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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카페 게시글
축구를 말한다 아쉬움을 씻어내며 적는 아시안컵 후기 (선수들 위주)
온리yO 추천 0 조회 858 15.02.01 02:2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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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01 02:32

    첫댓글 손흥민은 혼자서 빛나는 타입이기 보다는 근처에 좋은 선수가 많으면 더 많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타입인거 같은데

    현재 국대에는 안타깝게도 그런 공격수들이 없음. 남태희한테 그런 역할을 기대했는데 무리더군요.

    몇년 후에 이승우와 손흥민의 조합을 보고 싶네요

  • 작성자 15.02.01 02:36

    네 제가 느끼기에도 손흥민은 아자르처럼 1on1에서 벗겨내고 만들고 막 이런롤보다는 주변에 비슷한 유형의 선수들이랑 호흡 맞춰서 전진을 같이할때 파괴력이더 느껴지는거 같은데 반대 2선 세명중에 한명은 이청용처럼 창의성과 다양성을 줄 수 있는 선수도 좋지만 한명은 손흥민이랑 같이 볼을 운반하면서 전진할 수 있는 선수면 좋겠는데 남태희 스타일이 드리블에도 능해서 잘하면 환상적인 조합이 될 수 있을것도 같았는데 아쉽네요 ㅋㅋ

  • 15.02.01 02:46

    김창수는 J리그에서도 붙박이 주전이 아니라는 사실이 월드컵멤버뽑히고 나서되려 중용받을정도였지 리그중반기에는 벤치로밀려나서 압박이 약한 j리그에서도 기대이하여서....

  • 15.02.01 02:49

    개인적으로 크리그선수파악되면 김영권 장현수 이근호 이명주 김창수 한국영은 국대에서 보기 힘들꺼라는 생각이드네요 슈틸리케도 선수파악이 부족했고 크리그도 부임후 얼마안되서 비시즌기돌입해서.. 저번 대표팀 구성과 코치추천을 믿었을뿐...
    중동리거나 j리거선수들 굳이 뽑을필요가 거의없어질꺼같네요 슈틸리케감독도 크리그 중용하겠다그했고.

  • 작성자 15.02.01 02:53

    네 K리그에 좋은선수 차고 넘치니까... 사실 김주영은 뭐 배신자 이런 얘기 돌았어서 인상별로였는데 김주영도 K리그에서 요새 가장 잘나가는 센백이기도 하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김영권 장현수에 밀리지 않는 자원인것도 보여줬고 뭔가 K리그에서 좋은 모습보이고 승선하고 이게 반복되고 선순환만 되면 리그발전은 자연히 따라오는거니까 많이 기대되네요

  • 15.02.01 03:31

    후반 마지막 승부수가 통했고 연장은 말그대로 선수들이 못 뛸정도라서 지든 이기든 잘했다고 생각.......나중에 빠질 선수들도 좀 보이긴 했음...차두리 은퇴 아쉬움..차붐 3세가 나오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 15.02.01 08:37

    김진현은 안심하기가....
    이번에 어찌저찌해서 뽑히기 했지만, 올시즌에도 리그 성적이 지난해처럼 안 좋으면 슈틸리케감독이 안 뽑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이근호는 서서히 내려올 가능성이 높은데, 활동량 때문에 아직까지는 요긴하게 써먹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남태희는 저도 공감...

  • 15.02.01 11:02

    솔직히 키퍼쪽은 아직 경쟁이라고 봄. 김진현 소속팀이 2부인데 거기서 불안한데 국대에서 잘한다고 뽑아재끼면 정성룡과 다를게 없어짐. 그리고 이명주는 이정협같은 정통파보다 김승대 같은 애들하고 잘어울리는 느낌. 즉 원톱의 움직임에 맞물려서 플레이. 호흡이 잘맞는 스트라이커가 아니고서야 쓰기힘들듯. 박주호는 점점 포지션이 애매해지는 느낌. 본인도 수미 출장하는게 첫시즌이고 해서 안맞는 느낌도 있지만 어중간해지고 있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손이 정말 팀롤처럼 스코어러가 되려면 벨라라비나 지난 시즌 샘같은 수비를 집중시킬수 있는 플레이어가 반대에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이승우가 해줄수있기를.

  • 15.02.01 14:11

    명주 중동행은 최악의 한 수가 될 듯...걍 다시 돌아와라 ㅜㅜ

  • 15.02.08 20:51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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