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462596476
< 바빌로니아의 세계지도>
신 바빌로니아의 세계 지도였던 이 유물은
1881년에 호르무즈드 라삼(Hormuzd Rassam)이라는
학자에 의해 발굴 되었습니다.
만들어진 연대는 기원전 8세기나 7세기정도로
추정 중입니다.
< 바빌로니아의 세계지도2>
유물을 구성하는 언어는 아카드어이며
높이 12.2cm에 너비 8.2cm의 크기입니다.
< 유물의 스케치>
지도의 내용을 해독 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텍스트가 소실된 부분이 있어서
지도에서 무엇을 설명하는지 식별이 불가능한 부분도
있습니다.
< 위치를 숫자로 구분한 스케치 >
대략적으로 지도의 위치를 설명하자면
3번은 우라르투
4번은 아시리아
8번은 엘람의 수도 수사
10번은 칼데아
13번이 유프라테스강
그리고 세계를 원으로 감싼
14~17번은 소금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바다를 표현했습니다.
당대 있었던 굵직한 도시들은 다 표현해두었다고 봐도 되겠죠
이 유물은 이라크의 시파르에서 발견 된 후
현재는 대영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댓펌
저런거 보면 대영도굴장물관 한번 가보고싶긴해
첫댓글 대영도굴장물관ㅋㅋㅋㅋ 맞습니다 가본적있는데 저거있는지는몰랐네 가이드분이 저거말은 안하셨는데 하도많아서 패스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