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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조약으로 북한의 우크라이나 파병과 러시아 장거리 무기 북한 배치 가능해졌다.
조회수 734회 · 4시간 전#지정학 #우크라이나 #북한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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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스토리
1.1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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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솟구치며 '쾅' 흰 연기…후티 "극초음속 미사일 첫 실전사용, 자체 제작" / 연합뉴스 (Yonhapnews)
조회수 1.5천회 · 38분 전#연합뉴스 #이스라엘 #이스라엘하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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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news
97.9만
출처: https://youtu.be/VaeHQEPoMQY?si=sqk9kQ4U13WLF3Ex
이스라엘 전쟁 다시 시작…헤즈볼라는 접경지에 무더기 로켓 / KBS 2024.06.28.
조회수 5천회 · 6시간 전#이스라엘 #가자 #헤즈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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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ews
294만
출처: https://youtu.be/3dadEcbAxnw?si=YrX7K-tKU9caX4Vghttps://youtu.be/3dadEcbAxnw?si=YrX7K-tKU9caX4Vg
쿠데타를 생중계하다니.. "대통령 인기 올리려 자작극" [뉴스.zip/MBC뉴스]
조회수 9.8천회 · 4시간 전#볼리비아 #쿠데타 #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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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NEWS
450만
출처: https://youtu.be/_WKFjFH4Nic?si=Zwpd8Oh_1njbl0vF
채상병 특검 반대 해병대 집회 나온 김흥국 "좌파 해병이 있는 걸 이번에 알았다"|지금 이 뉴스
조회수 3.6만회 · 4시간 전#김흥국 #해병대 #채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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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News
35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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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왜 대선 단일화 거부 및 이재명 체포동의헸는지 이제야...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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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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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쏙] 나토 수장 "한국의 우크라 지원, 북러와 동일시 틀려…어떤 군사지원도 환영" | 윤 대통령, 미 정보국장과 '북러동맹' 대응 논의 / 연합뉴스TV
현재 1,223명 시청 중#대한민국 #우크라이나 #북러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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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156만
출처: https://youtu.be/YdnHx3xtqOE?si=sPiiWEzT8MpCBOKW
미국의 해군은 실제 위기다
조회수 9천회 · 20분 전#간다효 #미국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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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효
65.9만
출처: https://youtu.be/WugK03kwh_Q?si=-r4MkETr0fLsXgzT
러, 악마의 무기 사용/러, 북한 공병 파견의 의도, 북한군이 배울 것/우, 러의 우주통신 시설 공격/우, 해수욕장 공격시 피해 조절/우 의무, 동원 군인의 80%가 환자,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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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5.62만
출처: https://youtu.be/Nb7ttCkdO2Y?si=khxqlNIZbDQ-fCZ5
볼리비아 쿠데타, 케냐 반미 시위/ BRICS 저지에 필사적인 미국/ EU, 민주주의는 하수구로
15명 대기 중#볼리비아 #케냐 #b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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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인간과 자유
12.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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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22명 사망 ‘최악 참사’ 가야 할 의혹들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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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작가TV
24.8만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6
[조선] 심상치 않은 국방상 담화,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나?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이어 국방상 강순남도 담화 미국제 ATCMS 미사일, 어린이와 민간인 사상 사건에 유감과 위로 표하며 미국에 대한 러시아의 보복권리 언급 박정천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같은 구절로 마무리... 조-러 동맹 조약 이후 조선의 군사부문 책임자와 집행책임자가 잇따른 담화로 전세계가 주목 |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에 대해 조선의 군사 지도자들이 잇따른 담화를 발표해 조선이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는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조선 강순남 국방상은 27일 담화를 통해 젤렌스키 정부가 미국이 제공한 ATCMS 미사일을 이용해 러시아의 세바스토폴시를 공격, 어린이 2명을 비롯해 3명의 사망자와 15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강국방상은 담화를 통해 희생자들과 유가족을 위로하면서 “이번 사건을 그 어떤 변명의 여지조차 없는 극악한 반인륜적만행으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특히 담화는 “엄중한것은 젤렌스끼괴뢰도당이 민간인들을 향하여 발사한 미싸일이 다름아닌 미국제이며 상기미싸일의 타격좌표를 기입한것도 다름아닌 미국의 군사전문가들이라는 사실이다”면서 “이로써 우크라이나분쟁의 직접적인 당사국,특등테로지원국으로서의 미국의 실체는 더욱 유표해졌으며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무기들이 로씨야의 평화적주민들에 대한 대량학살도구로 활용되고있다는것이 여실히 립증되였다”고 미국을 규탄의 대상으로 삼았다.
담화는 “미국은 로씨야의 그 어떤 징벌을 받아도 할 말이 없게 되여있으며 그러한 보복공격은 가장 정당한 방위로 될 것이다”고 보복공격에대해 언급하면서 “우리는 국가의 주권적권리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싸움을 벌리고있는 로씨야군대와 인민의 편에 언제나 함께 서있을 것이다”고 마무리하며 지난 24일 담화를 발표한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박정천 부위원장의 담화를 반복하고 있다.
조선 군사부문의 책임자와 그 집행 책임자가 잇따라 담화를 통해 러시아의 보복공격과 조-러 동맹을 확인하는 입장을 밝히면서 조선의 대러시아 군사지원과 나아가 지원병 파병 여부가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향후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의 전개에 따라 조선인민지원군의 파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방향으로 담화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다.
조선 군사부문의 잇따른 담화를 통한 입장 발표가 전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강순남 국방상 담화 전문은 다음과 같다.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5
조선 미사일, 'MIRV'(다탄두 각개목표설정 재돌입 비행체) 시대 열다
국방부 발표 미사일 공중폭발은 탄두분리 충격 오판 드러나, 탐지 능력 시험대에 "분리된 기동전투부, 3개 목표 좌표점들로 정확히 유도, 기만체 효과도 검증" 발표 핵탄두의 MIRV화로 전략적 억제력 최고조로 강화... 평가 |
조선의 미사일 기술이 새로운 단계를 맞이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미사일총국이 개별기동전투부 분리 및 유도조종시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즉 미사일 탄두가 다탄두 각개목표탄두(MIRVs,Multiple Independently-targetable Reentry Vehicles) 시대를 맞았다는 것이다. 한국 국방부는 전날 조선의 미사일 발사가 공중 폭발로 실패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공중폭발이 아니라 각개 개별탄두가 분리되는 것이었음이 조선의 발표로 드러났다.
통신의 발표에 따르면 시험은 개별기동전투부의 비행특성측정에 유리한 170~200㎞ 반경 범위 내에서 진행되었으며, 분리된 기동전투부들은 설정된 3개의 목표좌표점들로 정확히 유도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미사일에서 분리된 기만체의 효과도 반항공목표발견탐지기들을 동원하여 검증하였다고 밝혔다.
미싸일총국은 “이 기술시험이 본격적인 시험단계에 들어갈수 있게 된것은 우리 역량강화와 기술발전에서 중대한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미사일 탄두부가 각개 목표탄두 시험 단계를 거쳐 실전배치 단계에 이르면 조선의 전략적 억제력은 최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 기술은 전세계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 등 전략적 미사일의 탄두에 적용되고 있다. 또한 위성로켓에 적용될 경우 한번에 복수의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아 비용효과면에서 큰 진전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통신의 보도 전문은 다음과 같다.
출처: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627001239
[김종원의 국방인사이드] 북한, '다탄두 재진입체(MIRVs)' 시험 공식화…ICBM 대응 급하다
정치 | 2024.06.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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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개별기동 전투부 분리·유도조종 성공"
권용수 교수 "MIRVs 기술확보 임박 의미"
北 신형 전술핵·전략핵 유도무기 완성단계
한국 軍·정부, 北 핵·미사일 과소평가 심각
한미일 공동 대응·국민 안심 조치들 절실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북한은 27일 "미사일총국이 26일 새로운 중요 기술 시험을 진행했다"면서 "미사일 기술력 고도화 목표 달성에 중대한 의미를 갖는 개별기동 전투부 분리와 유도조종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은 "시험은 중장거리 고체 탄도미사일 1계단 발동기를 이용해 최대 안전성을 보장하며 개별기동 전투부 비행특성 측정에 유리한 170~200㎞ 반경 범위에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분리된 기동 전투부들이 설정된 3개의 목표 좌표점들로 정확히 유도됐다"고 말했다.
newspim photo
북한은 6월 27일 "미사일 개별기동 전투부 분리와 유도조종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을 위한 다탄두 개별 목표설정 재진입체(MIRVs) 시험을 공식화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극초음속 미사일 여부 따질 때 아니다"
또 북한은 "미사일에서 분리된 기만체 효과성도 반항공 목표발견 탐지기들을 동원해 검증했다"면서 "개별기동 전투부 분리와 유도조종 시험의 목적은 다탄두에 의한 각개 표적 격파 능력을 확보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이 기술 시험이 본격적인 시험단계에 들어갈 수 있게 된 것은 미사일 역량 강화와 기술 발전에 중대한 의미를 가진다"면서 "기만체의 효과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과학 기술적 대책을 철저히 세우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고 말했다.
무기체계 권위자인 권용수(해사 34기) 국방대 명예교수는 28일 "지금 극초음속 미사일인지 아닌지를 따질 때가 아니다"면서 "이젠 북한에서 다탄두 개별 목표설정 재진입체(MIRVs) 기술을 개발하고 시험하고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이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권 교수는 "북한의 MIRVs 기술 확보가 임박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한미일 공동으로 북한의 ICBM 고도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권 교수는 "한국 정부와 군이 북한의 ICBM 고도화 위협으로부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조치와 대책, 메시지를 강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각종 방어망을 뚫고 들어가서 군사적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미사일 방어망을 회피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다탄두와 디코이부터 MIRVs 능력, 그리고 부스트 단계 이후 재진입체를 운반하고 분리시키는 후추진체(PBV) 기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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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6월 27일 "미사일 개별기동 전투부 분리와 유도조종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을 위한 다탄두 개별 목표설정 재진입체(MIRVs) 시험을 공식화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500~600km, 최대 1000km 시험 더 거쳐야
MIRVs 개발은 대형 미사일과 소형 탄두, 재진입체, PBV 정밀유도, 그리고 비행 중 순차적으로 탄두를 방출하는 복잡한 PBV 메커니즘 등의 조합으로 이뤄지는 복잡한 시스템 기술을 요구한다.
미국이나 러시아와 같은 국가들이 ICBM을 위한 MIRVs를 완성하는데 5년 정도 걸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탄두의 외형은 미사일 방어망을 회피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단순한 다탄두 재진입체(MRVs)와 기만체로부터 MIRVs까지 다양한 잠재적 기술이 요구된다.
MIRVs 기술은 미국이 1970년대 초 전력화한 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에 처음 사용했다. 아직도 미국과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5개국만이 MIRVs 기술을 지상 또는 SLBM에 전력화할 정도로 고난도 기술이다. 북한 역시 MIRVs 개발에 대해 강한 집념을 갖고 있다.
북한이 ICBM의 MIRVs 기술을 개발하고 확보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500~600km, 최대 1000km까지 몇 차례 시험을 더 거쳐야 한다.
권 교수는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현실화와 관련해 "남은 과제는 ICBM 재진입체의 정확성과 생존성 향상에 직접 관련이 있는 다탄두 기술 개발"이라고 오래전부터 분석해왔다. 권 교수는 "향후 북한은 MIRVs 완성을 통한 화성-17형과 화성-18형 ICBM의 실질적 전력화에 주력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시험발사를 2024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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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6월 27일 "미사일 개별기동 전투부 분리와 유도조종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을 위한 다탄두 개별 목표설정 재진입체(MIRVs) 시험을 공식화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한국, 북한 너무 모른다는 것이 문제"
권 교수는 한국의 대응 방안에 대해 "정치와 외교, 경제 등을 포괄하는 국가 핵전략을 명확히 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전문가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군사적 대응 전략·전술을 시스템적으로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해왔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올해 안에 신형 고체연료 ICBM 화성-18형과 신형 액체연료 ICBM 화성-17형에 탑재할 MIRVs 완성을 위한 시험발사를 할 것으로 예상해왔다.
특히 북한은 불과 두 달 전인 지난 4월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하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각이한 사거리의 모든 전술·작전·전략급 미사일들의 고체 연료화·탄두 조종화·핵 무기화를 완전무결하게 실현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김 위원장이 전 지구권 내의 임의의 적 대상물에 대해서도 '신속히, 정확히, 강력히'라는 당 중앙의 미사일 무력 건설의 3대 원칙을 빛나게 관철하게 됐다고 긍지에 넘쳐 말했다"고 전했다.
북한의 이러한 언급은 각종 신형 전술핵·전략핵 유도무기체계들이 시험단계가 아니라 이미 완성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젠 북한이 MIRVs 시험을 공식화했다. 한국 군과 정부가 북한을 너무 모른다는 것이 문제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하는 것이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한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628017400504
노동당 전원회의 임박…북 "중요한 정치적 계기될 것"
2024-06-28 08:41
노동신문 "유리한 형세·국면 증폭시킬 회의"…아직 개최 보도는 없어
지난달 노동당 전원회의 소집을 결정한 당 정치국 회의 모습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하여 24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0차 정치국회의를 주재했다고 25일 보도했다. 정치국회의에서는 6월하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를 소집할데 대한 결정서를 전원찬성으로 채택했다. 2024.5.25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이 임박한 차기 노동당 전원회의가 "문명부강한 강국의 내일을 향해 전진하는 전인민적 대진군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 주는 중요한 정치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조선노동당은 백절불굴의 투쟁으로 사회주의의 전면적 발전기를 열어나가는 혁명적 당이다'라는 제목의 1면 기사에서 이달 하순 개최 예고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신문은 "이번 전원회의는 완강하고 꾸준한 노력으로 쟁취한 유리한 형세와 국면, 값비싼 승리와 성과들을 더욱 확대하고 계속 증폭시키는 투쟁과 전진의 회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변천하는 혁명정세에 대처하여 우리의 전진 방향과 비약의 해법을 환히 밝혀주는 당의 현명한 영도가 있어 우리식 사회주의 건설에서는 눈부신 도약이 멈춤 없이, 중단없이 이룩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전원회의는 당대회가 열리지 않는 기간에 당 내외 문제들을 논의·의결하는 기구로, 북한은 지난달 2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회로 당 정치국 회의를 열어 이달 하순 전원회의 소집을 의결했다.
이번 전원회의는 상반기를 결산하는 정례적 성격이 강하다. 북한은 2021년부터 상반기를 결산하고 하반기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매년 6월 김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나흘 일정으로 전원회의를 개최해왔다.
다만 북한의 대외 환경에 중요한 변곡점이 된 북러 정상회담 직후 열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러시아와 사실상의 동맹조약 체결이라는 대외적 '성과'를 거둔 뒤 다음 수순으로 중요한 대내 정치행사를 여는 셈이기 때문이다.
노동신문이 이날 기사에서 '노력으로 쟁취한 유리한 형세와 국면' 등을 언급한 만큼 북러동맹 체결에 대한 북한의 인식과 대외환경 진단, 향후 대남·대외노선 방향 등이 제시될지 주목된다.
북러 정상회담 합의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를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
북한이 전원회의 일정에 들어갔다는 보도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에 전원회의를 예고하는 기사가 실렸다는 점에서 이날부터 회의 일정이 시작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627167300080https://www.yna.co.kr/view/AKR20240627167300080
러 "北과 조약, 한반도전쟁 재발 위험 줄이려는 것"
2024-06-27 19:11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러시아와 북한이 체결한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이 한반도 전쟁 재발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26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이날 러시아 외무부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새 조약은 동북아시아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고 안보 불가분 원칙에 기반해 이 지역에서 힘의 균형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핵 수단 사용을 포함한 한반도 전쟁 재발 위험을 줄이고 새로운 유라시아 안보 체제 구축의 기반을 놓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또 "이 조약은 서방식 군사동맹을 만들려는 것이 아니며 제3국을 겨냥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러시아와 북한의 협력이 국제법의 틀 안에서 엄격히 수행된다고 덧붙였다.
이 성명은 자하로바 대변인이 26일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지 말라며 경고한 데 대해 우리 외교부가 27일 입장을 발표하기 이전에 나왔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26일 러시아 외무부 브리핑에서 "우리는 러시아와 한국의 관계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한국의 성급한 조치에 대해 경고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가 언급한 '성급한 조치'는 한국 정부가 북러 조약에 대한 대응으로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 지원 문제를 재검토할 수 있다고 밝힌 것을 뜻한다.
자하로바 대변인의 이 발언에 대해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한러관계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러시아 측이 실수하지 말 것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주 북한을 국빈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체결한 북러 조약에는 한쪽이 침공받으면 다른 쪽이 지체없이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사실상 군사동맹의 부활로 해석되고 있다.
출처: http://www.jajusibo.com/65203http://www.jajusibo.com/65203
[기고] 북러조약이 전쟁 위험을 높인다는 주장의 문제점
송영애
기사입력 2024-06-28
정욱식 씨는 최근 오마이뉴스에 기고한 글에서 북러가 체결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으로 한반도에서의 전쟁 위험성이 높아졌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는 한반도 역사와 그로 인한 오늘의 현실을 무시하는 주장이다.
1. 다른 상호방위조약과의 비교
정욱식 씨는 한미상호방위조약의 ‘자동 개입’ 여부를 들어 북중동맹과 북러동맹의 ‘지체없이’라는 조항이 한반도 전쟁 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미국이 한국에 대규모 군대를 주둔시키면서 한국의 전시작전권을 갖고 있으므로 ‘자동 개입’ 여부는 전혀 의미가 없다.
미 의회 동의 없이 이스라엘에 무기를 지원한 바이든을 보면 미 의회의 동의 여부도 형식상 절차일 뿐 사실상 의미가 없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미국에 관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라고 고백한 것은 한미관계의 단면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2. 북러동맹으로 한반도가 신냉전의 한복판으로?
북러동맹 이전에도 한반도는 세계 유일의 분단지역이었고,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고 전쟁 위기는 최고조에 달해있었다.
북러동맹으로 신냉전의 한복판에 서게 된 것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전쟁 위기를 누가 높이고 있었는가? 외국군의 주둔 없이 평화협정을 주장하던 북한인가? 아니면 외세를 끌어들여 일 년 내내 하루 평균 1.6회꼴로 조국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한국의 독자훈련과 한미연합훈련을 벌이고, 그것도 모자라 나라 밖에서까지 북침 훈련을 하는 미국과 대한민국인가?
정욱식 씨는 이전에도 미국의 핵위협과 이에 맞선 북한의 핵무력을 동시에 비난하더니, 같은 인식으로 북러동맹을 바라보면서 한반도의 전쟁 위기 상황에 대해 남과 북을 싸잡아 비난하며 개탄하고 있다.
북한이 왜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 했나? 왜 오물 풍선을 날렸는가? 왜 분단 이후 지금까지 평화와 통일, 번영을 추구하던 북한의 동족 의식이 “도발의 조짐이 보이면 전쟁도 불사하겠다”라는 방침으로 바뀌었나.
전쟁 위기는 북한이 아닌 한미연합훈련을 벌이는 미국과 한국의 정권이 조장해 왔다. 올해 8월에 진행될 을지 ‘자유의 방패’에서는 미국과 한국의 군대가 처음부터 같이 생각하고 준비하고 연습하고 실행한다는 핵전쟁 연습 계획까지 발표했다.
이처럼 북러동맹이 발표되기 이전에도 한반도의 전쟁 재발 위험은 이미 커지고 있었다. 정욱식 씨가 개탄하는 군비경쟁과 안보딜레마는 미국과 대한민국의 대북 침략 위협으로 격화되는 것이지 북러동맹과 나날이 강력해지는 북의 군사력으로 인한 것이 아니다.
전쟁 발발 위험은 힘의 균형이 깨졌을 때, 전쟁억제력이 사라졌을 때 높아지는 것이지 침략 의도가 없는 상대측(북)의 군사력이 강해졌기 때문에 높아지지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로 북의 전쟁억제력이 높아져 미국과 윤석열 정권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도발할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아무리 전쟁에 미친 미국이라 해도 패배가 뻔히 보이는 전쟁을 일으킬 만큼은 어리석지 않을 것이다.
3. 정욱식 씨가 진실로 개탄해야 할 것은?
역사적 흐름과 맥락을 무시하고 남북의 지도자를 하나로 묶어 전쟁 위기 공범으로 비난하는 것은 지극히 편협하고 비겁한 주장이다.
지금 정욱식 씨가 개탄해야 할 대상은 북러동맹으로 확대·강화된 북의 전쟁억제력이 아니다.
미국의 요구에 굴복해 러시아의 경고를 무시하고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겠다며 한반도를 우크라이나처럼 만들어가려는 윤석열 정권이고, 그렇게 조장하는 대한민국의 예속성이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493115058&navType=by
윤석열 당선은 이낙연, 심상정 덕분..국힘당 실토..검찰의 숨은조력자..중부대학교..진형구..
2024. 6. 27. 14:17
국힘당 세미나에서 나온말..
지난대선에서 윤석열이 당선된 이유...
"심상정이 도와줬고..
이낙연이 도와줬다..
인정해야 합니다.
그들이 도와줬죠...
그래서..윤석열은 0.7% 표차로 겨우 이길수 있었다..
그것은 기적이 아니라..행운이었다..."
행운 이랍니다...
이낙연과 심상정이 양공작전으로..
윤석열에게 지지를 몰아줘서....윤석열이 이겼다고 실토함...
이재명 47.83% (16,147,738표)
윤석열 48.56% (16,394,815표)
심상정 2.3% (800000표)
이재명 윤석열 표 차이는 고작 247,077표(0.73%)였다..
그리고 심상정은 12억 후원금 받고...화려하게 은퇴함...
후원금은 누가 쏴줬을까?
제입에서 욕이 발사되네요..
분이 안풀려요...
정말이지.. 분노가 치밉니다.
“지못미 시민들 마음에 큰 위로 받아” 2.37% 득표율로 대선을 마무리한 심상정 후보에 밤사이 후원금 12억이 쏟아졌다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17271
“눈물 삼키며 바꿔야 했던…” 2.37% 득표율로 대선 마무리한 심상정에 하룻밤 사이 12억이 쏟아진 까닭 (ft.지못미 시민들)
지난대선에서..
이낙연 지지자..소위 뮨파 라는것들...
윤석열을 대놓고 지지했습니다.
제가 그때..트윗을 하고 있었는데...가관이었습니다.
얘네들 어디까지 가나 두고보자 했는데..
정말이지.. 너무 하는짓이 괴상했습니다..
대체 누구 지시를 받고 움직일까? 싶을정도로..
민주주의 사회에서 누구를 지지하던 개인의 자유이다..
하지만..
이들이 윤석열을 대놓고 지지한 배경에
석연치 않은 점이 분명히 있다고 본다...
이낙연 심상정의 배후가 재벌이라면..
분명..조직적으로 움직일것 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실제 심상정일가는 온통 현대가 어른거린다..
82쿡에서 퍼옴..
심상정 집안이 죄다 현대차
심상정 오빠 심상만 : 현대차 1차벤더 회장
심상정 사촌오빠 심수용 : 현대차 1차벤더 회장
심상정 아들 : 경희대 철학 - 원광대 로스쿨 - 현대차 변호사
더레프트, 백광현, 정운현, 문꿀오소리, 등등...
얘네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인 느낌이 든다..
저는 트윗에서 백광현을 비난하다가..
계정 중지 당했죠...
저처럼 이름없는 일개 트위터는 계정이 중지당하지만...
만약 네임드가 그랬다면...
두고두고... 조롱을 당하거나..
조리돌림을 당했다..
일례로..
현근택 의원이 더레프트를 나무라자...
이런 포스터를 떡 하니 올림...
자신들이 윤석열을 찍는것은 이재명 탓이고..
윤석열이 되면...
이재명을 찍은 너의탓이라는 논리다..
즉 이들은 모든걸 이재명으로 귀결시킨다...
와우...이낙연 지지하는게 무슨 벼슬인가..
철저히 어딘가에서...
준비된 프레임에 따라 움직인것 같다는 느낌...
뭔가 큰 배후가 있다는 느낌이 확실히 들죠....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06006632199688&mediaCodeNo=257&OutLnkChk=Y
82쿡에도...올라온글....
이글에도 뮨파들이 아주 많이 붙었네요...
나는 얘네들 알바라고 봅니다..
댓글 알바들...
정말 혼자 보기 아까운 주옥같은 뮨파 댓글들...
두고두고 저장해서 기억할랍니다.
얘네들이 어떻게 분탕질을 쳤는지...
이건 역사에 남겨야 합니다...
아...이것들이 어떻게 사람새끼들이란 말인가?
아무리 특정 정치인의 팬 클럽이라고 해도..
궁극적으로 국가를 위한게 밑바탕이어야 하는데...
그저...
모든걸 남의탓으로 돌리는 그 뻔뻔함에 치가 떨린다..
2년전 대선때에도 그랬고...
윤석열때문에...나라가 망해가는 이 싯점에도...
이들은 아무것도 바뀐게 없구나...
그런 생각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842193
이낙연과 심상정이 도와줘서 가까스로 이겼다고 국민의 힘 세미나서 실토했네요 ::: 82cook.com
지난 대선 패배 이유가 신천지때문이라고 알고 있지만 실상은 이낙연과 심상정때문에 윤석열이 이겼다고 국민의 힘 세미나에서 실토했네요 이낙연은 뒤로 뭘 챙겼으며 심상정은 아들이 검사라더니 한자리 챙겼을까요? 짧은 쇼츠이니 한번 보세요 ㅋ https://youtube.com/shorts/KPeHENlQNDM?si=2AaHi0bIkWqVDNro
유튜브 쇼츠영상:
국힘당 세미나에서..
이낙연 심상정이 도와서
국힘당이 대선에서 이겼다..
인정할건 인정하자..
그들이 없었다면...
윤석열은 당선되지 못했다.. 라며..실토..
https://www.youtube.com/shorts/KPeHENlQNDM
최장 끝판에서 심상정에 대해서 취재했네요...
내용을 요약하면...
심상정이 자신의 지역구였던 고양시에
중부대학교가 들어오는데...
힘을 써주고...편의성을 봐줌...
중부대는 심상정에게 후원금을 몰아줌...
그리고...
자신의 아들을 중부대학교에 취업 시킴..
그뒤에 중부대학교에서 벌어진 기막힌 일들을
김경한 교수가 출연해서 직접 증언을 했습니다.
총장이 대놓고... 심상정 아들을 편애하면서..
이들에게 저항하면... 다 짤랐다고 합니다...
금산 경찰서- 중부대학교간의 유착관계...
이상한건 검찰이었다...
검찰은 신고들어온 심상정을 절대 수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헐...심상정은 노터치였네요..
검찰 내부 스파이...
중부대는 한편으로는 정의당과 손을 잡고..
다른한쪽으로는
또 한동훈 장인 진형구를 고문변호사로 앉혔다..
와우...양다리 작전이네요..
국힘당= 정의당
정의당은 절대로 믿지마라...
꺼진불도 다시보자...
자나깨나 정의당 조심..
이것들은...나라 좀먹는 스파이들 입니다..
이번 총선에서도 민주당 당선에 방해 역활했지요...
8표 부족한건...그 이유때문입니다..
앞으로 눈여겨 볼것은 지방선거입니다.
정의당이 또 이번 지방선거에서
또다시 민주당 지역구에서..깽판을 놓을것입니다..
[최장끝판] 1-3 검찰의 숨은 조력자 심상정.
https://www.youtube.com/watch?v=cTjUTbaj2Z8
[최장끝판] 1-1 심상정과 중부대, 절대 떨어질 수 없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QHqEV75er58
[최장끝판] 1-2 검찰은 왜 심상정을 가만뒀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aHmwjZCiQyY
검찰 캐비넷 심상정 - 수사 1년이상 미뤄...
동일한 사안이지만...
이재명 심상정...검찰의 다른잣대
그리고 검찰은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찬성하면서..
사실상 국힘당 이중대 역활을 하였다..
심상정 중부대학교 불법 후원금 모집
2017-2020
공익제보를 결심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