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913163800724
죽었다던 ‘테러 왕세자’ 빈라덴의 아들, 알카에다 수장 됐나
9ㆍ11테러를 일으킨 알카에다의 수장이었던 오사마 빈라덴(2011년 5월 사망)의 죽었다던 아들이 현재 아프가니스탄에서 알카에다를 지휘하고 있으며, 서방에 대해 추가 공격을 준비 중이라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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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ㆍ11테러를 일으킨 알카에다의 수장이었던 오사마 빈라덴(2011년 5월 사망)의
죽었다던 아들이 현재 아프가니스탄에서 알카에다를 지휘하고 있으며,
서방에 대해 추가 공격을 준비 중이라고
영국 매체 미러가 최신 정보 보고서를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오사마 빈라덴은 모두 5명의 아내에게서 23명의 아들을 뒀다.
새 정보에 따르면, 오사마 빈라덴은 생전에 은신 상태에서
아들들이 알카에다의 조직을 재건할 수 있도록 초석(礎石)을 닦았다고 한다.
새 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테러의 왕세자’ 함자 빈라덴은
아프가니스탄의 훈련기지에서 자살폭탄테러범과 이슬람 전사들을 양성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테러의 온상지인 잘랄라바드에서 보낸다.
함자의 아내 중 한 명은 1988년 8월 탄자니아와 케냐의 미 대사관 두 곳의 정문을
동시에 차량 폭탄 테러로 폭파해 모두 220여 명의 사망자를 초래한
알 카에다 주범인 압둘라 아흐메드 압둘라의 딸이다.
‘테러 명문가’끼리 사돈을 맺은 셈이다.
첫댓글 아들이 23명이나ᆢ누구라도 살아남았음 후계 이을 수 있었겠다
첫댓글 아들이 23명이나ᆢ누구라도 살아남았음 후계 이을 수 있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