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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간 매달 1번 이상 헌혈' 의정부시청 공무원
장대철 주무관 "700회를 목표로 계속 헌혈할 것" 경기 의정부시청의 공무원이 27년간 헌혈 400회를 기록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13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체육시설관리팀 장대철(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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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철 주무관 "700회를 목표로 계속 헌혈할 것"(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시청의 공무원이 27년간 헌혈 400회를 기록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13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체육시설관리팀 장대철(49) 주무관은 지난 8일 400번째 헌혈을 했다.
그는 군 복무 시절 휴가 나왔다가 지인을 위해 처음 헌혈한 뒤 건강이 좋지 않은 기간을 빼고 한 달에 한 번 이상 헌혈의 집을 찾았다.그동안 헌혈한 양만 199ℓ에 달한다. 성인 남성 평균 혈액량이 4∼5ℓ인 것을 감안하면 40∼45명에 해당하는 피를 나눈 셈이다.현재 장 주무관이 가진 헌혈 증서는 80장뿐이다. 병원에 101장을 기부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직장 동료에 나눠줬기 때문이다. 남은 증서도 필요한 곳에 기부할 계획이다.
첫댓글 어떻게 한달에 한번하지?? 나는 세달기다려야 되던데...남자는 되는건가?
전혈이아닐수도!
성분헌혈 하신거같아
나도 헌혈 하고 싶다... 고딩때부터 쭉 빈혈로 퇴짜맞음ㅠㅠ
첫댓글 어떻게 한달에 한번하지?? 나는 세달기다려야 되던데...남자는 되는건가?
전혈이아닐수도!
성분헌혈 하신거같아
나도 헌혈 하고 싶다... 고딩때부터 쭉 빈혈로 퇴짜맞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