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만약에시간을되돌릴수있다면
내비? 없다
폰으로 인터넷? 안된다
차로 와이파이 연결? 공상과학인가?
폰 블루투스? 부르스타는 안다
그 때 가족들이랑 차타고 가던......그 시절로 돌아가봅니다.....
내차라구요! 하는 여시들 있어서 눙물 ㅠ 장롱면허 15년에 차있는 여친들이나 친구들은 삐빅했어서 몰랐다고요ㅠㅠㅠㅠㅠ
반성하겠다고요ㅠㅠㅠㅠㅠㅠ
암튼 험난한 시절이엇슴......
택시타면 담배쩐내나고 창문 돌돌이 드러워서 만지지도 않았어 그 홈 파인거 갈색찌든때.....ㅅㅂ
차 들어가면 가죽시트 아니라서 드럽고 먼지 풀풀진짜
거기에 담배쩐내면 진짜 오웩
갈림길 나올때쯤 조수석에서 여기다 해줘야되는데 지도 보고 우회전 좌회전 잘못알랴주면 최소 30분은 돌아야돼서 엄빠 싸움. 지금 어른들이 조수석앉으면 자꾸 훈수두는거 이때 버릇일지도. 내가볼땐 개 어지러워서 뭔지 몰겠는데 엄빠는 바로 우리가 여기쯤이거든? 이럼서 찾음;
90년대 명절에 서울-대전 차로 13시간 걸리는데 조수석에서 편하게 있기란 불가능이었음
조는지 확인해야되고 잠깨워줘야되고 배고프면 입에 집어넣어줘야되고 지도 확인해줘야되고 사이드미러 봐줘야되고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차가 좀 굴러간다하면 에어컨이나 음악이나 라디오 눌러줘야되고 근처에 뻥튀기나 옥수수팔면 사와야되고
휴대폰이 걍 딱 전화기 기능이던 시절인데 맵확인 날씨확인을 어케함ㅠㅠ 비 마니 오는날 라디오방송 들으면서 정체구간 확인하거나 심해지는지 우리 가는 곳도 심한지 들어야되는데 안테나 개 높이 뽑아도 지지지지지지직거려서 개답답
엄빠가 운전석에 열쇠 꽂아놓은채로 도어락도 누른 상태에서 문닫으면 답이 엄슴..... 창문돌돌이는 개뻑뻑한데 도어락은 헐거워서 엄빠가 걱정함 다 내가 맨날 그거갖고 장난쳐서 그렇다함
직물시트 세차한지 얼마안됐는데 뭐 묻히면 디지게 혼남 근데 엄빠차면 다행이지 친척 차면 개눈치보임;;; 차마 나한테 뭐라고는 못하고 하핳ㅎ하.... 모부님만 나 쥐잡듯 잡음 일부러 ㅎㅎㅎㅎ 근데 뭐 원래 다 그러고 살아서 굳이 세차비주고 이정돈 아님. 걍 어차피 더러워질거 친척애기가 1빠했네.....ㅎ 이런느낌
첫댓글 아직 시가잭 있는 차 타는데요 흑.....
울지마 레트로걸
다 있다 ㅋㅋ그리고 열쇠 돌리는 차 지금 내차다...2010년식.. 하하
옛날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알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선명함
어떻게 이렇게 반반
내차 아직도 차키끼워서 돌려서 시동건다고~~~~~~~
내차였다 말고 내차다<<<끼워줘
(2015년식 차임 스마트스타트(?) 옵션 안함...)
내차에 시가잭도 아직 있음..
이미 투표가 시작돼서 수정을 몬한댜...... 사과멘트 붙였어......^^
@만약에시간을되돌릴수있다면 ㅋㅋㅋㅋㅋㅋ열쇠돌리는 차 가진 여시들 많네...^^
아 나 이거 했어야되는데 있다로 함 2006년식 투싼 내차였ㅁ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키 돌린다구요!
내차... 열쇠시동이라구요...
다 있닼ㅋㅋㅋ 아 즐거워 추억여행
진짜 엄마아빠 우리데리고 어캐 다녔냐...
1은 지도책 구비되어 있었지만 정작 본 적은 없음 ㅋㅋㅋ 늘 가던 곳 (외갓댁)만 가서 ㅋ$ㅋ$
헤헤
내차였어요..
맨날 삼촌차랑 두대로 가서 중간에 갓길에 세우고 지도보면서 여기를 지났녜마녜 얘기하는일 존많이었음
차막히면 엄마가 왕큰 지도 펴서 여기 몇번국도로 나가자!! 이러면서 시골갔었고 우리아빠차 아직도 열쇠로 시동걸구요.. ㅎㅎ 시가잭 아직 제 차에 있구요.. ㅠ
지도 펴서 길 찾던 광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뻥튀기 사먹어야한다구여~~~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다 있어....다 해봤어.... 스마트키 아닌차도 운전해 봤어!!!
아 개웃겨 내차도 열쇠돌리는거라고ㅠㅋㅋㅋㅋㅋㅋ
내차 열쇠돌리는디요
내차도 열쇠 돌리는거여서 긁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윳교
내 차에 아직 시가잭도있고.... 시동도 차키꽂아서 돌린다고요ㅠㅠㅠㅠ
우리 엄마빠는 길 잘외움 (그래서 지금도 네비 말 안듣고 새로운 도로로 가려함......)
길 밀리면 지도펴놓고
어느 명절... 연휴 마지막날 길 밀리니 또 ... 옆 샛길따라 가는데
옛날엔 번호판이 지역이름 써져있자나 서울 / 경기 / 인천 / 대전 / 전남 / 기타등등.... 뒷차가 계속 따라옴 (같은지역차)
왜따라오지? 따라오는거 맞는길인가? 하고 열시히감 진짜 돌아돌아갔지만 안밀리고 새로운 길 개척하고 거의 도착 해서 휴게소 들렸는데 뒤에 차가 빵빵 하더니
길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냐고 옆길로 가시길래 혹시나 하고 따라왔는데 덕분에 안밀리고 왔다고 감사하다고 하고 떠났다함
안테나 저것도 일화있는데 (우리집차 아님)
읍내 지나가는길에 약간 정신 이상한 분이 낙시대를 잘 지나가고 있던 지인 차에 던짐... 낙시대에 안테나 걸려서 뽑힘
엄마빠는 뒤에서 그거보고 웃음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도 간간히 옛날얘기 하면 나오는 일화 중 두개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차였어요(x)
지금 내차입니다...^_ㅠ 열쇠로시동거는데요...
지금 내차도 돌리는거라 씨핥.했내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사먹던 술빵이 진짜 기가막힘 뻥튀기랑
내차라고요!!!
열쇠 제차입니다^^....엄빠가쓰던차받음 ^^...
22 그래도 서마터키는 된다^^..시동만 열쇠넣고 돌려
내 첫 차가 구마티즈 였어서 저기 있는 거의 모든걸 해봄ㅋㅋㅋㅋ
엄빠 맨날 지도보면서 싸우고 난리도 아니였어
모과냄새나요🍋🍋
ㅋㅋㅋㅋㅋㅋ맞아 저때 초딩이었는데 지도보면서 놀러다녔어.. 그때기억이 너무 생생함
내 첫차 15년식 프라이드였는데
그 시거잭 뽑아서 담배 불붙이는 그거 있었어 ㅋㅋㅋ
시가잭 내 차에도 있는걸...
ㅁㅊ 맞다 저런거 있었지.... 티코에 있었어 ㅋㅋㅋㅋㅋ
시가책 내차에도 잇어 12년에 나온찬데
엄빠차에 모과 있었다? 손들어 보자
일단 나🙋♀️🙋♀️
쓰리도어 프라이드랑 에스페로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지금 내 차도 열쇠 꼽고 돌려서 시동켜...
그래서 새차 운전 못함
기어 조작도 헛갈리고 뭐뭐 어떻게 하는거야
모과 냄새 토나와 ㅋㅋ왜 자꾸 비치했는지 모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