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겟백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엘로이즈 터너,
애칭은 엘리.
현재는 할머니와 살고 있으며,
이 영향인지 60년대의 음악과 패션을 매우 좋아한다.
허나 그녀는 어머니가 어릴적에 자살한 과거가 있으며,
무슨 이유인지 어머니의 환상이 거울에 자꾸 보이는 등
마치 식스 센스와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 그녀는 어느 날 꿈꾸던 런던 패션 대학에 들어가게 되며,
걱정 반 기대 반을 안고서 런던으로 이사한다.
허나 그녀의 룸메이트인 조카스타는
넌지시 더 촌구석에서 온 엘리를 깔보며,
대화 한 마디 한 마디 마다 꼬투리를 잡고
자기 친구들이랑 데리고 다니면서도 은근히 따돌리는 등
편치 못하게 하며
화장실에 가서 엘리 뒷담화를 까는데,
마침 화장실에 들어와있던 엘리가 그것을 듣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방에 마음대로 남자를 데려온다던지
파티를 벌이는 등
룸메의 개념없는 행동으로 엘리는 버티지 못하고,
결국 여성전용 하숙집을 찾아가게 된다.
그곳은 콜린스 여사라는 주인이 있는
꽤나 오래된 스타일의 건물이었고,
콜린스는 여러 규칙들을 알려주고
엘리는 곧바로 이주해 훨씬 편한 환경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잠이 든다.
잠이 들자 어느새 엘리는 자신이 60년대로 타임슬립한
꿈을 꾸게 된다.
돌아다니던 그녀는 어느 클럽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거울을 보자 보이는 것은
자신과 완전히 다른 소녀인 샌디였다.
샌디는 가수가 되어 성공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으며,
실라 블랙이 노래 부르고 있는
클럽에 들어가고는 그곳의 매니저인 잭에게
자신이 다음 실라 블랙이라며 같이 댄스를 추는 등
어필하기 시작한다.
잭은 흡족해하는 듯 샌디의 목덜미에 키스를 남기고,
샌디를 하숙집까지 데려다 준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곳은 엘리가 묵고 있는 곳과 같은 곳이었던 것.
이내 엘리는 잠에서 깨어난다.
다음날 수업에서 엘리는 샌디가 꿈에서 입고 있던
드레스에게 영감을 받아 비슷한 것을 제작하기 시작하고,
샌디의 당당한 모습에 감화되었는지,
원래 갈색이었던 자기 머리를 샌디와 같은 금발로 염색하기도 한다.
그날 밤, 들뜬채로 다시 60년대로 돌아간 엘리.
이번에는 샌디가 오디션을 본 극장에서
큰 공연이 열리는 것을 보게된다.
곧이어 가수가 불려 나오는데...
엘리는 그 전까지 샌디에게 화려한 삶이 펼쳐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꿈은 점점 악몽이 되어가기 시작한다.
공포 스릴러 영화
라스트 나잇 인 소호 (2021)
스포금지
첫댓글 헐 공포영화라니 상상도 못했네
이거 조오온나재밌음 3번봤어
헉 재밋겟다 근데많이무서우려나…
전혀
헐 졸라재밋겟다
귀신 나오는 무서움인가???
ㄴㄴ
요마월~~~요에브리브렛아이테잌~~~~
요마월~~~요에브리무브아이메잌~~~~
많이 안 무서움
귀짤은 뭐 없는 수준.. 파랑 남자 유령도 귀짤이라고 본다면 뭐..
대신 사람이 쪼까 무섭고.. 놀래키는 장면이 좀 있고..
시카고의 호러버전이라고 보면 될 듯 ㅋㅋㅋㅋㅋ
안야테일러조이 보는 맛에 그냥 즐겁게 봤음
공포 호러 보다는 스릴러쪽에 가까워유
이거 연출이 돌았음 감독이 아마 카감이 한국인일걸
헐 저게 공포영화라니!!
공포스릴러라고??ㅠㅠㅠㅠㅠ궁금한데 낮에 봐야겠다,,,,,
앗 보고싶다 네ㅛ플엔없네
별로 안 무서워유
헐 재밌겠어서 웨이브에 쳐봤는데 개별구매해야되네 쓰읍
별로 안 무서워! 베이비 드라이버 감독 작품이라 음악이 좋았음
별로 안 무섭고 예쁜 영화임
헉 잼겠다ㅏㅏ
헐 앞쪽은 뭔가 밝은 타임리프 하이틴 영화일줄 알았는데 궁금하다
재밌다고? 근데 쫄보라 무섭군
헐 재밌겠다
개존잼 반전(?) 아무튼 결말부도 좋았음
별로 안무섭ㅋㅋ
안무섭고 맘아픔
이거재밌었어 색감도예뻐
아 쫄보라서 못도겠다 했는데 댓글을 보고 약간 기운을 얻어가욤
헐 봐야징
몇번 놀라긴 하는데 재밌슴
아이거 진짜 재밌어 내가 좋아하는 감독이고...영상미도 있고 무서워 ㅊㅊ
헐 재밌겠다 연휴에 봐야지
헐봐여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