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60 의사, 수필가) 한일중학교 이사장의 산문집 ‘서울약국 큰아들’ 출판기념식이 29일 한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 기념식에는 정우택 전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조철호 동양일보 회장, 전국 박사모 관계자, 정진구 음성교육장, 반영호 음성예총회장, 강희진 음성군문인협회 회장, 김현일 충북언론인협회 회장, 양태식 음성상공회의소 회장 등 여러 지인과 문인 관계자, 주민 40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축하했다.
출판 기념식은 저자와 평소 그를 아끼고 작품 활동에 도움을 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 이사장이 지금까지 습작한 수필과 기고문 등을 엮어 출간한 '서울약국 큰아들'은 고향 음성에서의 어린 시절, 유년 시절 향수와 그의 성장에 정서적 토양이 된 고향 사람들, 아버지에 대한 회고, 의사로서 지역 의료기관 운영에 대한 생각을 담았다.
산문집은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서울약국 큰아들’, 제2부 ‘불사조-아버지를 그리며’ 제3부 ‘따듯한 세상을 위해’, 제4부 ‘중부 4군에서’ 추억담과 중부권 발전을 위한 제언이 실려 있다.
김이사장은 이번 산문집을 통해서 따뜻한 세상을 위하여 투신하고자 하는 열정과 세상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등대지기임을 자임하며 원대한 꿈과 소망을 책에 담고 있다.
2012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중부 4군(증평·진천·괴산·음성)에 출마를 준비중인 김 이사장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본인의 꿈을 직간접적으로 시사했다.
한편, 책 제목 '~큰아들'은 저자 자신을 말하고, 그가 가장 존경한다고하는 아버지는 고 김완태 국회의원이다.(자료: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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