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빙' 안양시장 개표 중복처리 의혹, 재개표 실시
5일 오전 안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실시된 만안구 개표장에서는 박달1동 3투표소 투표함과 4투표소 투표함이 득표수를 별도 입력하지 않고 3투표함으로 중복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개표소에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두 후보 참관인이 개표 작업을 지켜봤지만, 개표 종료직전 뒤늦게 중복처리 사실으 드러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참관인이 부정개표 의혹을 제기해 전면 재검표를 요구했다
선관위의 선거관리 엉망징찬
선거사무원들의 중복처리 이게 있을수 있는 일인가.
제대로 재검표하면 분명 결과는 다르게 나올겁니다.
표 차는 485표. 새정연후보측의 요구로 8시 10분쯤 재검표 시작
결과가 주목됩니다.
경기도와 부산의 엄청난 무효표 이 역시 납득이 안갑니다. 빨리 재검표 요구하세요.
재검표는 당연 100% 수개펴로 할테죠 ( 댓글로 확인 바랍니다 이부분 )
경기도와 부산의 무효표 후보간 득표 차이를 넘는 숫자 재검표 충분한 명분 있죠
첫댓글 유정복 찍은 인천사람들 아들 딸, 부모 형제들 모두 세월호처럼 사고 나서, 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차가운 바다에 수장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원합니다. 물론 유정복 안찍은 우리 미권스회원님들은 무사 안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죽하면 일ㄴ글을 쓰실까 이해합니다
인천ㅠㅠ....
김진표 안찍은 경기도민 자식들 손주들도 모두 그렇게 되길 기원합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이런글은.. 좀 거슬리네요
선거에서 내가 원하는 후보가 되면야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고해서 사람생명을
가지고.... 세월호사고도 아직 가슴아픈데.. 사람생명 보다 중한 모양이십니다?
@봉느님♡ 유정복이 세월호 수장사건에 책임이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봉느님♡ 유정복은 세월호 사건 한달 전 사건의 책임 부서인 안전행정부 장관이었습니다.
300명이 넘는, 구조될 수 있었던 사람들이 안타깝게도 차가운 바다에 수장된 것에는 유정복이 어느 정도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실을 알고도 유정복을 찍은 사람들이라면, 그 이유는 그들의 탐욕 때문이라는 것 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자신들의 탐욕 때문에 세월호 사건에 일정부분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그네의 심복이라는 유정복을 당선시킨 것입니다.
그런 인천시민이 민주주의의 편입니까?
유정복이 전임 안전행정부 장관만 아니었더라도, 저런 과격하고 잔인한 생각조차 안했을 것입니다.
제가 유정복이 책임이 없단 얘길한겁니까? 유정복이 어떤인간인지 찍은사람들이 다 알고 찍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내가 알면 다른사람도 다알거란 생각이 항상 패배를 부른다는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 국민의 무지함을 탓하는것까진 좋으나.. 당연히 저런인간 인줄 알면서 찍었으니 3대까지 저주받으라는 일베스러운 글에 대한 제 댓글이 뭐가 그리 잘못됐습니까? 패했다고 흥분하고 화내기전에 .. 그 무지한 국민들 몇명에게 이사실들을 알리긴해보셨는지요? 아는이들끼리 모여 매일 같은 목서리 내는것 말고 말입니다.
뜻깊은 말씀 잘 알겠습니다...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