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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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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박나래, 55억 집→자수성가 효녀인데…母 “남처럼 어색해” 충격 고백(금쪽)
추미애 추천 0 조회 85,156 24.09.13 13:25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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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3 13:26

    첫댓글 박나래 정 많은거같던데 ㅠㅠ 가슴아팠겠다

  • 24.09.13 13:26

    오잉 엄마랑 친해보였는데 속마음은 저러셨구나...

  • 24.09.13 13:26

    방송일거같긴해 ㅋㅋ

  • 24.09.13 13:27

    근데.. 자수성가한 아들한테 저러는 엄마는 드문데 꼭 딸들한테만 저러는거같음 ㅠ 집사주고 차 사주고 가족들 다 챙겨도 남같다고 설움당해야되나.. 여자로 살기 힘들다 진짜

  • 24.09.13 13:27

    아무리 내 딸이라지만 외적으로 보여지는게 달라서 그렇게 느끼시는걸까 ㅠ

  • 24.09.13 13:27

    자식이 너무 잘나면 부모가 어려워하긴 하더라,, 그냥 이제 다 큰거지 뭐ㅠ

  • 24.09.13 13:27

    뭔지 알겠다... 사랑하니까 혹시 폐가될까 무섭고 이젠 뭘 해줘도 애가 가진게 더 좋을꺼같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9.13 13:58

    22 보통 딸을 동일시하잖아(딸만 감쓰로 쓰는 이유) 근데 엄마인 자기랑 비교안되게 잘나서 이질감이 들었나봐 잔소리도하고 그러고싶어도 박나래는 못하는거없이 다 잘하니까

  • 24.09.13 17:46

    44 우리엄마도 저런거 있음 엄마랑 삶이 너무 달라서 나보고 어렵다함

  • 근데 일단 따로살고 엄마보다 딸이 쓰는돈이 많은 집은 다 그렇지않나 나도 그렇고 너무 평범한 어디에나 있는 모녀인데...방송용

  • 24.09.13 13:30

    자수성가한 아들에게는 대접해주는거 같고 자수성가한 딸은 살갑게 굴어줬으면 하는 엄마들이 많은거 같아 내 주위보먄

  • 24.09.13 13:31

    자식돈 내돈처럼 펑펑 쓰는 사람이면 저런 고민도 안 할 거야.. 뭔가 이제 내가 닿을 수 없을만큼 멀리 가버린 것 같아서 그런마음 드는 거겠지. 그래도 나혼산 보니까 결혼해라 이런 잔소리 잘하시더라 ㅎㅎ 그래도 서로 사랑하니까..

  • 이용해먹는 부모보다 낫다
    걍 평범한 마음 같은데.. 강해보였던 부모님 나중에 자식 눈치보잖아ㅜ

  • 24.09.13 13:52

    22

  • 24.09.13 13:34

    근데 남같은게 안좋은건가?? 거리가 있어야 서로 더 조심하고 좋은거같은데.. ㅎㅎㅎ 이따가 봐야겟다

  • 근데 보통 나이들고 떨어져살다보면 좀 그렇게되지않나

  • 예고니까…방송 보면 더 이해될 것 같아

  • 24.09.13 13:47

    자수성가도 그렇고 너무 잘 된 연예인이라 그런 것도 있지 않으려나? 뭔가 티비에서 자꾸 보다보면 티비 속 인물같고...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음 나도 친구 티비에서 보면 남같던데

  • 24.09.13 14:05

    박나래가 중학교때 상경했다 하지 않았나? 떨어져 산 세월도 길어서 그럴수있다고 생각해 여러가지로..

  • 24.09.13 14:08

    너무 멀고 큰 사람이 되어버린 것 같은 기분일까?

  • 24.09.13 14:20

    예고만 보면 모르지머 본편 나와봐야 알듯 !!

  • 24.09.13 14:53

    그 나래+나래어머님+어머님친구분들 이탈리아 여행간 프로그램에서도 친구분들이 더 편하다고 같이 주무심

  • 24.09.13 15:05

    워낙 박나래랑ㅇ 어릴때부터ㅜ떨어져서 살아서 더 그럴듯 ㅠ 고등학교때도 하숙살았다니까 거의 16년정도만 같이 산거잖아

  • 24.09.13 15:13

    박나래가 부모한테 기대는 자식이 아니라서 그러신거 같아 어려운 형편 속에서 딸이 자수성가했으니 기특하지만 미안한 마음도 있으실거야 게다가 오히려 엄마가 의지하니 더 어렵지

  • 24.09.13 15:21

    헐 나혼산에서 밥먹는거봐선 안그래보엿는데

  • 24.09.13 15:34

    딸이 어릴때 독립했는데 워낙 대단하게 성공해서.. 특히 연예인은 생활하는 환경이 다르니까 내 가족이어도 낯선 느낌있을듯. 어머니가 딸을 진짜 리스펙하시니까 더 그럴걸. 이효리네 집도 그러던데 내 딸이지만 어렵다고

  • 24.09.13 15:58

    저런 걸 저렇게 방송에서 대놓고 말할 수 잇다니 신기하네

  • 24.09.13 16:13

    그냥 평범한것같고, 저게 자연스러운것같음..
    자수성가해서 부모 생계를 남부럽지않게 책임지는 자식은 부모입장에서도 어렵다고 하더라ㅠㅠ
    자식돈 받아쓰는게 미안하고 눈치보이는게 당연하지... 안그런 사람들이 이상한거고

  • 24.09.13 16:16

    근데 저게 정상적인 마인드아닐까..

  • 24.09.13 16:21

    같이 산세월보다 안산 세월이 더 길지않아 이제? 그런것도 있을것이고 보통은 저런 유형의 모녀가 없을테니.. 그냥 말그대로 어려워지신듯...

  • 24.09.13 16:58

    사람감정이란게 저럴수밖에 없는듯

  • 24.09.13 19:33

    성공했든 안했든 부모자식간에 막역해야 하지 않나
    댓보니 어려서 같이 안 살았나본데 이 원인이 클듯
    너무 속상하겠다

  • 24.09.13 21:07

    질투나서 그래 딸이 잘되는걸 기뻐하기 보다 못난 딸 안타까워하면서 자존감 키우는 엄마 많음

  • 24.09.13 22:05

    나혼산에서 엄마랑 안친해보여서 이상하게 느껴졌는데 진짜였네

  • 24.09.14 02:08

    222나도.. 어머니가 말이랑 행동은 다 나래언니 챙겨주고계신데 눈을 안마주치시더라고..그리고 대화도 티키타카가 안되는데 나래언니가 그냥 유머로 넘기더라

  • 24.09.14 11:05

    아 부모여도 그런 마음이 들수도 있구나

  • 24.09.14 17:02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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