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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구글
에스프레소 콘파냐(콘 판나)
이탈리아어로 con은 ~와 함께, panna는 생크림 혹은 휘핑크림을 뜻하며 실제 발음은 '파냐'가 아닌 '빤나'에 가깝다.
에스프레소 위에 휘핑크림을 올린 커피
카페 아인슈페너와 거의 비슷하지만
콘파냐는 딱 싱글~더블 샷이 담긴 데미타스 위에 크림을 조금 얹은 정도고, 아인슈페너 쪽이 더 많은 커피가 들어가고 더 많은 크림을 얹는다.
첫댓글 맛있는데는 진짜 존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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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커부터 생각났움ㅜㅠㅋㅋ 그거 할때도 저게 뭐냐 했는데🥹
맛있긴해
홍차시럽 넣어서 먹으면 진짜 아주 개미친놈임
비도 오는데 퇴근길에 길가 보이는 카페를 좀 들려서 시간 좀 보내다 가야겠다 이 글 보니 갑자기 카페 가고싶어졌어
왜냐면 존맛
먹고 토할뻔함 슈페너는 맛있는데 휘핑크림은 어렵더라...사실상 제형말고 별차이없는데 말이지ㅋㅋㅋ
폴바셋 콘파냐 존맛이여... 후룹 하면 끝이라 넘 아쉽지만...
맛있어 근데 양이 너무 적어서 알바할 때나 누가 사줄 때 먹어야 더 맛있음 원래 그냥 에스프레소도 잘 마심
어릴때 카페메뉴 잘 몰라서 카페모카먹고싶은데 콘파냐로 잘못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맛있나? 어릴때 에스프레소 콘파냐 마시는 어른 되고 싶었는데ㅋㅋㅋㅋㅋ현실은 빽다방 빽스치노
오 의외로 사람들 많이 먹는구나! 아이러브커피 할때 맨날 콘파냐 만들면서 먹어보고싶다 생각했었는데 우히히
존나 맛있어…
존맛이니까
크림이 맛잇어야댐
아이러브커피에서 보던거다
콘빤나는 크림 저렇게 휘핑처럼 올라간거말고 떠먹을 수 있을정도에 약간 묽은게 맛있더라
개맛있어 액체 많이는 못 먹겠는데 카페인과 당 섭취하고 싶을 때 딱임 ㄹㅇ포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