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일맘 농장
감귤따기
두가시님께서 꽃다발을
준비하셨습니다.
오분자기,
해물이 가득한 찌게에다 칼치회~
방어축제장에서 맨손으로
잡은 방어를 무침으로 먹었습니다. 김사랑님이 양념까지 얻어서..맛이
기찹니다.
아침...정우성일맘님
댁으로 가기 위해~ 버스가 들어가지 못해...트럭타고 갑니다.
이런
궤짝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고구마를
구워먹습니다. 맛이 기똥찹니다. 가끔 눈에 아른거려요.
그
유명한 하얀 고구마
감귤밭에서
맛보는 라면과 고구마
(주)농심에 보내면
선물 줄 것 같아요.
역시 고구마와
어울리는 덜깬주님
빗살무늬 토기차럼
고구마를 파먹은 들바람님
바로 이맛이어요.
6시
내고향이어요.
머식이님 아주 잘
어울려요.
감귤 선선하는
사람 같아요.
이번 귤따기 체험뿐
아니라 굳은 일 도맡아해주신 정우성일맘입니다. 앞에는 친구.
쇠소깍의 테우체험.
너무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우리는 타지 못했어요.
대신 음악회를
했지요.
바위에서 노래
부르고..
응원도 신나게~~
어디서든지 잘놀아요. |
첫댓글 우와,얼마 만인가.....^^, 1등이닷~~!! 생생하게 그 감동 그대로 느껴집니다.
사진 보면서 연신 미소만....시간시간 맞춰 잘 노는 모놀가족들...ㅎㅎ^^
감귤속의 땡님..빛나네...
감귤을 많이 잡수셔서 그러신가 감귤밭 인물사진이 10년은 더 젋어지신 듯 . . .ㅎ ㅎ
쇠소깍 태우는 못타서 아쉬웠지만....그대신 몽실몽실 바위계곡에서 즉석음악회로.... 귤밭에서 라면 먹고, 고구마먹고, 참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일 하는거 찍어 줘서 고마워요 . 진짜로 난 두 상자 따 줬어요. 두번째는 다 못 채우긴 했지만.........
또 하나의 머식이는 완존 하해탈이네요...ㅋㅋㅋ . 이발도 할때가 됐고........ 에고~~~```
2박3일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구요, 안전운행 해주신것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