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시니어들의 마지막 사랑 찾기 JTBC ‘끝사랑’에서는 새로운 남성 입주자, 일명 ‘남자 메기’(중도 합류 입주자)가 등장해 러브라인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예정이다.
‘끌사랑채’의 새로운 남성 입주자는 지난 지목 데이트에서 선택받지 못했던 임주연 앞에 깜짝 등장하며 ‘메기남’과 ‘메기녀’의 만남이 성사된다. 커플룩을 연상케 하는 비슷한 옷차림부터 유머코드까지 맞는 모습에 ‘끝사랑즈’는 물개박수를 쳤다고 해 '메기 커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기존 남성 입주자들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지닌 ‘남자 메기’의 등장으로 여성 입주자들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게다가 새로운 남성 입주자는 화려한 요리 솜씨까지 선보이며 압도적인 매력을 뿜어낸다. 한 여성 입주자는 그의 뚜렷한 외모와 야성미 넘치는 모습에 “눈이 번쩍 뜨이고, 코가 뻥 뚫린다”고 말해 ‘메기남’의 활약이 더욱 궁금해진다. 여성 입주자들의 ‘메기남’ 옆자리 쟁탈까지 이어지자 평화주의자 안재현은 “어깨에 담이 온다”며 고통을 호소했다는 후문이다.
첫댓글 하 재밌게 보다 범천 때문에 흐름 끊겼는데 다시 재밌나?
@조르딕집사 ㅇㅇ 그 사기꾼
메기남 나온편 아직 안봤는데 아직 잼씀.. ㅂㅊ 통편집 되어서 많이 안불편해
@레모나핑크 뭔가 범천이 메인롤이었어서 좀 팍식했는데 엄빠 볼때 걍 같이 볼까 ㅋㅋㅋㅋ 알려줘서고마뤄
거북목 너무 심하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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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결혼사기??뭔지 궁금하다 찾아봐야지
헐 범천아저씨가?? 존나 스윗남인줄알았는데...허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