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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55억 집→자수성가 효녀인데…母 “남처럼 어색해” 충격 고백(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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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나래 정 많은거같던데 ㅠㅠ 가슴아팠겠다
오잉 엄마랑 친해보였는데 속마음은 저러셨구나...
방송일거같긴해 ㅋㅋ
근데.. 자수성가한 아들한테 저러는 엄마는 드문데 꼭 딸들한테만 저러는거같음 ㅠ 집사주고 차 사주고 가족들 다 챙겨도 남같다고 설움당해야되나.. 여자로 살기 힘들다 진짜
아무리 내 딸이라지만 외적으로 보여지는게 달라서 그렇게 느끼시는걸까 ㅠ
자식이 너무 잘나면 부모가 어려워하긴 하더라,, 그냥 이제 다 큰거지 뭐ㅠ
뭔지 알겠다... 사랑하니까 혹시 폐가될까 무섭고 이젠 뭘 해줘도 애가 가진게 더 좋을꺼같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보통 딸을 동일시하잖아(딸만 감쓰로 쓰는 이유) 근데 엄마인 자기랑 비교안되게 잘나서 이질감이 들었나봐 잔소리도하고 그러고싶어도 박나래는 못하는거없이 다 잘하니까
44 우리엄마도 저런거 있음 엄마랑 삶이 너무 달라서 나보고 어렵다함
근데 일단 따로살고 엄마보다 딸이 쓰는돈이 많은 집은 다 그렇지않나 나도 그렇고 너무 평범한 어디에나 있는 모녀인데...방송용
자수성가한 아들에게는 대접해주는거 같고 자수성가한 딸은 살갑게 굴어줬으면 하는 엄마들이 많은거 같아 내 주위보먄
자식돈 내돈처럼 펑펑 쓰는 사람이면 저런 고민도 안 할 거야.. 뭔가 이제 내가 닿을 수 없을만큼 멀리 가버린 것 같아서 그런마음 드는 거겠지. 그래도 나혼산 보니까 결혼해라 이런 잔소리 잘하시더라 ㅎㅎ 그래도 서로 사랑하니까..
이용해먹는 부모보다 낫다걍 평범한 마음 같은데.. 강해보였던 부모님 나중에 자식 눈치보잖아ㅜ
22
근데 남같은게 안좋은건가?? 거리가 있어야 서로 더 조심하고 좋은거같은데.. ㅎㅎㅎ 이따가 봐야겟다
근데 보통 나이들고 떨어져살다보면 좀 그렇게되지않나
예고니까…방송 보면 더 이해될 것 같아
자수성가도 그렇고 너무 잘 된 연예인이라 그런 것도 있지 않으려나? 뭔가 티비에서 자꾸 보다보면 티비 속 인물같고...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음 나도 친구 티비에서 보면 남같던데
박나래가 중학교때 상경했다 하지 않았나? 떨어져 산 세월도 길어서 그럴수있다고 생각해 여러가지로..
너무 멀고 큰 사람이 되어버린 것 같은 기분일까?
예고만 보면 모르지머 본편 나와봐야 알듯 !!
그 나래+나래어머님+어머님친구분들 이탈리아 여행간 프로그램에서도 친구분들이 더 편하다고 같이 주무심
워낙 박나래랑ㅇ 어릴때부터ㅜ떨어져서 살아서 더 그럴듯 ㅠ 고등학교때도 하숙살았다니까 거의 16년정도만 같이 산거잖아
박나래가 부모한테 기대는 자식이 아니라서 그러신거 같아 어려운 형편 속에서 딸이 자수성가했으니 기특하지만 미안한 마음도 있으실거야 게다가 오히려 엄마가 의지하니 더 어렵지
헐 나혼산에서 밥먹는거봐선 안그래보엿는데
딸이 어릴때 독립했는데 워낙 대단하게 성공해서.. 특히 연예인은 생활하는 환경이 다르니까 내 가족이어도 낯선 느낌있을듯. 어머니가 딸을 진짜 리스펙하시니까 더 그럴걸. 이효리네 집도 그러던데 내 딸이지만 어렵다고
저런 걸 저렇게 방송에서 대놓고 말할 수 잇다니 신기하네
근데 저게 정상적인 마인드아닐까..
같이 산세월보다 안산 세월이 더 길지않아 이제? 그런것도 있을것이고 보통은 저런 유형의 모녀가 없을테니.. 그냥 말그대로 어려워지신듯...
사람감정이란게 저럴수밖에 없는듯
성공했든 안했든 부모자식간에 막역해야 하지 않나댓보니 어려서 같이 안 살았나본데 이 원인이 클듯너무 속상하겠다
질투나서 그래 딸이 잘되는걸 기뻐하기 보다 못난 딸 안타까워하면서 자존감 키우는 엄마 많음
나혼산에서 엄마랑 안친해보여서 이상하게 느껴졌는데 진짜였네
222나도.. 어머니가 말이랑 행동은 다 나래언니 챙겨주고계신데 눈을 안마주치시더라고..그리고 대화도 티키타카가 안되는데 나래언니가 그냥 유머로 넘기더라
아 부모여도 그런 마음이 들수도 있구나
에고..
첫댓글 박나래 정 많은거같던데 ㅠㅠ 가슴아팠겠다
오잉 엄마랑 친해보였는데 속마음은 저러셨구나...
방송일거같긴해 ㅋㅋ
근데.. 자수성가한 아들한테 저러는 엄마는 드문데 꼭 딸들한테만 저러는거같음 ㅠ 집사주고 차 사주고 가족들 다 챙겨도 남같다고 설움당해야되나.. 여자로 살기 힘들다 진짜
아무리 내 딸이라지만 외적으로 보여지는게 달라서 그렇게 느끼시는걸까 ㅠ
자식이 너무 잘나면 부모가 어려워하긴 하더라,, 그냥 이제 다 큰거지 뭐ㅠ
뭔지 알겠다... 사랑하니까 혹시 폐가될까 무섭고 이젠 뭘 해줘도 애가 가진게 더 좋을꺼같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보통 딸을 동일시하잖아(딸만 감쓰로 쓰는 이유) 근데 엄마인 자기랑 비교안되게 잘나서 이질감이 들었나봐 잔소리도하고 그러고싶어도 박나래는 못하는거없이 다 잘하니까
44 우리엄마도 저런거 있음 엄마랑 삶이 너무 달라서 나보고 어렵다함
근데 일단 따로살고 엄마보다 딸이 쓰는돈이 많은 집은 다 그렇지않나 나도 그렇고 너무 평범한 어디에나 있는 모녀인데...방송용
자수성가한 아들에게는 대접해주는거 같고 자수성가한 딸은 살갑게 굴어줬으면 하는 엄마들이 많은거 같아 내 주위보먄
자식돈 내돈처럼 펑펑 쓰는 사람이면 저런 고민도 안 할 거야.. 뭔가 이제 내가 닿을 수 없을만큼 멀리 가버린 것 같아서 그런마음 드는 거겠지. 그래도 나혼산 보니까 결혼해라 이런 잔소리 잘하시더라 ㅎㅎ 그래도 서로 사랑하니까..
이용해먹는 부모보다 낫다
걍 평범한 마음 같은데.. 강해보였던 부모님 나중에 자식 눈치보잖아ㅜ
22
근데 남같은게 안좋은건가?? 거리가 있어야 서로 더 조심하고 좋은거같은데.. ㅎㅎㅎ 이따가 봐야겟다
근데 보통 나이들고 떨어져살다보면 좀 그렇게되지않나
예고니까…방송 보면 더 이해될 것 같아
자수성가도 그렇고 너무 잘 된 연예인이라 그런 것도 있지 않으려나? 뭔가 티비에서 자꾸 보다보면 티비 속 인물같고...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음 나도 친구 티비에서 보면 남같던데
박나래가 중학교때 상경했다 하지 않았나? 떨어져 산 세월도 길어서 그럴수있다고 생각해 여러가지로..
너무 멀고 큰 사람이 되어버린 것 같은 기분일까?
예고만 보면 모르지머 본편 나와봐야 알듯 !!
그 나래+나래어머님+어머님친구분들 이탈리아 여행간 프로그램에서도 친구분들이 더 편하다고 같이 주무심
워낙 박나래랑ㅇ 어릴때부터ㅜ떨어져서 살아서 더 그럴듯 ㅠ 고등학교때도 하숙살았다니까 거의 16년정도만 같이 산거잖아
박나래가 부모한테 기대는 자식이 아니라서 그러신거 같아 어려운 형편 속에서 딸이 자수성가했으니 기특하지만 미안한 마음도 있으실거야 게다가 오히려 엄마가 의지하니 더 어렵지
헐 나혼산에서 밥먹는거봐선 안그래보엿는데
딸이 어릴때 독립했는데 워낙 대단하게 성공해서.. 특히 연예인은 생활하는 환경이 다르니까 내 가족이어도 낯선 느낌있을듯. 어머니가 딸을 진짜 리스펙하시니까 더 그럴걸. 이효리네 집도 그러던데 내 딸이지만 어렵다고
저런 걸 저렇게 방송에서 대놓고 말할 수 잇다니 신기하네
근데 저게 정상적인 마인드아닐까..
같이 산세월보다 안산 세월이 더 길지않아 이제? 그런것도 있을것이고 보통은 저런 유형의 모녀가 없을테니.. 그냥 말그대로 어려워지신듯...
사람감정이란게 저럴수밖에 없는듯
성공했든 안했든 부모자식간에 막역해야 하지 않나
댓보니 어려서 같이 안 살았나본데 이 원인이 클듯
너무 속상하겠다
질투나서 그래 딸이 잘되는걸 기뻐하기 보다 못난 딸 안타까워하면서 자존감 키우는 엄마 많음
나혼산에서 엄마랑 안친해보여서 이상하게 느껴졌는데 진짜였네
222나도.. 어머니가 말이랑 행동은 다 나래언니 챙겨주고계신데 눈을 안마주치시더라고..그리고 대화도 티키타카가 안되는데 나래언니가 그냥 유머로 넘기더라
아 부모여도 그런 마음이 들수도 있구나
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