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요미둥쓰
친아빠(술버릇) , 친엄마(바람) -> 글쓴이 17살때 이혼 후 친아빠랑 삼글쓴이 20살에 친아빠 + 새엄마(자녀없음) 재혼29살까지 친아빠 + 새엄마랑 삼상견례 친아빠+새엄마랑 함친엄마랑 글쓴이 사이 좋음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요미둥쓰
@zmakq 글 잘못 봄! 엄마가 바람핀거구만. 😓 알려줘서 고마워!흠... 진짜 어렵네.. 미래를 생각하고, 친엄마 새엄마 둘다 연락하는 사이라면 셋다 앉히는게 어색해도 어쩔 수 없는거 같음 ㅠ 둘 중 한명만 앉히면 못 앉은 사람이 연락할때 서운한 감정이 나올 것 같아서..
새엄마랑 사이가 좋고 고마운데 새엄마가 당연히 자기가 간다고 생각하고 설레있으면 말꺼내기 어렵긴 하겠다..
와 어렵네…………………… 친엄마 바람펴서 난 새엄마 할래 앞으로도 새엄마랑 살거자나 맘같아선 개비를 빼고 싶다
새엄마바람은 용납못핰
친엄마 바람이라..
존나 친엄마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어라..
친엄마가 가정을 깨트럈는데...? 아빠가 문제면 이혼을하지 왜 바람을 펴..새엄마 앉힘
저걸 왜 부모님들이 고집을 부려? 당사자가 결정해야지 술먹고 바람피고 애한테 상처줬을거 같은데 끝까지 자기들밖에 모르네 친엄마가 돌아가신것도 아닌데 친엄마가 혼주석에 없는거 더 이상해
가정에 충실하지 못했던건 술주정한 아빠나 바람난 엄마나 마찬가지 아닌가? 바람이 아빠한테는 대단히 큰 잘못일지 몰라도 딸이랑은 사이 좋다는데ㅋㅋ 대외적으로 보이는 모습 깔끔하긴 새엄마가 낫겠지만서도 스무살까지 나 다 키워준 친엄마는?ㅠ 새엄마의 감사함은 알겠지만 혼주석은 부모로서의 역할을 하는 자리지
나같으면 친엄마
이글 볼때마다 가정이 왜 엄마때문에 파탄났다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애비가 이미 파탄내놓았는데 숟가락만 얹은거지ㅋㅋㅋ글쓴이 맘대로 했으면 좋겠어 모부가 쌍으로 끝까지 이기적이네 그리고 말이 좋아 새엄마지 그냥 아빠의 부인이고 본인이랑은 인척관계인데 무슨ㅋㅋㅋㅋㅋ
사실 본문같은 케이스는 애초에 상견례부터 친엄마가 가는게 좋았을거같음. 근데 뭐 둘다 앉히는것도 괜찮을지도? 깊은 사정 모르는 하객입장에서 머임? 싶다가도, 이분은 저를 낳고 길러준 친엄마 이분은 저와 십년을 가족으로 산 새엄마 두분 다 제게는 가족이에요 감동유발 멘트치면, 오히려 나쁜일로 이혼한건 아닌가봐 할수도 ㅋㅋ친척들 사이에서야 말 나오겠지만 친척들 사이에서는 친엄마를 앉혀도 말나오고 새엄마를 앉혀도 친엄마얘기 따라나옴. 두명만 앉혀야한다면 나는 아예 아빠빼고 둘이만 앉히고싶기도 해..ㅎ 아빠랑 친엄마는 껄끄럽겠지만(아빠 술주정 엄마 바람) 엄마끼리는 뭐 껄끄러울거 없지않나...!ㅋㅋ 새엄마가 상간녀인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상견례부터 에바... 새엄마 앉힐 수 밖에
새엄마지.. 친엄마가 사돈쪽이랑 계속 지내고 가족행사 참여할거아니잖아.. 식에는 친엄마가 앉고 가족행사는 새엄마가 계속 참석하는 것도 웃길듯.. 내가 올라가있는 호적쪽 가족으로 앉아야될듯
새엄마랑 친엄마 앉히고싶다..
나 다클때까지 키워준 친엄마. 애비 술버릇까지 견디면서솔직히 고딩까지 육아하기vs다큰성인이랑9년살기 닥전이 진짜 힘들잖아술처마신게 가정깨뜨린거지뭐친엄마는 애 키웠고 지금도 사이좋은데 당연히 앉고싶지 엄마로서어릴때애비랑사이안좋은것도 이 모든게 애비탓인데 당당하게 앉는거 열받네유해졌어도고집있다, 엄마가 아빠술때문에바람핀거같다 인과관계도 명시되어있는데
술버릇은 용인이 되고 바람은 용납이 안 되는 게 이해가 안 됨 ㅠ 남자들 성매매 다 하는데 아빠 술버릇으로 엄마가 바람 핀 게 왜 엄마가 가정을 깨뜨린 거지?? 난 친엄마
친엄마 ㅠㅠㅜ
난 새엄마... 상견례부터 새엄마랑 갔잖아
상견례 간 사람이
개비 빼고 새엄마 친엄마 같이 앉으면 안되나 문제의 원인이 개비네
바람...
새엄마친엄마가 바람펴서 가정 깼으니까그거 아니었으면 친엄마
아유 복잡해서 그런 석어쩌구 안만들래 ㅋㅋ다들 하객석에 알아서 앉으시죠,,,,,아니다 결혼을 안하겠습니다ㅎ
난 친엄마 고를 것 같은데 그럴거면 상견례도 친엄마랑 갔을 것 같음,,, 저 분은 새엄마가 앉는게
외국에선 딸이 버진로드 입장할때 새아빠 친아빠 손 같이 잡고 입장하더라 친아빠 눈물 펑펑 흘리시면서ㅜㅜㅜ한국은 무척 어렵겠지만 참 신부의 마음도 이해가 가니 어쩔수없구만 ㅜㅜㅜㅜㅜㅜㅜㅜ
새엄마.. 가정을 위해 힘쓴 사람이 친엄마도 친아빠도 아닌 새엄마처럼 보이니까 새엄마여야하지 않을까 생각했음... 상견례도 새엄마가 갔고 앞으로의 시댁과의 교류도 새엄마가 할 거 아닌가근데 솔직히 왜 둘 다 앉히면 안되나 싶음
새엄마를 앉혀야지
난 친엄마 앉혔는데 우리도 성인돼서 재혼해서 새엄마라기 보단 그냥 아빠의 아내 느낌이라ㅋ 근데 상견례 때메 좀 애매하네
난 남자는 다 싫어 개싫어새엄마 친엄마 나란히 앉으시고 개비가 빠져
아빠를 빼버려
나이먹은 어른들이 진짜 욕심만 그득이다 딸 생각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
상견례 새엄마랑 갔으면 새엄마 앉혀야할 것 같은데...
새엄마
와 진짜 일생일대의 고민이네
뉴마미
이건 그냥 진짜자기결혼식이니까자기맘대로하는게맞지않나싶다
새엄마 일단은 같이사는사람이 더중요하다생각함 성인인데도 독립안하고사는거면 관계도좋다는건데
가정법원도 아니고.. 혼주석이 이혼 귀책사유 있으면 못 앉는 곳인가ㅋㅋ난 완전 친엄마.. 성인이면 걍 아빠의 아내지 뭔 엄마여ㅠ
술버릇 구린 개비는 무조건 앉히는거네 ;;(이게제일짜증) 낳아준 친엄마 잘해준 새엄마 중 선택하는것도 진짜 못할짓이네 ㅁㅊ 개비를 빼고 싶다 ㅜ
와 이건 진짜 고민이다
나 결혼식간거중에 이혼한부부가 혼주석앉았는데 사회자를 전문 mc데리고와서 사정을 몰라서 신랑신부랑 각 부모님끼리 부부간에 서로 뽀뽀시킴..... 사정아는사람들 그거보고 탄식했어..
@zmakq 글 잘못 봄! 엄마가 바람핀거구만. 😓 알려줘서 고마워!
흠... 진짜 어렵네..
미래를 생각하고, 친엄마 새엄마 둘다 연락하는 사이라면 셋다 앉히는게 어색해도 어쩔 수 없는거 같음 ㅠ 둘 중 한명만 앉히면 못 앉은 사람이 연락할때 서운한 감정이 나올 것 같아서..
새엄마랑 사이가 좋고 고마운데 새엄마가 당연히 자기가 간다고 생각하고 설레있으면 말꺼내기 어렵긴 하겠다..
와 어렵네…………………… 친엄마 바람펴서 난 새엄마 할래 앞으로도 새엄마랑 살거자나 맘같아선 개비를 빼고 싶다
새엄마
바람은 용납못핰
친엄마 바람이라..
존나 친엄마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어라..
친엄마가 가정을 깨트럈는데...? 아빠가 문제면 이혼을하지 왜 바람을 펴..
새엄마 앉힘
저걸 왜 부모님들이 고집을 부려? 당사자가 결정해야지 술먹고 바람피고 애한테 상처줬을거 같은데 끝까지 자기들밖에 모르네 친엄마가 돌아가신것도 아닌데 친엄마가 혼주석에 없는거 더 이상해
가정에 충실하지 못했던건 술주정한 아빠나 바람난 엄마나 마찬가지 아닌가? 바람이 아빠한테는 대단히 큰 잘못일지 몰라도 딸이랑은 사이 좋다는데ㅋㅋ 대외적으로 보이는 모습 깔끔하긴 새엄마가 낫겠지만서도 스무살까지 나 다 키워준 친엄마는?ㅠ 새엄마의 감사함은 알겠지만 혼주석은 부모로서의 역할을 하는 자리지
나같으면 친엄마
이글 볼때마다 가정이 왜 엄마때문에 파탄났다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애비가 이미 파탄내놓았는데 숟가락만 얹은거지ㅋㅋㅋ글쓴이 맘대로 했으면 좋겠어 모부가 쌍으로 끝까지 이기적이네 그리고 말이 좋아 새엄마지 그냥 아빠의 부인이고 본인이랑은 인척관계인데 무슨ㅋㅋㅋㅋㅋ
사실 본문같은 케이스는 애초에 상견례부터 친엄마가 가는게 좋았을거같음.
근데 뭐 둘다 앉히는것도 괜찮을지도? 깊은 사정 모르는 하객입장에서 머임? 싶다가도, 이분은 저를 낳고 길러준 친엄마 이분은 저와 십년을 가족으로 산 새엄마 두분 다 제게는 가족이에요 감동유발 멘트치면, 오히려 나쁜일로 이혼한건 아닌가봐 할수도 ㅋㅋ
친척들 사이에서야 말 나오겠지만 친척들 사이에서는 친엄마를 앉혀도 말나오고 새엄마를 앉혀도 친엄마얘기 따라나옴. 두명만 앉혀야한다면 나는 아예 아빠빼고 둘이만 앉히고싶기도 해..ㅎ 아빠랑 친엄마는 껄끄럽겠지만(아빠 술주정 엄마 바람) 엄마끼리는 뭐 껄끄러울거 없지않나...!ㅋㅋ 새엄마가 상간녀인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상견례부터 에바... 새엄마 앉힐 수 밖에
새엄마지.. 친엄마가 사돈쪽이랑 계속 지내고 가족행사 참여할거아니잖아.. 식에는 친엄마가 앉고 가족행사는 새엄마가 계속 참석하는 것도 웃길듯.. 내가 올라가있는 호적쪽 가족으로 앉아야될듯
새엄마랑 친엄마 앉히고싶다..
나 다클때까지 키워준 친엄마. 애비 술버릇까지 견디면서
솔직히 고딩까지 육아하기vs다큰성인이랑9년살기 닥전이 진짜 힘들잖아
술처마신게 가정깨뜨린거지뭐
친엄마는 애 키웠고 지금도 사이좋은데 당연히 앉고싶지 엄마로서
어릴때애비랑사이안좋은것도 이 모든게 애비탓인데 당당하게 앉는거 열받네
유해졌어도고집있다, 엄마가 아빠술때문에바람핀거같다 인과관계도 명시되어있는데
술버릇은 용인이 되고 바람은 용납이 안 되는 게 이해가 안 됨 ㅠ 남자들 성매매 다 하는데 아빠 술버릇으로 엄마가 바람 핀 게 왜 엄마가 가정을 깨뜨린 거지?? 난 친엄마
친엄마 ㅠㅠㅜ
난 새엄마... 상견례부터 새엄마랑 갔잖아
상견례 간 사람이
개비 빼고 새엄마 친엄마 같이 앉으면 안되나 문제의 원인이 개비네
바람...
새엄마
친엄마가 바람펴서 가정 깼으니까
그거 아니었으면 친엄마
아유 복잡해서 그런 석어쩌구 안만들래 ㅋㅋ다들 하객석에 알아서 앉으시죠,,,,,아니다 결혼을 안하겠습니다ㅎ
난 친엄마 고를 것 같은데 그럴거면 상견례도 친엄마랑 갔을 것 같음,,, 저 분은 새엄마가 앉는게
외국에선 딸이 버진로드 입장할때 새아빠 친아빠 손 같이 잡고 입장하더라 친아빠 눈물 펑펑 흘리시면서ㅜㅜㅜ
한국은 무척 어렵겠지만 참 신부의 마음도 이해가 가니 어쩔수없구만 ㅜㅜㅜㅜㅜㅜㅜㅜ
새엄마.. 가정을 위해 힘쓴 사람이 친엄마도 친아빠도 아닌 새엄마처럼 보이니까 새엄마여야하지 않을까 생각했음... 상견례도 새엄마가 갔고 앞으로의 시댁과의 교류도 새엄마가 할 거 아닌가
근데 솔직히 왜 둘 다 앉히면 안되나 싶음
새엄마를 앉혀야지
난 친엄마 앉혔는데 우리도 성인돼서 재혼해서 새엄마라기 보단 그냥 아빠의 아내 느낌이라ㅋ 근데 상견례 때메 좀 애매하네
난 남자는 다 싫어 개싫어
새엄마 친엄마 나란히 앉으시고 개비가 빠져
아빠를 빼버려
나이먹은 어른들이 진짜 욕심만 그득이다 딸 생각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
상견례 새엄마랑 갔으면 새엄마 앉혀야할 것 같은데...
새엄마
새엄마
와 진짜 일생일대의 고민이네
뉴마미
이건 그냥 진짜자기결혼식이니까자기맘대로하는게맞지않나싶다
새엄마 일단은 같이사는사람이 더중요하다생각함 성인인데도 독립안하고사는거면 관계도좋다는건데
가정법원도 아니고.. 혼주석이 이혼 귀책사유 있으면 못 앉는 곳인가ㅋㅋ난 완전 친엄마.. 성인이면 걍 아빠의 아내지 뭔 엄마여ㅠ
술버릇 구린 개비는 무조건 앉히는거네 ;;(이게제일짜증) 낳아준 친엄마 잘해준 새엄마 중 선택하는것도 진짜 못할짓이네 ㅁㅊ 개비를 빼고 싶다 ㅜ
와 이건 진짜 고민이다
나 결혼식간거중에 이혼한부부가 혼주석앉았는데 사회자를 전문 mc데리고와서 사정을 몰라서 신랑신부랑 각 부모님끼리 부부간에 서로 뽀뽀시킴..... 사정아는사람들 그거보고 탄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