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본인이 체한거같다고 걸어들어오는 환자가 MI에요..... 환자본인이 그걸어떻게알아 어지럽다고 온 환자가 stroke이면 어쩔건데 왜 환자한테 돈 부담을 더하고있냐고 왜 국민한테 짐을지어주고있냐고.... 지금도 환자들이 자기가 119부를정도가 맞나 아닌가 애매해서 MI환자들도 걸어들어오는데 의료진도아닌 환자들이 본인이 응급인지 비응급인지 어떻게 구분하냐고
술취해서 오는 사람들한테 따로 부담금 적용하는건 없나?? 연휴 시작이라고 어제 밤부터 술마시고 119 타고 오는 사람 정말 많았음 ㅎㅎ 술 마시고 넘어져서 오고, 술 마시고 평소랑 다른거 같다며 신고해서 오고... 정작119타고 와야 하는 환자는 택시타고 옴... 주취 상태 환자가 제일 처치하기 힘들고 의료인력 소모도가 높아 스트레스 받는 환자인데, 그 환자들 때문에 다른 환자들 수용 못한다는게 진짜 좀 화났어. 그 환자가 베드 하나 차지하고 있으면 그 사람이 퇴실하기 전까지 대기중인 환자 1명은 진료 못받음. 근데 주취자는 정신 어느정도 깰때까지 귀가 못시킴. 결국 진짜 아픈 다른 환자들은 몇시간이고 기다리거나, 119 수용 문의 전화 오는 와중에 주취환자들 때문에 수용 못하는 상황 발생하면 진짜 기가 막힘. 근데 정작 주취자들은 환자 분류기준으로 암만 낮게 줘도 경증으로 분류 안됨.
오늘 연휴 찐 시작이고 토요일 밤이라 주취자들 더 더 많아질텐데 제발... 주취자들한테 뭐라도 해버렸으면 좋겠다. 아 제발 술 좀 작작 먹어라 외국인들도 제발 술 작작마셔라 우리나라 의료 스트라이크 모르냐ㅏㅏㅏㅏㅏㅏ 진짜 빨간날 개극혐이다
미친……
ㅅㅂ 이런거에서 사유 찾는거조차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
ㅅㅂ 본인이 체한거같다고 걸어들어오는 환자가 MI에요.....
환자본인이 그걸어떻게알아
어지럽다고 온 환자가 stroke이면 어쩔건데 왜 환자한테 돈 부담을 더하고있냐고
왜 국민한테 짐을지어주고있냐고....
지금도 환자들이 자기가 119부를정도가 맞나 아닌가 애매해서 MI환자들도 걸어들어오는데
의료진도아닌 환자들이 본인이 응급인지 비응급인지 어떻게 구분하냐고
그거같음 돈더내면 놀이공원 패스트패스 주는거..결국 한정된자리 환자들끼리 싸우고 돈여유 있는 사람은 신경안쓰고 서비스 이용하겠지
쳐돌았나 진짜
경증 중증을 누가 구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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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이면 90프로 부담해야해서 응급실 가길 꺼릴텐데 중증이어도 경증인줄 알고 안갈 수 있어서...? 중증이어도 경증이라 생각하고, 치료비 부담때문에 참는 환자들 있을듯...
자기부담금 부담돼서 중증인데도 혼자 경증일거라고 판단하고 응급실 안 갈수도 있으니까... 기사에도 나와 취약계층이 병원비 걱정돼서 참다가 위급해질수 있다고
@(본인닉네임). 그건 여유있는 사람들이나 그러는거고.... 응급실 비용 비싼편이야 일반 병원 진료비 생각하면 안돼
세상엔 체한 건가? 싶은 내 몸보다 병원비가 더 걱정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게 민영화 아냐? 미친
경증 중증 판단은 의료인들이 해야되는거 아니야? ㅋㅋㅋㅠ 경증 90퍼는 너무하네 스스로 판단해야되는거잖아 경증이라고 생각하고 안 갔는데 중증이면 어떡함...
모기물렸다고 응급실 가는 사람도 있던데..
단순한거라도 응급실가는사람 많아.. 난 이해완
이게 민영화가 아니면 뭐야....
진짜 누가봐도 별거 아닌걸로 응급실 가던 사람들한테는 타격없을거 같음 자기부담 60퍼일때도 응급실이 저렴한게 아닌데 잘 이용했다는 거잖아 별거 아닌거 알면서도 그럼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겠지
근데 진짜 갑자기 아파서 응급실 가야되는 사람들, 근데 가난한 사람들은 90퍼 부담일거라고 혼자 생각하고 참다가 큰일날 수 있는거 아닌가... 참을 수 있는데까지 참아보자 하다가 죽을수도 있어
디스크는 몇단계지.. 디스크 통증으로 못움직여서 몇번 119실려갔는데 이제 집에서 그냥 진통제먹고 버텨야하나ㅎ
뇌졸중 같은거 의심으로 갔는데 아님 어떡해 이런건 의심될 때 병원가서 확인해봐야 하는거 아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 돈이 부담되는사람은 오지말아이거지 진짜 잔인하고 못됐음
아니 의료정상화 만들생각은 안하고ㅋㅋㅋㅋㅋ 돈을 올려서 병원을 못오게만들겟다?????? 경증 중증 판단은 의료진이 해야지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경증은 원래도 응급실가면 대기해야돼 응급실은 “온순서”가 먼저가 아니라 증상이 위험할수록 먼저라도 명시되어잇어. 내가 두통으로 응급실 존나많이가봐서알아.
(덧붙이면 담당교수님이 두통에 토하거나 토할거같은거 겹쳐지면 응급실 당장오라햇음+한번씩 심하게 생기면 진통제 때려먹어도 진정이안되는 극심한 편두통때문인데 통증레벨이 좀 높음)
글고 내가 중증인지 아는능력 그거 제발 있엇으면 좋겟네ㅋㅋㅋㅋㅋㅋㅋ ㅅㅂ그거알면 내가의사하지 모르니까 가는거잖아 내 동창도 급체로 응급실갓는데 암이었어
미쳐돌아가는 구나...진짜
가족중에 안압 갑자기 오르면 만니톨 맞아야 할수도 있는 사람 있는데 이거 경증이야??
아니 내가 경증인지 중증인지 어케아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급실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제발 탄핵
아니ㅅㅂ 경증인지 아닌지 어케알아 개아프니까 응급실가는건데... 돈을 비싸게 ㅋㅋㅋ 하 매직패스야 뭐야
나 몇년에 한번씩 생리통으로 기절하는데 그럼 이제 못가겠네 죽을병 아니니까
아 진짜 누가 뽑았니? 아 존나 짜증나 진짜 내가 뽑지도 않은 사람때문에 저지랄을 겪네
응급실을 가는건 아프니까 안그래도 비싸지만 가는건데 ㅅㅂ
중증인지 경증인지 알면 의사하지 ㅅㅂ
이게 결국 파업때문에 아예 못 오게 하려는거잖아 돈있는 사람들은 신경안쓰고 그냥 가겠지 결국 돈 없는 사람들만 아파도 집에서 참으라는거.....민영화의 시초일수도..
응급실 가는 이유가 먼데요
미쳤다 ㄹㅇ
이제 아프면 진짜 엿됐네...
술취해서 오는 사람들한테 따로 부담금 적용하는건 없나?? 연휴 시작이라고 어제 밤부터 술마시고 119 타고 오는 사람 정말 많았음 ㅎㅎ 술 마시고 넘어져서 오고, 술 마시고 평소랑 다른거 같다며 신고해서 오고... 정작119타고 와야 하는 환자는 택시타고 옴...
주취 상태 환자가 제일 처치하기 힘들고 의료인력 소모도가 높아 스트레스 받는 환자인데, 그 환자들 때문에 다른 환자들 수용 못한다는게 진짜 좀 화났어. 그 환자가 베드 하나 차지하고 있으면 그 사람이 퇴실하기 전까지 대기중인 환자 1명은 진료 못받음. 근데 주취자는 정신 어느정도 깰때까지 귀가 못시킴. 결국 진짜 아픈 다른 환자들은 몇시간이고 기다리거나, 119 수용 문의 전화 오는 와중에 주취환자들 때문에 수용 못하는 상황 발생하면 진짜 기가 막힘. 근데 정작 주취자들은 환자 분류기준으로 암만 낮게 줘도 경증으로 분류 안됨.
오늘 연휴 찐 시작이고 토요일 밤이라 주취자들 더 더 많아질텐데 제발... 주취자들한테 뭐라도 해버렸으면 좋겠다. 아 제발 술 좀 작작 먹어라 외국인들도 제발 술 작작마셔라 우리나라 의료 스트라이크 모르냐ㅏㅏㅏㅏㅏㅏ 진짜 빨간날 개극혐이다
민영화네 ㅁㅊ
엥 더쿠 가니까 이게 맞는거래...ㅋㅋㅋ.... 민영환데 진짜 맞다 생각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