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처의 크기 ◈
/ 김수열 미결로 접어둔 과거사, 한때는 미숙으로 닫아 둔 화초가 가시가 되어 회한의 날카로운 침이 된다 어쩌랴. 웃자란 믿음이 원인인 것을, 욕심이 잃음이 되고 잃음이 고통이 되는 순리인 것을, 수성의 미필이 꽃으로 피어나길 희망하는 무지가 고통으로 자란다는 사실을.... 해결되지 못한 끈을 잘라낸 흔적이 역력하다. ,,,,
첫댓글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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