 집값이 떨어질 것이니 존버하라는 말을 하는게 아니잖아. 위에 대구를 우려하는 여시도 인구 감소+지방의 축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주택공급의 증가에 대해 우려하는 얘기였다고 생각함. 출생율이 기상천외하다고 해서 지금 사는 사람들이 한순간에 죽어나가고 반타작 되지 않는 이상 한정된 서울과 수도권의 주택수요는 유지될거고 가격이 내려갈 수 없음. 일본도 이건 같아. 도쿄는 안 떨어져
첫댓글 그럼 대출 안받고 존버하면 되는건가요
왜 조선이라고 그러지 ?
어 그러게..... 남초꺼 쌔벼와서 그런가.. 이상해서 수정해놨다 알려줘서 고마워 !
차로 30분이면 가까운거 아닌가 엄청 떨어젺네
근데 한국을 왜 조선이라 하는겨?
아 출처에서 그 ㅈㄹ한거??요즘 남초새끼들 갑자기 조선이라고 하는 거 많이 보이네 ;
오 그럼 나도 드디어 내집마련 가능??? 우리는 언제쯤 거품 꺼질까 지금도 집값때문에 서울 근무하면서 베드타운이나 천안 같은 곳에서 2시간씩 출퇴근하는 사람들 있잖아 만약 저렇게 싸지면 더 쌉가능이네
우리도 곧임... 이렇게 많은 아파트들을 10-20억에 매매할 청년층이 없음 솔직히 생각 조금만 해봐도 답나옴. 애 안낳아서 우리나라는 50년안에 망한다 이런 기사는 내면서 부동산 불패, 아파트는 지금이 제일 싸다 이러는게ㅋㅋㅋㅋ 앞뒤가 안맞잖아
마자 집 너무 비싼거 살 필요 없는거 같아.... 인구소멸지역 유튭 자주 보는데 한국도 지방 막 번화하던 곳이 텅빈거보면 기분 이상하더라...살았돈 흔적은 있는데
글고 울 나라 부동산은 이미 거품이..
맞아 인구소멸지역에 한집건너 한집 빈집인데 기분 이상하더라...다 사람살던데인데
일본은 버블이 꺼지면서 집값이 폭락한거고 우린 쭉 우상향이었지 않아? 지방은 폭락할 것 같은데 서울은 계속 오를 것 같아(알못)
일본도 도쿄같은곳은 여전히 집값 비싸서 걍 위성도시나 서울 제외한 수도권 집값은 떨어져도 서울집값은 안떨어질수도....
와 도쿄랑 차로 3,40분 거리인데 집값이 저렇게 떨어지다니...
진심 우리나라 집값 하락 조만간이야 부동산불패같은건 없음 인구가 줄어드는데 염불외는사람들 보면 바보인가싶음
청년들이 집 사는 이유가 뭔데??노년때 안정적으로 살기 위해서인데 노인되면 인구가 몇토박되어잇을까 ㅋㅋㅋ답나오지
부동산은 서울만 살아남을거라 생각함
22
지방은 진심 작살날듯
남양주 하남같은데도 많이 떨어지겠지.. 계약끝나면 거기 알아볼까했는데ㅠㅠ
존버해서 내집마련한다 대구 빈집 ㅈㄴ많은데 아직 내 집은없다죠 아직멀엇음
우리나라가 중국보다 부동산 몰빵 심한데 지금 중국 부동산 붕괴되고 디플레이션으로 경제 박살났음 그리고 우리 나라 가계 부채 지금 일본 버블 시대 때 보다 더 높음... 심지어 전 세계에서 인구 가장 빠르게 줄어드는 나라 손가락 안에 들 정도인데 이렇게 비싼 부동산을 나중에 누가 받아줄 수 있을까 싶음 우리 나라가 본문의 일본 처럼 될거라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백프로 저렇게 안 될 거라는 보장도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
난 걱정이 이걸 외국인이 채우는 거 .. 사실 그러면 이제 나라 망하는거지 뭐 ㅋㅋㅋ 짱/개들 사들일거같음 ..
그래서 나는 집 사는거 회의적이고 그냥 부모님이렁 살다가 그냥 이 집 물려받는게 제일 나은 희망같아 내 월급으로 20-30년 대출상환 하느라 못즐기고 살바에야 부모 부양하면서 사는게 답일듯 (부모님이랑 사이 나쁘지않음
서울 살고싶은 생각 없어서 근데 서울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이 제일 쌀지도
부산 같은 지방 광역시들이 이럴것같아... 우리나라 인구는 다 서울이랑 경기로 몰리니까
부산은 괜찮을거같은데... 일본도 오사카는 비싸거든..
@롱블랙랙랙 222
부산 안심못함222 이미 제2도시 타이틀 인천한테 뺏겼잖아 오사카랑은 비교불가야
부산사람인데 다들 일자리없어서 부산떠나는중
지금 지방에 새로짓는 집들도 분명 공실 개 나올거고 집값도 존내 떨어질거임
가보자고
대도시로 분류되는 곳이 인프라, 시설을 흡수해서 몇몇 거점도시가 주변 중소도시 인구를 빨아들일듯....
일본도 오사카 같은 거점도시는 집값이 비싼편이야. 그리고 마츠도는 사실 도쿄랑 아주 가까운곳은 아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혹시 대구살아? 지금 대구 물량 많아서 그렇지 지금 물량 들어차고나면 앞으로 엄청 오를거같아. 혹시 대구에 집 살 계획 있으면 지금 사! 이제부터 올라갈거야. 나같은 투자자들은 지금 대구 쑤시고다녀 이 가격에 언제 광역시 메인지역 신축 사겠냐면서... 조용할때 사람들이 관심 안가질때 그때가 제일 무서운거야 떠들기 시작하면 이미 끝난거. 부디 도움이 됐기를
살거면 무조건 서울에 사야할듯
항상 하락론을 말할때면 일본을 비교하곤 하더라고. 뭐 그럴수도 있지 인구가 줄었고, 거품이 있었던 동네니까. 근데 왜 꼭 일본과만 비교해? 인구가 줄어든 곳은 일본만이 아니야. 유럽이나 다른 선진국들도 인구 줄어든 나라들 많아 출산율 줄어든게 먼저시작된 나라 이미 많고. 근데 그 나라들 집값 폭락 안했어. 지방은 내려갔지만 수도권 및 중심지역은 인플레이션에 따라 올랐어. 일본이야말로 특이한 케이스야. 그래서 세계에서 일본과 같이 폭망하지 말자면서 본보기삼아 쟤네가 했던정책만 피해서내. 한마디로 우리나라 서울집값 분명 지금 정책때문에 좀 뜸하겠지만 분명 오를거야. 근데 오르는게, 내리는게 중요할까? 거기서 내가 어떤 행동을하느냐가 중요한거야. 아냐 무조건 내리겠지 생각하면서 나중에 또 올랐을때 욕만하고 좌절할건지, 아니면 현실적으로 가용 가능한 금액은 얼마일지, 대출은 얼마정도를 갚을 능력이 있는지, 내가 살아가기에 괜찮은 집은 있을지, 청약은 이용가능한지 등등 내 미래를 위해서 인플레이션에 따른 자산가격 상승에 어떻게 대비할지 스스로의 대책을 세워야지.
다른 나라랑 우리나라랑은 비교하면 안됨..ㅋㅋㅋ 거긴 이미 다국적이 많고 이민받아들이는데에도 우호적임. 임금도 많이 주고 언어도 되니까 이민가는거임. 그리고 주택가격이라서 가격이 크게 오르내리락안하는것도 있음
근데 우리나라는 아파트라서 면적당 살수있는 가구수가 많음. 집이 많다는거임. 이민자? 받아들인다해도 걔네가 안옴 우리나라 성향상 이민자들한테 돈 많이 주고싶지않아함. 존나 폐쇄적인걸로 1등가는데 그걸 생각안하고 이러니저러니 하는게 더 이상함.. 괜히 일본이 한국의 10년후다 하는게 아님. 성향 언어 기타등등 다 생각하고 말하는거고 특히 일본 한국은 출산률이 1도 안되는데 1.xx인 선진국이랑 비교하기는 좀. 비슷이라도 해지려면 지금 한국 인구수 절반을 이민자로 받아야하는데 말이안됨 내 의견이 아니라 수치 증명임
부자가 아무리 부동산 갖고있어도 ‘안팔리기’시작하는순간 나락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원하는 가격으론 현금화할수없는 자산인데 안내리고 버티면 뭐함 바보도 아니고
지금 강남3구조차도 대형아파트들 매매 존나 쌓이는중. 자산운용회사조차도 국내 부동산 지분 팔고 해외로 나가라함
ㄴㅁㅇ 이런거 다 ~~~ 하락무새들 염불로나 쓰이지 일본만큼은 커녕, 10년전 가격도 안올껄.. 우리나라 면적대비 인구수+수도권 집중도도 문제고, 특이한 교육열때문에 학군지는 말모? 갈수록 개룡되기 어려워지는데 공교육도 죽어가니 점점 더 학군, 병원 접근성 따라 빈부격차 심해질껄. 살 집은 많아져도 삶의 질을 어느수준 보장하는 거주지는 점점 줄어든다는말임. 그리고 아파트 많아서 괜찮다는데 이거야말로 모르는 소리. 일제앞잡이때부터 부자며 사기꾼들 청산 안당하고 대대손손 내려와서 대한민국 부동산의 80%를 20%가 쥐고있는데 뭐하러...나라면 3년 안에 영끌해서라도 서울에 집 살거임.
가격 내릴 것만 기대하면서 아무행동없이 무작정 기다리기만 하는 것보다 차라리 부동산시장에 적극적으로 접근해서 내 자산을 만드는게 좋다는 생각에는 동의함.
근데 많은 분야에서 우리나라는 일본의 지표를 따라가고 있고 부동산 시장도 남다를거라고 생각하지 않음. 일본과 사정은 다르지만 결론적으로 주택공급이 과잉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같으니까.
다큐에서 얘기하는 바처럼 일본의 상황을 보고 우리도 지방소멸과 지방의 주거환경을 위한 정책을 모색하자는 의견이 과도한 걱정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저 방송은 수도에서 근교로 밀집된 인구를 확산시킬 대안에 주목했지 집값이 떨어질 것이니 존버하라는 말을 하는게 아니잖아.
위에 대구를 우려하는 여시도 인구 감소+지방의 축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주택공급의 증가에 대해 우려하는 얘기였다고 생각함.
출생율이 기상천외하다고 해서 지금 사는 사람들이 한순간에 죽어나가고 반타작 되지 않는 이상 한정된 서울과 수도권의 주택수요는 유지될거고 가격이 내려갈 수 없음. 일본도 이건 같아. 도쿄는 안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