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한지 정확히는 25일째입니다.
생각보다 이식부가 아물고 절개부도 아프진않고 감각만 좀 다를뿐 큰 문제는 없는데....
심어놓은 머리들이 후두둑 빠지더니 조그마한 땜빵들처럼 되버렸어요 ㅠㅠ
이거 다시 나는거 맞겠죠? 엄청 두렵네요. 다시 안날까바서 ㅠㅠ
엄청 간지러운데도 머히 감을때만 살짝 비벼주고 참으면서 지냈는데...
그리고 궁굼한게 있는데 평소에 캡모자를 이동중에만 쓰고 출근해서는 벗는데, 캡모자 착용이 이식모에 혹시나 악영향을 줄까요?
아~~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다른분들은 암흑기를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대단들 하십니다.
정수리도 엄청 휑해서 미녹시딜 발라주면서 카피약 복영하는데 대체로 언제쯤이면 효과가 올까요?
첫댓글 몇모인가요?
3400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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