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vke8odFJb7Y"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br><br>
제이슨 허가 최근 몇년간 스폰서가 없었는데 이번에 애니멀과 계약을 체결 했습니다. 에반 센토파니의 대체자로 괜찮아 보입니다. 어머니가 발레리나로 우리나라에서 생활하다 아버지를 만났고 제이슨이 생후 2개월 됐을때 미국으로 갔다고 합니다. 자신은 양으로 70년을 사느니 사자로 30년을 살겠다고 말을 하네요ㅎㅎ 시리즈가 총 3편 입니다. 훈련 비디오는 아니구요 그냥 자신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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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프린스와 밥 칙의 보디빌딩 닷컴 인터뷰를 보면 톰이 1996년 USA 에서 크렉 타이투스에 이어 헤비급 2위를 차지하게 되는데 시합후 플렉스 매거진 촬영을 MET-RX GYM 에서 했다고 합니다. 당시 MET-RX 의 사장이 톰을 보고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금액은 의외로 높은 일년에 85000 달러 였다고 합니다. 이 금액은 현재에도 아주 탑 선수들만 받을 수 있는 높은 금액입니다. 솔직히 약간 믿기지 않는 금액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아마추어 선수에게 이렇게 주는 경우는 많지가 않거든요. 스폰서가 아예 없는 프로들도 많은데요.
참고로 1996년 USA 3위는 영원히 프로로 전향하지 못한 불운의 보디빌더 에드가 플레쳐, 4위는 현재 MHP 사장 제라드 당뜨, 5위가 개럿 다우닝, 7위가 유명 트레이너이자 SPECIES NUTRITION 사장인 데이브 팔룸보, 11위가 해군이자 나중에 프로로 전향하는 레오 인그램, 15위 밖에 지금 세드릭 맥밀란과 숀 로든의 트레이너로 유명한 크리스 아세토ㅎㅎ 당시 잡지에 많이 등장을 했었던 데이브 휴즈 같은 선수도 15위권 밖이었습니다. 91-2년 사이에도 정말 대단한 선수들이 많이 나왔었는데 96년도 만만치 않네요. 우연히 찾아보다 흥미로워서 올립니다.
@보디빌딩즌톰 프린스 그리고 개럿 다우닝과 레오 인그램만 프로 전향을 했고 나머지는 보충제 회사 사장 그리고 트레이너를 하고 있습니다. 업계 에서는 많이 알려진 사람들 인데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죠. 우리가 잡지에서 보는 선수들은 상당히 탑 선수들 입니다. 시합 성적이나 몸을 떠나서 인지도가 높은 사람들이 따로 있습니다.
첫댓글 페북 팔로우하는데 애니멀 많이올라오던데 스폰된지 얼마 안된거군요
잘됐네욤ㅋㅋ
네 계약한지 얼마 안됐습니다ㅎㅎ
@버프 엘리트도 올라오던데 둘다 계약하건가요?
@브랜치워렌 보통 보충제를 복수계약 하지는 않습니다. 미디어도 그렇구요.
@버프 TeamElite로도 올라오던데요
흠
그냥 자기들 팀이름인가보군요
@브랜치워렌 거기에 대해선 자세하게 모르겠습니다.
행님 저를 좀 스폰해주십시요 ㅎㅎ
ㅎㅎㅎ 카스 잘 보고있다.
음....이런 정도의 계약이라면 얼마정도 받을까요?
톰 프린스와 밥 칙의 보디빌딩 닷컴 인터뷰를 보면 톰이 1996년 USA 에서 크렉 타이투스에 이어 헤비급 2위를 차지하게 되는데 시합후 플렉스 매거진 촬영을 MET-RX GYM 에서 했다고 합니다. 당시 MET-RX 의 사장이 톰을 보고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금액은 의외로 높은 일년에 85000 달러 였다고 합니다. 이 금액은 현재에도 아주 탑 선수들만 받을 수 있는 높은 금액입니다. 솔직히 약간 믿기지 않는 금액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아마추어 선수에게 이렇게 주는 경우는 많지가 않거든요. 스폰서가 아예 없는 프로들도 많은데요.
제이슨의 계약은 잘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1996년 USA 3위는 영원히 프로로 전향하지 못한 불운의 보디빌더 에드가 플레쳐, 4위는 현재 MHP 사장 제라드 당뜨, 5위가 개럿 다우닝, 7위가 유명 트레이너이자 SPECIES NUTRITION 사장인 데이브 팔룸보, 11위가 해군이자 나중에 프로로 전향하는 레오 인그램, 15위 밖에 지금 세드릭 맥밀란과 숀 로든의 트레이너로 유명한 크리스 아세토ㅎㅎ 당시 잡지에 많이 등장을 했었던 데이브 휴즈 같은 선수도 15위권 밖이었습니다. 91-2년 사이에도 정말 대단한 선수들이 많이 나왔었는데 96년도 만만치 않네요. 우연히 찾아보다 흥미로워서 올립니다.
@버프 다 처음 듣는 이름이네요^^해박한 지식 감사합니다.
@보디빌딩즌 톰 프린스 그리고 개럿 다우닝과 레오 인그램만 프로 전향을 했고 나머지는 보충제 회사 사장 그리고 트레이너를 하고 있습니다. 업계 에서는 많이 알려진 사람들 인데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죠. 우리가 잡지에서 보는 선수들은 상당히 탑 선수들 입니다. 시합 성적이나 몸을 떠나서 인지도가 높은 사람들이 따로 있습니다.
제모도 만만치 않겠네요.. 이건 뭐 아랍인들 수준인데
ㅎㅎㅎ
양으로 70년을 사느니 사자로 30년을 살겠다..~넘 멋진 말이고..~이운동과도 잘맞는 말인듯 합니다ᆢ
그래도 가족과 자신의 건강을 중요시 하더군요. 가족이 먼저고 일은 두번째다 이러면서요.
전 중간쯤 치타로 살래요,,^^;
ㅎㅎㅎ 그것도 아주 괜찮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배우 마동석 씨와 인상이 비슷한거 같아요 멋지시네요
스타일이 하드코어라 애니멀과 잘 맞는것 같습니다.
사자로 70년 살면 안되나 ㅋㅋㅋ
젤 좋은 생각입니다. 나름 빡세겠죠ㅎㅎ
죽음앞에 서봐라ㅎㅎ 양이 아니라 그 어떤걸로 살아도 죽는거 보다 낫다는 생각 들거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당연히 돈을 받겠죠ㅎㅎ 아마추어 선수들의 경우 물품만 받는 경우도 많지만 상품성이 있는 선수는 돈을 제법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