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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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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극공감되는 다이소 유리컵코너 지나가기만 하면 든다는 생각...twt
(본인 닉네임), 추천 0 조회 20,028 24.09.13 10:1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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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3 10:18

    첫댓글 ㄹㅇ 내가 툭 쳤는데 선반 무너져서 쨍그랑 쩅쨍그랑...

  • 진짜..? 난 한번도 저렁생각해본적 없는데

  • 24.09.13 10:25

    성악가가 고음으로 다 깨버릴수 있나 이런생각도 해봄,,,,

  • 무서워서 카트 살살끌고감

  • 24.09.13 10:28

    나도 맨날 저 상상햌ㅋㅋㅋㅋㅋ치우는건 어케 치우나

  • 24.09.13 10:28

    나도 맨날 함 백팩이라도 들고 가는날이면 파워 경계모드 on

  • 24.09.13 10:29

    난 칼이나 가위 들고 이동할때마다 넘어져서 내 배에 찔리는 상상해ㅜㅜ 무서워서 정신 바짝차리고 움직임

  • 24.09.13 10:31

    아 ㄹㅇ…

  • 24.09.13 10:32

    아니 근데 대비가 맞아...?
    이러면 어떡하지... 저러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만하고 해결책이 없는데 왜 대비냐고요ㅠㅠ

  • 24.09.13 10:36

    맨날 빨간색 다이소바구니 들고 있다가 지나가면서 치는 생각했는데ㅜ ㅋㅋㅋㅋ

  • 24.09.13 10:37

    ㄹㅇ 가방으로 와장창창 다깨는 상상ㅠㅠ

  • 24.09.13 10:40

    ㄹㅇ 그래서 아예 안가 저코너는

  • 24.09.13 10:43

    나도 갈때마다 이 상상해 ㅋㅋㅋㅋㅋ

  • 24.09.13 10:55

    ㅆㅂ 난 진짜 깬 적이 있어........ 존나 당황해서 거의 울면서 결제할게요ㅠㅠ결제할게요ㅠㅠㅠ 하고 유리조각 안에서 가격표 스티커 다 떼서 바로 결제함ㅠ..

  • 안살거면 아예 얼씬도안함ㅋㅋ
    넘어져서 다 깨질거같고

  • 24.09.13 11:11

    ㄹㅇ...다이소랑 모던하우스.....
    얼마전에 갔다가 가방으로 톡 쳐서 심장이 내려앉음

  • 24.09.13 11:55

    나는 다리나 육교 지나갈 때마다 내 뇌가 미쳐서 다리 바깥으로 내 폰을 던지게 되는 상상을 함

    헐 나돜ㅋㅋㅋ 버스에서도 창밖으로 폰 던지는 상상함 ㅋㅌㅋㅋㅋ 아 개욷기뇌

  • 24.09.13 14:12

    와 개공감 좀 높은 곳 올라가서 1층 내려다 볼 때도 별안간 미쳐서 핸드폰 던지는 상상 함ㅋㅋㅋㅋㅋㅋㅋㅋ

  • 24.09.13 12:12

    내 뇌속에 불안이가 있다

  • 24.09.13 13:18

    계단은상상하는데 유리는 단한번도 상상해본적없음 오

  • 24.09.13 13:47

    다이소 뿐만아니라 모든 유리코너 전자제품코너 같은데서 긴장함 해먹을까봐 두려움

  • 24.09.13 13:59

    ㄹㅇㅋㅋㅋㅋㅋㅋㅋ

  • 24.09.13 14:50

    무서워서 멀찍이 떨어져서 감

  • 24.09.13 15:04

    그럴수도있으니까 조심하자~ 생각하자

  • 24.09.13 15:17

    나잔아

  • 24.09.13 16:15

    난 유리컵은 아니고 텀블러 구경하다 바닥에 떨구고 깨져서 하나 더 삼.. ㅋㅋㅋㅋㅋ 진짜 개멍청이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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