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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북한에 베팅한 까닭, 문재인이 항모 보유 결정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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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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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통신 478, 푸틴 환영, 러시아 노래 연주곡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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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학당 (Russia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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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파라과이 멸망의 길 따르나?/ 이간질과 Anglo 글로벌 통제/ 집속탄 ATACMS 민간인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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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이 우크라이나에 출병할 가능성은?/러북 전략파트너쉽 협정의 행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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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늬우스] 이스라엘 네타냐휴 끝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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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박정천, 우크라전쟁 러 옹호 담화…"어떤 행동도 정당방위"
기자
푸틴 방북 직후 군부 최고위 인사 내세워 '우크라 美무기 사용제한 완화' 비난
북한, 푸틴 방문 환영연회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은 지난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해 연회를 마련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2024.6.20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방북을 통해 러시아와 사실상 동맹관계를 복원한 북한이 군부 최고위 인사를 내세워 미국의 대(對)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을 비난했다.
박정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24일 조선중앙통신에 보도된 '망솔한 객기는 천벌을 자초하기 마련이다'라는 제목의 담화에서 미국이 "거치장스러운 가면을 벗어던지고 극악한 반(反)러시아 대결광의 진모를 깡그리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박 부위원장은 최근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과 관련해 미국이 자국 원조 무기의 사용 제한을 추가로 완화한 것을 문제 삼았다.
애초 미국은 확전을 우려해 자국산 무기를 이용한 러시아 본토 공격을 금지했지만, 전선 상황이 악화하자 이를 완화했다고 미 언론들이 최근 보도한 바 있다.
박 부위원장은 "젤렌스키 괴뢰도당을 러시아 영토 종심 깊이에 대한 무모한 공격에로 내몰아 날로 열악해지고 있는 전황을 수습해보려는 부질없는 궁여지책"이라고 비아냥댔다.
그러면서 "미국의 위정자들이 지금처럼 앞뒤도 가림없이 저들의 전쟁기계인 우크라이나를 반러시아 대리전쟁터를 향해 계속 돌진케 한다면 러시아의 보다 강력한 대응을 불러오는 것은 불가피하다"며 이는 러시아와 전면적인 군사적 충돌로 이어지는 '최악의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러시아가 어떤 대응을 취한다고 해도 "그것은 정의의 행동이며 철저한 정당방위"라며 "우리는 국가의 주권적 권리와 전략적 안정, 영토 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투쟁을 벌리고 있는 러시아 군대와 인민과 언제나 함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의 지난 19일 방북 이후 북한이 군부 최고위 인사인 박정천의 기명 담화로 러시아를 강하게 옹호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북러가 푸틴 방북을 계기로 맺은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은 어느 한쪽이 침공받을 경우 "지체없이 자기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수단으로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한다"고 명시하고 있어 사실상 냉전 시기의 군사동맹을 부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북러 공조가 강화되고 양국관계가 한층 밀착했다는 점을 박정천 담화를 통해 과시하려 했을 가능성이 있다.
kimhyo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6/24 06:42 송고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623009000504?section=nk/news/all
"'메구미 딸 왕래' 놓고 북일 교섭설…남북도 천륜 외면 말아야"
2024-06-23 09:25
기자
통일운동 훈장 최성룡 이사장…"日정부, 협상 돌파구 모색하는듯"
"피랍 학생 어머니들, 죽기전 상봉 염원"…남북당국에 상봉 교섭 촉구
2006년 금강산에서 할머니와 작별하는 김영남·메구미의 딸 은경(오른쪽)
2006.6.30 <저작권자 ⓒ 2006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일본은 납북된 요코타 메구미(1977년 실종 당시 13세) 문제가 아무리 해도 풀리지 않으니 이제는 메구미의 딸 왕래를 놓고 북한과 교섭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남북도 피랍 고교생 어머니들의 애타는 호소를 더는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지난 31년간 납북자·국군포로 송환·상봉 활동을 펼친 공로로 이달 21일 훈장(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은 최성룡 (71) 전후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 이사장은 2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일본 정부의 집요한 납치문제 교섭 노력을 거론하면서 남북 당국의 전향적 자세를 촉구했다.
최 이사장은 메구미 가족과도 인연이 깊다. 그는 2006년 메구미의 딸과 한국인 납북 고교생 김영남 가족의 유전자 검사를 성사시켜 김영남·메구미의 부부관계를 밝히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그는 "일본 측이 메구미 송환 요구로 장기간 교섭에 진전을 보지 못하자 최근에는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하려고 메구미의 딸 은경씨의 자유왕래를 새롭게 요구했다고 복수의 일본 소식통으로부터 들었다"고 전했다.
그동안 일본은 북일 정상회담 조건으로 메구미를 비롯한 미송환 피랍자에 관한 진상 규명과 귀환을 계속 요구했지만 북한은 2002년과 2004년 북일 정상회담으로 납치문제가 완전히 종결됐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특히 일본은 메구미가 이미 숨졌다는 북한의 해명을 부정하면서 진상규명을 계속 요구해왔기에 교섭에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일본 정부가 최근 메구미의 딸 은경씨 왕래를 요구하며 출구전략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 이사장은 "최근 몽골에서 진행된 북일 간 교섭에서도 그 문제가 논의됐다고 들었다"면서 "고령인 메구미의 모친이 손녀 은경씨를 많이 보고 싶어 한다는 주변의 얘기도 있으니, 일본의 요구가 달라진 것이 사실이라면 북일 사이에 접점이 생길 수도 있겠다 싶다"고 추측했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2/24-6-23
미국과 대중국 전략을 보는 관점과 시각에 대해, 만일 실패한다면
미국은 중국을 다양한 측면과 방식에서 압박을 가하고 있다. 주로 미국이 공세를 가하고 있고 중국은 수세적이다. 미국의 공세가 어떤 양상을 띠고 있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그것은 미국의 대중국전략이 무엇인가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대중국 전략중에서 가장 먼저 지적할 수 있는 것은 중국을 주변국과 적대적인 관계로 만들어 봉쇄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여러가지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지만 중국을 주변국과 적대관계로 만듦으로써 결과적으로 비용이 적게드는 봉쇄를 하는 것이다.
미국의 대중국 포위 및 봉쇄전략은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두드러진다. 봉쇄의 양상은 다양하다. 동아시아에서 대만 독립문제, 남중국해 문제등을 빌미로 중국을 압박하고자 한다. 그러나 대만문제와 남중국해 문제는 조금씩 열기가 가라 앉고 있는 양상인 듯 하다. 대만독립움직임으로 중국과 군사적 충돌까지 고려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 미국의 행동은 일종의 허풍과 비슷하다는 평가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남중국해 문제로 중국을 군사적으로 압박하려고 한 미국의 시도는 성공하지못한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은 중국과의 갈등을 미국의 힘을 빌어 해결하기 보다는 러시아와 협력을 통한 상황악화 방지로 선회한 것 같다. 미국은 남중국해에서 관련국가들을 동원하여 중국과의 긴장관계를 구축하려 했으나 성공하지 못한 것이다. 한동안 중국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보이던 필리핀은 최근 들어 긴장을 더 이상 고조시키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필리핀도 미국의 힘을 빌어 중국과 맞서는 것이 쉽지 않다는 현실적인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중국을 봉쇄하고 압박한다는 것은 사실상 중국의 태평양 진출을 봉쇄하기 위한 일종의 전술이라고 하겠다. 사안별로 각자 다른 메카니즘을 가지고 있으나 그 본질은 결국 중국을 주변국들과 적대관계로 만들어 가고자 하는 것이다. 미국은 비용을 최소화하고 주변국을 동원하여 중국을 봉쇄하는 것이다
한편, 이런 미국의 의도가 가장 강력하게 작용할 수 있는 국가가 한국과 일본이다. 미국은 미-일-한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중국을 봉쇄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 점에서 한국과 조선의 갈등구조는 한국과 일본을 중국봉쇄에 이용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 한국의 윤석열 정권이 조선과 러시아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빌미로 우크라니아에 무기를 지원하고 조선으로 삐라를 보내는 등의 행동을 하는 이면에는 미국의 대중국 전략과 긴밀한 연관관계가 있다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현시점에서 필자는 조선의 반응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조선은 지금의 국제정치적 상황과 미국의 의도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 것일까? 탈북단체가 밤중에 삐라를 살포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조선은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만일 윤석열 정권이 심리전 방송을 하고 조선이 강경대응하면 이를 기화로 미국이 한반도에 전술핵무기나 중거리핵무기 재배치와 같은 조치도 할 수 있다는 점은 단순한 우려에 그칠 일은 아니라고 하겠다.
미국이 동아시아에서 남중국해의 갈등과 대만문제를 이용하여 중국을 봉쇄하려고 하는 시도는 절반정도는 성공적이고 절반정도는 실패하는 것 같다. 베트남이 이탈하고 대만도 독립을 선언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은 일본과 한국이 아닌가 한다. 그 중에서 한국은 가장 성공적인 지역이다. 반면 일본의 상황은 매우 유동적으로 보인다. 기시다 정권은 나름대로 일본의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미국의 입장을 충실하게 반영한다는 노선을 채택하고 있었지만, 더이상 일본대중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일본 대중들이 기시다 정권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해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의 경제상황만으로 기시다 정권의 저조한 지지율을 설명하기 어렵지 않나 한다. 일본이 대외정책에서 지나치게 수동적이고 미국의 입장을 반영하는기존의 입장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그 결과 일본의 국익추구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것 때문이 아닌가 하는 추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일본의 대중들이 보다 주체적인 일본의 태도를 바라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이다.
미국의 대중국 전략은 현시점에서 크게 두가지가 아닌가 한다. 첫번째는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중국을 주변국과 적대적인 관계로 만들어 봉쇄하는 것, 두번째는 중국을 경제적으로 약화시키는 것이다. 중국을 경제적으로 약화시키기 위해서는 중국이 첨단 과학기술 능력을 보유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적인 사안이 아닌가 한다. 결국 중국의 상품 경쟁력을 저하시키는 것일텐데 그런 움직임은 중국 상품에 대한 관세와 인공지능 및 반도체 기술의 발전 차단으로 구체화되고 있는 것 같다.
안보적인 측면에서의 미국의 시도는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실패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은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실패로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미국이 성공할 가능성은 점점 줄어들 것이다.
경제적 기술적 봉쇄는 그리 오래갈 것 같지가 않다. 중국은 미국과 기술격차를 예상보다 빨리 줄이거나 우회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하게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 그렇게 되면 미국은 중국을 대외적 경제적으로 봉쇄한다는 전략에서 모두 실패하게 된다. 대외적 봉쇄 실패보다 경제적 과학적 실패가 훨씬 더 빨리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한다.
만일 미국이 실패한다면 어떻게 될까? 미국의 대중국전략이 과연 합리적이고 합당한 것일까?
한편, 경제적 압박과 봉쇄도 결국 시간의 문제인데, 지금은 미국이 첨단기술에서 중국과 격차를 더 늘리려고 하고 있으며 어느 정도 성공적인것으로 보이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은 그런 격차를 충분하게 좁히는 것은 물론 오히려 추월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은 최대한 시간을 벌어 중국을 따돌리려고 하지만 그것은 결국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출처:https://youtu.be/NAzTQkqKMQo?si=ycLdTtnV1TUt7w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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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youtu.be/IM9KvBWZ-Ho?si=Z73N1YAc7polM9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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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4QDoZGAmnuc?si=GsMJvyjsYv5LVxD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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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wpBTIj8_l6Y?si=TJqI8qy-MeUugrAN
우리가 먼저 러시아를 도발했습니다 (영국의 천공도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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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출처:https://band.us/band/64501388/post/45397
[만주땅 반환복속작업들어간 노쓰COREA] 장편대작100컷수록!
●美中G2전쟁에 중국의 소수민족문제건드리는 미국!!, 美의회의티베트지원법안통과즉시
달라이라마방문한 美의회대표단●
부제::중국분할시작된다!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5391
●[단독] 우크라 방사청장 방한 "드론·전자전 장비 요청" / SBS● 8뉴스
https://youtu.be/9Iw3ktgk6x8?si=x09ywEZwGAw_13Td
이놈들 말이 나오자마자 무섭게
달겨드네!
벌써 입국한 우크라떨거지들!
득달같이 덤벼드네~
이미 짠거아녀??
맘대로 해라 뭘주던 말던!!
희망없다!
출처:https://youtu.be/__K9pA-Oz6Q?si=RRuqna_-wlK582Bp
가짜뉴스 맹신에 따른 한국의 거대한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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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딩
7.84천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5393
●[단독] 러시아와 '자동 군사원조' 맺은 北, 이르면 다음달 도네츠크에 공병부대 파병●
https://youtu.be/mL-1wv_LW64?si=dY5sgVsqsEQnUovi
공병부대만 파견하겠어요?
특수우주군도 파견하겠지!
(이미 파견된걸로 압니다!)
NATO의 마지막승부수인
저강도核폭탄쏠려고 하는데
이걸 막아달라고 푸틴이 북조선과 조약맺은거지요!!
이번조약의 첫수혜자는 <러시아>라니깐요!!
지금 나토와 미국은 온G7과 쫄때기
국가에서 방공미사일 패트리엇3를
우크라에 보낼려는데 혈안이 되어있어요!
왜냐하면 NATO軍이 저강도 核폭탄쏘면 러시아도 核쏘기 때문에
그걸 막겠다고 패트리엇구걸작전에
돌입한겁니다!
●미 "우크라에 패트리엇 몰아준다" / YTN●
https://youtu.be/cNJ4gxdpaTs?si=MGPZ4nCaSFpS8xkg
이제 마지막 우크라대결전이
임박했읍니다!
저강도核쏘고 끝날지 안쏘고
그냥 소모전으로 끝날지 지켜봐야죠
아마 못쏠확율이 큽니다
北우주군이 예방순찰 다니니까요!
核쏘기 前에 찌지직~~~~
루즈벨트 핵항모 입항
극초음속 미사일의 등장으로 좁밥이 된 미 핵항모가 한미일 군사 훈련을 위해서
부산항에 첫 입항했다고 한다.
지금 홍해에서 후티군과 전쟁 중인 미 아이젠하워 핵항모가 후티군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선보이자, 곧바로 빤스런을 한 것을 안다면 이것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보유한 북한에겐
얼마나 가소로운 일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미국은 군사 패권은 러시아가 확산시킨 극초음속 미사일의 등장으로
완전히 무너졌다.
핵항모가 중심이 된 압도적인 공해전 전력을 바탕으로 적군을 제압한다는 미국의 전략이
방어가 불가능한 극초음속 미사일의 등장으로 운용 자체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특히나 항모는 기동성이 거의 없지만 면적은 아주 넓은데 이러한 표적은
극초음속 미사일의 쉬운 먹이감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더구나 극초음속 미사일은 그 엄청난 속도로 인해서 핵을 장착하지 않더라도
그 파괴력이 가공할 수준으로 올라간다.( F=MA )
문제는 극초음속 미사일에 엄청난 가속력을 붙여주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그래서 킨잘과 같은 공중발사 극초음속 미사일의 경우는 미그-31과 같은 전투기가
먼저 마하의 비행을 통해서 가속력을 먼저 주고 이후 미사일에 장착된 특별한
제트 엔진 을 통해서 추가 가속을 줘서 마하 5이상의 극초음속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아방가르드와 같은 극초음속 활공체는 ICBM에 장착돼 대기권 바깥까지 쏘아지면서
충분한 가속력을 받기 때문에 마하 25라는 경이적인 속도까지 낼 수 있는 것이다.
즉 속도를 올리기 위해선 그만큼 더 많은 힘(추력)이 필요해지는데 아방가르드는 그 힘을
ICBM의 가속력을 통해서 얻기 때문에 가공할 수준의 극초음속 미사일이 된 것이다.
아무튼 극초음속 미사일의 속도를 올리기 위해서 사용된 힘은 결국 극초음속 미사일의
파괴력을 극적으로 올려주는 원동력으로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같은 질량의 탄두라고 해도 마하 1도 안되는 마사일과 마하 10까지 가속된
극초음속 미사일의 파괴력은 10배 이상도 차이가 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의 아무리 큰 핵항모라고 할지라도 극초음속 미사일에 제대로 명중한다면
단 한 방에도 그대로 침몰할 수 있다.
그걸 미군도 알기 때문에 후티군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공개하자마자 빤스런을 한 것이다.
이것은 미 전력과 전략의 핵심인 핵항모의 시대가 종말을 맞이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핵항모의 시대가 다시 나오기 위해선 그러한 극초음속 미사일을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이 있어야 하는데 그 수단을 갖춘 유일한 국가도 바로 러시아다.
S-500 프로메테우스라고 불리는 이제 막 배치가 시작된 방공 미사일 만이
극초음속 미사일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러시아는 극초음속 미사일을 세계 최초 개발 실전 배치까지 마친 이후에
동시에 극초음속 미사일을 방어할 수 있는 방공 미사일도 개발 실전 배치하면서
동시에 극초음속 미사일 기술을 반미 국가들인 중국, 북한, 이란, 예멘 후티,
레바논 헤즈볼라 ( 아직은 추정 )등에 전수했다는 이야기다.
그렇게 되면서 더 이상 미 전략의 핵심이 되는 핵항모가 무쓸모해지는
상황이 나온 것이다.
홍해에서도 후티군을 상대로 항행의 자유를 자유를 지키지 못하는 미군이
과연 대만 해협에서 중국군을 상대로 항행의 자유를 지킬 수 있을까?
이는 답은 뻔한 것이다.
과연 그런 군대가 한국 전쟁에서 극초음속 미사일을 지닌 북중러를 상대로
한국을 보호해줄 수 있을까?
당연히 이미 불가능해진 것이다.
핵항모의 입항은 이러한 점을 모르는 한국 국민에겐 일시적 위안을 줄 순 있겠지만
극초음속 미사일을 보유한 북한엔 아무런 위협도 되지 못한다.
더구나 러시아와 조소 협정을 복원한 상황이라면 더욱 더.
러시아는 이 경우 북한이 가장 필요로 하는 극초음속 미사일 운용에 반드시 필요한
위성 항법 시스템 글로나스를 을 지원해 줄 수 있다.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습할 때 지원해줬던 것처럼 말이다.
또한 한미일의 공격을 방해할 수 있는 강력한 재밍 스테이션도 지원해줄 수 있다.
이 경우 한미일은 장님 상태로 북한과 전쟁을 치러야만 한다.
영미 나토군이 시리아에서 10년 전쟁 끝에 러시아에 패전했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지금도 뚫지 못하는 러시아의 강력한 재밍 시스템이었다.
영미와 유럽 나토가 한 달에 수만 기 이상의 드론을 지원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군이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이유도 수천 키로에 달하는 전선 전체에 걸친 촘촘한
재밍 스테이션들 때문이다.
아무튼 미국이 핵항모까지 끌고 와서 북중러를 대상으로 전쟁 훈련에 나서고 있지만
이들 3국은 모두 핵 보유국이며 모두 극초음속 미사일이라는 좁밥 미국은 구경도 못한
무기를 보유한 국가로 그들에게 항모란 느리게 움직이는 아주 좋은 표적더미일 뿐이다.
출처: https://geopo1.home.blog/2024/06/22/%ec%a7%80%ec%a0%95%ed%95%99/
지정학
2013년 러시아 푸틴은 한국을 방문해서 박근혜 대통령을 만났다.
2024년 러시아 푸틴은 북한을 방문해서 김정은을 만났다.
2018년 북한의 김정은은 미국의 트럼프를 만났다.
2024년 북한의 김정은은 러시아의 푸틴을 만났다.
길게는 10년, 짧게는 6년 만에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상황이
완전히 변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우리의 주인 미국과 러시아와의 관계 변화 때문에 발생됐다.
지금부터 10년 전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 간에 대립인 마이단 혁명와
크림 합병은 한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를 점차 냉각시키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후 2022년 벌어진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와의 관계를
아예 단절하게 만들었다.
이로써 러시아에 대규모 투자에 나섰던 한국의 기업들이 막대한 피해를 보면서
철수하게 된다.
미 지시에 따른 한국의 러시아와의 관계 단절로 더 이상 한국과 관계가 무의미해진
러시아는 이젠 북한에 접근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렇게 푸틴은 북한을 방문했고 이후 과거 소련의 동맹국이었던 베트남을 방문했다.
푸틴의 북한과 베트남 방문은 일각에선 신냉전의 시작을 알리는 조짐으로 보기도 한다.
미국과 신냉전의 양상 속에서 푸틴이 과거 냉전 시대 동맹국들과 관계 복원에
나선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푸틴의 이번 방문은 미러 간의 대결 양상이 더욱 악화될 것이란 조짐인 것이다.
이런 가운데 미국이 한미일 군사 훈련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일본을 신으로 섬기는 상도 쪽바리 정권에서 과거 일제 식민 치하의 역사를 가진 우리가
이젠 일장기와 욱일기를 단 일본의 전함을 충성을 다해서 맞이하게 된 것이다.
상상도 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상도 쪽바리 윤 정권이 창씨 개명과 신사 참배를 법적으로 강제하지 않는 것에
우리가 감사해야 할 수준이 된 것이다.
한국 대통령이 되기보단 조선총독부의 수장이 되고 싶어하는 상도 쪽바리들이기에
조만간 우리는 창씨 개명을 강제하는 정부를 볼지도 모르지만.
지정학적으로 우린 어려운 시기에 직면했다.
문제는 우리의 지도자는 술 맛이나 찾고 있다는 점이다.
나라를 지켜줘야 할 군대는 xx에 취해서 내부에서부터 군 기강이 무너지고 있지만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그런 상황에서 윤 정부는 북한 뿐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에게도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
그런 한국은 미소 냉전 시절과 똑같이 미러 신냉전의 상황에서 그들 간의 전쟁에서
최전선의 바둑돌로 전락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 대만과 함께 가장 불타오를 지역이 된 것이다.
그렇게 한반도의 지정학적 상황이 악화되면 결국 한국에 투자된 외국인 자본도
빠져나가기 시작할 것이다.
심지어 우리 자국의 자본들도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 미국으로 갈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의 핵심인 자본이 이렇게 빠져나간다면 그 국가의 발전은
멈추고 후퇴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이다.
2017년 이후 우리의 경제는 사실상 성장을 멈췄다.
그리고 이젠 후퇴를 앞두고 있다.
우리는 이젠 EU가 15년 동안 경험했던 일들을, 일본이 34년 동안 경험했던 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첫댓글 동남아도 未國의 국운이 다되어가는 걸 알고 16개국이 모여 달러가 아닌 지역화폐를 결제수단으로 이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고있다.
머지않아 브릭스로 갈아탈것이다.
러우전과 중동사태에서 未國 군사력이 예멘보다 못하다는 사실을 동남아국가들이 모를리가 없으니 미국에 줄을 대는 것은 망국의 지름길임을 다아는 사실이다.
딥스 노예국 남반도만 썩은 동아줄을 잡고 나팔수 역할을 열심히 수행중이다.
소꼬리는 딥스 지시에 춤을 추며 전쟁불사를 외친다.
전쟁이 일어나면 남반도를 도와줄 나라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동남해는 러시아가 장악하고 서남해는 듕귁이 장악해 물류를 차단하면 남반도는 고립무원이 되고 우크라보다 심각한 상태로 파괴가 될것은 불보듯 뻔하다.
러우전, 예멘의 홍해차단에서 보듯이 미국과 서방이 할수있는 역힐이 없다.
그들은 以夷濟夷가 유일한 수단으로 남반도주변에 고작 倭寇인데 러시아에 차단되 어떤 역할도 못한다.
딥스 기획대로 남북반도 전쟁이 일어난다면 남반도는 영구히 사라질것이다.
그래서 앵그리족 싱민지를 벗어나지 못하면 궁민멸절도 각오해야한다.
한국이 자멸하려고 뻘 짓을 하는 모양인데
전쟁이 한번 일어나면 종전이란 거의 불가능하죠.
우크라이나도 사기질에 속아서 잘난새끼가 평화회담을
버린 결과가 너무 혹독한 거다.
특히 영국의 호전광에게 속은 게 뼈아픈 실수로 보여진다.
영국수상을 하다가 조기 퇴진한 개새가 앞장을 서서 병신 쪼다
잘난새끼를 꼬아서 전쟁을 도발해서 우크라니아 군이
참살을 당하고 있다는 거다.
영국이 전쟁주범이란 거다.
반드시 핵으로 자멸될 0순위 나라라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