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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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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임진왜란때 왜군 적장의 집안에 수양딸로 들어간 조선 양반가딸의 인생.txt
쿵쿵쿵쾅이 추천 0 조회 10,848 24.09.12 22:5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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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2 22:57

    첫댓글 진짜 드라마틱한 인생이다...

  • 24.09.12 23:06

    아이러니하게도 왜적의 포로로 끌려가서 산게 조선에서 시집가서 애낳고 사는것 보다 행복했을것같음. 당시 조선 여인들이 넘보지 못하는 배움과 권력을 얻은거잖아

  • 24.09.12 23:09

    22222그러게
    오히려 조선 밖에서 숨통 트이고 배움을 나누면서 살았으니 인생이란 참..

  • 24.09.12 23:13

    333 동감....

  • 44 진짜 아이러니하다

  • 24.09.12 23:28

    55..

  • 24.09.12 23:06

    개재밌디

  • 24.09.12 23:14

    헐 인생 진짜 기구하다…

  • 24.09.12 23:26

    와...신기한 삶이다

  • 진짜 똑똑한 사람이었던 것 같다

  • 24.09.13 00:28

    나같아도 70할배랑 결혼하느니 동정서원하고 평생 봉사할래..

  • 24.09.13 09:08

    와..판소 아님..? 멋있게 사셨다 진짜

  • 24.09.13 09:39

    예전에 교수님께 듣기로는 일본은 저 당시 얼굴보다는 글이랑 시 잘 쓰는게 미인의 축에 속했다는데, 지체높은 집안 여식 얼굴을 당연히 볼 수 없어서 문장으로 이름을 알렸다 했었어
    줄리아도 글을 잘 썼으니 엄청 애정 받았겠다

  • 24.09.14 22:37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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