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이혼가정 혼주석 누가 앉아야 하나
다시는한국을무시하지마라 추천 0 조회 18,279 24.09.12 12:54 댓글 19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9.13 00:42

    @zmakq 글 잘못 봄! 엄마가 바람핀거구만. 😓 알려줘서 고마워!

    흠... 진짜 어렵네..
    미래를 생각하고, 친엄마 새엄마 둘다 연락하는 사이라면 셋다 앉히는게 어색해도 어쩔 수 없는거 같음 ㅠ 둘 중 한명만 앉히면 못 앉은 사람이 연락할때 서운한 감정이 나올 것 같아서..

  • 새엄마랑 사이가 좋고 고마운데 새엄마가 당연히 자기가 간다고 생각하고 설레있으면 말꺼내기 어렵긴 하겠다..

  • 24.09.12 23:23

    와 어렵네…………………… 친엄마 바람펴서 난 새엄마 할래 앞으로도 새엄마랑 살거자나 맘같아선 개비를 빼고 싶다

  • 24.09.12 23:27

    새엄마

    바람은 용납못핰

  • 친엄마 바람이라..

  • 24.09.12 23:31

    존나 친엄마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어라..

  • 24.09.12 23:31

    친엄마가 가정을 깨트럈는데...? 아빠가 문제면 이혼을하지 왜 바람을 펴..
    새엄마 앉힘

  • 24.09.12 23:38

    저걸 왜 부모님들이 고집을 부려? 당사자가 결정해야지 술먹고 바람피고 애한테 상처줬을거 같은데 끝까지 자기들밖에 모르네 친엄마가 돌아가신것도 아닌데 친엄마가 혼주석에 없는거 더 이상해

  • 24.09.12 23:37

    가정에 충실하지 못했던건 술주정한 아빠나 바람난 엄마나 마찬가지 아닌가? 바람이 아빠한테는 대단히 큰 잘못일지 몰라도 딸이랑은 사이 좋다는데ㅋㅋ 대외적으로 보이는 모습 깔끔하긴 새엄마가 낫겠지만서도 스무살까지 나 다 키워준 친엄마는?ㅠ 새엄마의 감사함은 알겠지만 혼주석은 부모로서의 역할을 하는 자리지

  • 24.09.12 23:42

    나같으면 친엄마

  • 이글 볼때마다 가정이 왜 엄마때문에 파탄났다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애비가 이미 파탄내놓았는데 숟가락만 얹은거지ㅋㅋㅋ글쓴이 맘대로 했으면 좋겠어 모부가 쌍으로 끝까지 이기적이네 그리고 말이 좋아 새엄마지 그냥 아빠의 부인이고 본인이랑은 인척관계인데 무슨ㅋㅋㅋㅋㅋ

  • 24.09.12 23:49

    사실 본문같은 케이스는 애초에 상견례부터 친엄마가 가는게 좋았을거같음.
    근데 뭐 둘다 앉히는것도 괜찮을지도? 깊은 사정 모르는 하객입장에서 머임? 싶다가도, 이분은 저를 낳고 길러준 친엄마 이분은 저와 십년을 가족으로 산 새엄마 두분 다 제게는 가족이에요 감동유발 멘트치면, 오히려 나쁜일로 이혼한건 아닌가봐 할수도 ㅋㅋ
    친척들 사이에서야 말 나오겠지만 친척들 사이에서는 친엄마를 앉혀도 말나오고 새엄마를 앉혀도 친엄마얘기 따라나옴. 두명만 앉혀야한다면 나는 아예 아빠빼고 둘이만 앉히고싶기도 해..ㅎ 아빠랑 친엄마는 껄끄럽겠지만(아빠 술주정 엄마 바람) 엄마끼리는 뭐 껄끄러울거 없지않나...!ㅋㅋ 새엄마가 상간녀인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 24.09.13 00:01

    상견례부터 에바... 새엄마 앉힐 수 밖에

  • 24.09.13 00:02

    새엄마지.. 친엄마가 사돈쪽이랑 계속 지내고 가족행사 참여할거아니잖아.. 식에는 친엄마가 앉고 가족행사는 새엄마가 계속 참석하는 것도 웃길듯.. 내가 올라가있는 호적쪽 가족으로 앉아야될듯

  • 24.09.13 00:13

    새엄마랑 친엄마 앉히고싶다..

  • 나 다클때까지 키워준 친엄마. 애비 술버릇까지 견디면서
    솔직히 고딩까지 육아하기vs다큰성인이랑9년살기 닥전이 진짜 힘들잖아
    술처마신게 가정깨뜨린거지뭐
    친엄마는 애 키웠고 지금도 사이좋은데 당연히 앉고싶지 엄마로서
    어릴때애비랑사이안좋은것도 이 모든게 애비탓인데 당당하게 앉는거 열받네
    유해졌어도고집있다, 엄마가 아빠술때문에바람핀거같다 인과관계도 명시되어있는데

  • 24.09.13 00:25

    술버릇은 용인이 되고 바람은 용납이 안 되는 게 이해가 안 됨 ㅠ 남자들 성매매 다 하는데 아빠 술버릇으로 엄마가 바람 핀 게 왜 엄마가 가정을 깨뜨린 거지?? 난 친엄마

  • 24.09.13 00:40

    친엄마 ㅠㅠㅜ

  • 24.09.13 01:53

    난 새엄마... 상견례부터 새엄마랑 갔잖아

  • 24.09.13 02:03

    상견례 간 사람이

  • 24.09.13 02:06

    개비 빼고 새엄마 친엄마 같이 앉으면 안되나 문제의 원인이 개비네

  • 24.09.13 02:09

    바람...

  • 새엄마

    친엄마가 바람펴서 가정 깼으니까
    그거 아니었으면 친엄마

  • 아유 복잡해서 그런 석어쩌구 안만들래 ㅋㅋ다들 하객석에 알아서 앉으시죠,,,,,아니다 결혼을 안하겠습니다ㅎ

  • 24.09.13 03:16

    난 친엄마 고를 것 같은데 그럴거면 상견례도 친엄마랑 갔을 것 같음,,, 저 분은 새엄마가 앉는게

  • 외국에선 딸이 버진로드 입장할때 새아빠 친아빠 손 같이 잡고 입장하더라 친아빠 눈물 펑펑 흘리시면서ㅜㅜㅜ
    한국은 무척 어렵겠지만 참 신부의 마음도 이해가 가니 어쩔수없구만 ㅜㅜㅜㅜㅜㅜㅜㅜ

  • 24.09.13 06:47

    새엄마.. 가정을 위해 힘쓴 사람이 친엄마도 친아빠도 아닌 새엄마처럼 보이니까 새엄마여야하지 않을까 생각했음... 상견례도 새엄마가 갔고 앞으로의 시댁과의 교류도 새엄마가 할 거 아닌가
    근데 솔직히 왜 둘 다 앉히면 안되나 싶음

  • 24.09.13 06:52

    새엄마를 앉혀야지

  • 24.09.13 07:31

    난 친엄마 앉혔는데 우리도 성인돼서 재혼해서 새엄마라기 보단 그냥 아빠의 아내 느낌이라ㅋ 근데 상견례 때메 좀 애매하네

  • 난 남자는 다 싫어 개싫어
    새엄마 친엄마 나란히 앉으시고 개비가 빠져

  • 24.09.13 09:14

    아빠를 빼버려

  • 24.09.13 10:05

    나이먹은 어른들이 진짜 욕심만 그득이다 딸 생각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

  • 24.09.13 12:30

    상견례 새엄마랑 갔으면 새엄마 앉혀야할 것 같은데...

  • 24.09.13 13:28

    새엄마

  • 24.09.13 13:36

    새엄마

  • 24.09.13 13:43

    와 진짜 일생일대의 고민이네

  • 뉴마미

  • 24.09.13 14:29

    이건 그냥 진짜자기결혼식이니까자기맘대로하는게맞지않나싶다

  • 24.09.13 18:28

    새엄마 일단은 같이사는사람이 더중요하다생각함 성인인데도 독립안하고사는거면 관계도좋다는건데

  • 24.09.13 19:48

    가정법원도 아니고.. 혼주석이 이혼 귀책사유 있으면 못 앉는 곳인가ㅋㅋ난 완전 친엄마.. 성인이면 걍 아빠의 아내지 뭔 엄마여ㅠ

  • 24.09.14 01:28

    술버릇 구린 개비는 무조건 앉히는거네 ;;(이게제일짜증) 낳아준 친엄마 잘해준 새엄마 중 선택하는것도 진짜 못할짓이네 ㅁㅊ 개비를 빼고 싶다 ㅜ

  • 와 이건 진짜 고민이다

  • 24.09.14 15:38

    나 결혼식간거중에 이혼한부부가 혼주석앉았는데 사회자를 전문 mc데리고와서 사정을 몰라서 신랑신부랑 각 부모님끼리 부부간에 서로 뽀뽀시킴..... 사정아는사람들 그거보고 탄식했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