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913210521007
"나비 훔치다 2.6억 손해"…스리랑카서 황당한 짓 벌인 '동물 애호가'
스리랑카의 한 국립공원에서 이탈리아 국적 아버지와 아들이 곤충 수백 마리를 훔치려다 걸려 3억원에 가까운 벌금을 물게 됐다. 13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5월8일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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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의 한 국립공원에서 이탈리아 국적 아버지와 아들이
곤충 수백 마리를 훔치려다 걸려 3억원에 가까운 벌금을 물게 됐다.
공원 관리인 K 수지와 니샨타는 "발견했을 때 이미 곤충은 모두 죽어있었다.
(루이지와 마티아는) 병에 화학물질을 넣었다"며
"(발견된 동물은) 300마리 이상이었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 루이지 페라리는 발과 발목 부상을 전문으로 하는 정형외과 의사였고
친구들은 그를 '곤충 애호가'로 표현했다.
또 루이지는 이탈리아 북부 도시인 모데나의 곤충학 협회 회원이기도 했다.
첫댓글 진짜잔인
뭔 좋아한다면서 왜 다죽여 곤충 시체 애호가네 ㅡㅡ
남의 나라에서 ㅈ랄ㄴ
미친 재미로 죽였네;;; 가엾은 나비들;;
첫댓글 진짜잔인
뭔 좋아한다면서 왜 다죽여 곤충 시체 애호가네 ㅡㅡ
남의 나라에서 ㅈ랄ㄴ
미친 재미로 죽였네;;; 가엾은 나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