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곡 / 가수(연주자) : 장윤정
- 반주 : 악보나라
- 사용한 악기 : 더 오카리나 AC
- 마이크 : MPM 4000U
-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타 장비 :
- 녹음 소프트웨어 :MY RECORDER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셨는지요? ^^
얼마 전 오카팬더님의 국악풍 연주를 듣고 정말 깊은 감명을 받았답니다!! ^^
첫 연습곡으로 약속을 고르고,오카 팬더님 연주를 흉내내며 연습에 들어갔는 데, 제겐 참 어렵더군요...@.@
숙제 검사 맡는 학생의 맘으로 올려봅니다.... 그래야, 다른 곡을 연습할 수 있을 듯해서요. ㅎㅎ
아직 엉망이지만,국악풍 연주에 처음 도전하는 신입의 연주 너그러운 맘으로 들어주세요^^:;
첫댓글 미국에서 보내는 한가위는 어떠셨을까요?^^ 그리움 가득히 차오르는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맛있는 것도 드시고 편안한 시간이셨길 바랍니다^^
약속 연주는 오래전에 한 연주고 제겐 아쉬움도 많이 남는 연주인데^^;, 그래도 깊은 감명 받아주시고 이렇게 연주도 올려주셨다니 감동입니다.ㅠ
저는 제가 했던 연주이기 때문에 어떤 부분을 제가 했던 느낌으로 가신 건지 너무 잘 들리는데요?^^ 신기하고 생소한 기분이기도 합니다~ㅎ 얼마나 제 연주를 많이 들어주시며 연습해주신 걸까요.ㅠ 부끄러우면서도 감동이네요^^
처음 연주 시작 전에 깊이 심호흡하시는 기분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요.ㅎㅎ
데뷔연주를 축하드려요~^^
너무 잘 들었어요~♡ 숙제 검사라니 당치 않으시고요. 앞으로도 계속 국악풍 느낌이 점점 편하게 몸에 익어가는 연주 들려주실 것 같아 정말 기대됩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분들과 행복한 한가위 보내셨지요?^^ 저흰 한인 마트에서 산 냉동 송편으로 한가위 기분을 내었네요^^맛이 괜찮았어요 ㅎ
유튜브에서 농음 비브라토도 찾아보고,여러 대금연주도 들어보며 오카팬더님 연주를 따라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ㅎ
시도해 보았다는 것에 의미를 두는 연주라 생각하고 올렸답니다..ㅋㅋ 박자가 밀리고,음정도 많이 흔들리고..ㅡ.ㅡ
그래도,그냥 올려버렸어요.^^:;성적이 어떻든 숙제를 끝내는 맘으로요 ㅋㅋ
글 수도 채워야하구요 ㅎㅎ
누가 오카팬더님의 그 섬세한 국악풍연주를 따라올 수 있을지요?^^오카리나의 새로운 세계를 오카팬더님 통해 알게 되어 제가 감사드립니다 ~♡
계속 갈고 닦으면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겠지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늘별빛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셨군요.ㅠ 정말 대단하세요~^^
제 연주에 대한 과찬의 말씀 주셔서 정말 많이 부끄럽습니다.^^; 저도 아직 갈 길이 먼걸요.ㅠ 그저 국악풍 연주의 매력을 제 부족한 연주를 통해서나마 느껴주셨다니, 그런 역할을 했다는 데 기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더 노력하도록 할게요~^^♡
오랜만에 듣네요
저도 한동안 좋아서 붙들고 연주하던 곡이네요
팬더님 팬이 또 한분 느셨네요.^^
녹음해서 올리는 열정이 중요하지요.
전 초반에 한번 올리고 끝이었네요.ㅠ
잘들었습니다.^^
팬더님 연주를 듣고 팬이 안 되긴 힘들듯합니다^^
이렇게 라도 해야, 손에서 오카리나를 놓지 않고 붙들고 있을 듯 해서요 ^^:;부끄럽지만,올려보았습니다.
바람별님,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혼자 연습하시고 이리 훌륭하게 녹음 완성해 올려주시니 더 박수를 많이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숙제 검사 맡는 학생의 맘으로 올리고, 올려야 다른 곡을 연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씀 ㅎㅎㅎ 격하게 공감합니다^^;;
앗! 송어팀의 아들부자님이시군요^^ 저두 아들만 둘인데.. 닉의 기원이 궁금합니다~~
이리 박수 쳐 주시며 격려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ㅠㅜ
그리고,혼자 고군분투하는 제 맘 까지 이해해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하늘별빛 다들 제 닉넴을 들으시고는 아들이 넷정도 되냐 하시더라구요.ㅎㅎㅎ
저도 하늘별빛님과 같이 둘인데, 유난스럽게 손이 많이 가는 아들과 남편을 생각하면 정말 네다섯 되는 느낌으로..사실 욱!하는 심정으로 지어놓고 후회했지만....그렇게 됐답니다;;ㅋ
오카리나가 정말 좋은 친구가 되어 드릴걸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자주 놀러 오셔서 뵙길 바래요!!
@아들부자 아~~ 그러시군요^^
댓글 읽으며 빙그레 웃게 되네요 ㅎㅎ
저도 그 마음 알지요^^
머리에 쏙 들어오는 닉입니다^^
네, 오카리나를 잡고 또, 카페 활동 하며 이국서 느끼는 외로움이 많이 채워지네요^^ 회원님들과 카페에 감사드려요 ~
네,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