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은 담근지 100일정도에서 걸려야만 된다고 합니다 그 이상 날짜가 넘으면 씨앗에서 독이 나온다고 하는데 . . . 고로 지금 걸려서 1년정도 숙성하면 독이 없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걸려서 즉시 먹어도 바로 하늘나라에 가지는 않겠지만 급하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하늘나라 티켓을 예약할 필요는 없겠지요
매년 약500kg씩 담가가고 있습니다. 매실을 100일후에 꺼낼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걸렀을때는 깔끔한 엑기스를 끝까지 먹을수 있고, 안걸르면 마지막 엑기는 걸죽해집니다. 저같은 경우는 전혀 거르지 않고 3년정도 지난 매시엑기스를 항아리에서 직접떠서 먹습니다. 걱정하시는 씨앗독성은 저는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모든 씨앗에는 종자를 보호하기위한 약간의 독성을 가지고 있다고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독성인 시안기는 가스로 방출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첫댓글 가능할 꺼요 설탕 적었나 봅니다 아님 공기가 들어 갔거나 맛보세요
넵, 감사합니다.
아직 맛도 못보았네요.
매실은 담근지 100일정도에서 걸려야만 된다고 합니다
그 이상 날짜가 넘으면 씨앗에서 독이 나온다고 하는데 . . .
고로 지금 걸려서 1년정도 숙성하면
독이 없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걸려서 즉시 먹어도 바로 하늘나라에 가지는 않겠지만
급하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하늘나라 티켓을 예약할 필요는 없겠지요
1년후엔 마셔도 괜찮나요?
나는 올해에 담은것은 안먹어요
작년에 담은것은 올해에 그냥두고
올해에 담고나서 작년에 담은것을 먹어요
한해만 늦게먹으면 되지만
그대신 매년 담가야 되지요
매년 약500kg씩 담가가고 있습니다.
매실을 100일후에 꺼낼때와 그렇지 않을때의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걸렀을때는 깔끔한 엑기스를 끝까지 먹을수 있고, 안걸르면 마지막 엑기는 걸죽해집니다.
저같은 경우는 전혀 거르지 않고 3년정도 지난 매시엑기스를 항아리에서 직접떠서 먹습니다.
걱정하시는 씨앗독성은 저는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모든 씨앗에는 종자를 보호하기위한 약간의 독성을 가지고 있다고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독성인 시안기는 가스로 방출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설탕과 1:1로 넣어담그는 엑기스들은 발효라고 말하기보다 설탕액과 과실간의 삼투압에의한 액상추출이 맞습니다.
그러므로 공기와 맞닿으면 곰팡이가 생길 소지가 많으니
비닐 밀봉을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