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R>
<P><FONT FACE="바탕">31 사랑한 경험은 몇번?</FONT>
<P><FONT FACE="바탕">→두번</FONT>
<BR>
<P><FONT FACE="바탕">32 첫사랑?</FONT>
<P><FONT FACE="바탕">→초딩 6학년때. 지금이야 추억꺼리로 말할 수 있지만 그때는 나름대로 심각했던듯.. -_-;;;
그때의 내자신을 생각하면.. 내가 생각해도 너무 귀엽구 어설퍼..</FONT>
<BR>
<P><FONT FACE="바탕">33 현재의 사랑?</FONT>
<P><FONT FACE="바탕">→ing</FONT>
<BR>
<P><FONT FACE="바탕">34 앞으로의 계획?</FONT>
<P><FONT FACE="바탕">→고무장화를 꼭 챙겨갖구 다니면서 불상사로 인해생길수 있는 가족계획을
철저히 방지해야겠지.. 라고하는건 헛소리고.. (걍 함 쓰고싶더라 -_-;;;)
우선은 장교가 되기전까진 학원강의 열심히 하고..
이거 다쓰고 국기원가서 태권도단증 재발급받고..도장가서 운동하고 학원가야지.</FONT>
<BR>
<P><FONT FACE="바탕">35 발렌타인데이때는 주로 이렇게 보낸다.</FONT>
<P><FONT FACE="바탕">→암도 안주면 수퍼가서 사갖고 손에 들고다닌다.</FONT>
<BR>
<P><FONT FACE="바탕">36 화이트데이때는 주로 이렇게 보낸다.</FONT>
<P><FONT FACE="바탕">→졀라 열심히 직접 만든다. -_-;;;</FONT>
<BR>
<P><FONT FACE="바탕">37 사랑고백은 이렇게 한다.</FONT>
<P><FONT FACE="바탕">→잘.
글쎄.. 일상속에서 어쩌다보니 인연의 실이 얽혔을뿐..</FONT>
<BR>
<P><FONT FACE="바탕">38 이런 XX를 사랑하고 싶다.(이상형)</FONT>
<P><FONT FACE="바탕">→내가 부르면 얼른 달려오고...
먹을거주면.. 맛있게, 그리고 귀엽게 먹고...
내가 안아주면..
발버둥 치지않고..
가만히 안겨 눈을 감고 잠드는......
나는..
이런 토끼를 사랑하고싶다..
이쉐끼덜.. 밥만먹고 도망가기바뻐.. 톡쉐리덜...</FONT>
<BR>
<P><FONT FACE="바탕">39 사랑하는 XX에게 다른 XX가 생겼다면..</FONT>
<P><FONT FACE="바탕">→생각하기 싫다.</FONT>
<BR>
<P><FONT FACE="바탕">40 난 XX를 사랑한다. XX는 날 싫어한다면...</FONT>
<P><FONT FACE="바탕">→내가 임자가 있다는것 때문이겄제~ 카핫핫핫-_-;;;</FONT>
<P>
<TABLE BORDER=0 CELLPADDING=2 WIDTH=461 HEIGHT=55>
<TD VALIGN=MIDDLE BGCOLOR=RED WIDTH=13%>
<P ALIGN=CENTER><FONT SIZE=4 COLOR=WHITE><SPAN STYLE="font-size:16pt;"><B><FONT FACE="궁서체">테마</FONT></B></SPAN></FONT></TD>
<TD VALIGN=MIDDLE BGCOLOR=BLUE WIDTH=35%>
<P ALIGN=CENTER><FONT SIZE=4 COLOR=WHITE><SPAN STYLE="font-size:16pt;"><FONT FACE="궁서체">다섯번째</FONT></SPAN></FONT></TD>
<TD VALIGN=MIDDLE BGCOLOR=YELLOW WIDTH=51%>
<P ALIGN=CENTER><FONT SIZE=4><SPAN STYLE="font-size:16pt;"><FONT FACE="궁서체">이렇게 가정해보자</FONT></SPAN></FONT></TD>
<CAPTION ALIGN=BOTTOM>
</CAPTION>
</TABLE>
<BR>
<P><FONT FACE="바탕">41 친구와 약속을 한 후 얼마까지 기다릴 수 있나?(여자친구,남자친구 둘다)</FONT>
<P><FONT FACE="바탕">→온다면 기다린다. 근데 안오면 화가 난다기보다는 걱정이 앞선다.
"혹시..사고라도 난거아냐?"하는...</FONT>
<BR>
<P><FONT FACE="바탕">42 돈한푼없이 전라도 촌구석에 박혀버렸다. 어떻게 할껀가?</FONT>
<P><FONT FACE="바탕">→Let's KT~</FONT>
<BR>
<P><FONT FACE="바탕">43 여자친구와 길을 가는데...깡패 것도 3명이..나타났다. 어떻게 할껀가?</FONT>
<P><FONT FACE="바탕">→이세상에 무한한것은 없는것...나타나는것은 언젠간 사라지는것..
모두..부질없는게지..
시비걸면 이 말을 먼저한다. "깽값 물기없기다~"
진짜로 시비가 걸리면..(잘 읽고 대처해라. 도움될지도 모른다.)
1.여자친구는 도망쳐서 가까운 파출소에 지원요정을 하게한다.
(여자친구가 인질로 잡히면 피박쓴다. 만에하나 내가 쌈을 못해서 맞더라도 여친앞에서 쪽팔리는건 면할 수 있다.-_-)
2.한판 붙는다. (근성있는 남자라면 3명정도.. 몇대 맞겠지만 이길 수 있다.)
3.신나게 깠으면 근처에 숨는다.
4.여친 오면 쓰러진 넘들을 힘차게 즈려밟고(ㅋㅋㅋ...) 뛰어나가 여친의 손을 잡고 도망간다.
5.이때, 경찰들이 못쫓아오게끔 근처에 숨을때 지형지물을 잘 파악해둔다.</FONT>
땀흘리기 싫다면.. 그냥 비굴하게 돈주고 여자줘라.
그게싫으면 운동하던지... 여친을 태릉 선수촌으로보내 육상 국가대표가 되게하던지..
자신과 자신곁의 소중한 한사람도 지킬 수 없다면 어두운데 다니지 마라.
<BR>
<P><FONT FACE="바탕">44 지하철에서 치한으로 몰렸다. 어떻게 할껀가?</FONT>
<P><FONT FACE="바탕">→글쎄.. 열받겠지... 우선은 근처에 있는 남자놈들을 한번씩 훑어본다. 나와 눈을 피하는 놈이 있으면 그놈이 범인이겠지.
그게 안통하면 날 치한이라 몰아붙인 여자에게 내 여친 사진을 보여주며 한마디한다.
"내가 뭐가 아쉬워서?"</FONT>
<BR>
<P><FONT FACE="바탕">45 버스안에서 소매치기를 목격했다. 어떻게 할껀가?</FONT>
<P><FONT FACE="바탕">→다가가서 그놈이 주머니속의 무기를 꺼낼 수 없도록 팔꿈치로 갈비뼈를 한방 먹인담에
(근거리 공격에선 팔꿈치가 왔따다.)손목관절을 부러뜨려 버린다.</FONT>
<BR>
<P><FONT FACE="바탕">46 정말 싫어하는 얘한테 사랑한다는 고백을 받았다. 어떻게 할껀가?</FONT>
<P><FONT FACE="바탕">→솔직하게 거절한다. 그래도 안떨어지면 좀 잔인하게 나간다.</FONT>
<BR>
<P><FONT FACE="바탕">47 공중화장실에서 큰일을 치루고 보니 닦을 만한게 없다. 어떻게 할껀가?</FONT>
<P><FONT FACE="바탕">→그럴일들은 없을걸...항상 규칙적인 생활~ 룽루룬~</FONT>
<BR>
<P><FONT FACE="바탕">48 미팅에서 폭탄과 짝이됐다. 어떻게 할껀가?</FONT>
<P><FONT FACE="바탕">→친한친구들이 주선한거라면 거기서는 가만히 있고 모임이 끝남과 동시에 그 친구를 반 죽여놓는다.
날 살리고 자기가 죽을지언정 폭탄밭으로 날 끌어들이는 쉑은 친구가 아니다.</FONT>
<BR>
<P><FONT FACE="바탕">49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는데 잠든 사이에 대머리가 되었다면?</FONT>
<P><FONT FACE="바탕">→가발 써야지 뭐...</FONT>
<BR>
<P><FONT FACE="바탕">50 밤마다 귀신이 나타난다. 어떻게 할것인가?</FONT>
<P><FONT FACE="바탕">→임병투자무진개열절고~!를 외치며 수인을 맺는다.
(이거 왜이래~ 이래뵈도 퇴마록 매니아야~)</FONT>
<P>
<TABLE BORDER=0 CELLPADDING=2 WIDTH=384 HEIGHT=55>
<TD VALIGN=MIDDLE BGCOLOR=RED WIDTH=16%>
<P ALIGN=CENTER><FONT SIZE=4 COLOR=WHITE><SPAN STYLE="font-size:16pt;"><B><FONT FACE="궁서체">테마</FONT></B></SPAN></FONT></TD>
<TD VALIGN=MIDDLE BGCOLOR=BLUE WIDTH=42%>
<P ALIGN=CENTER><FONT SIZE=4 COLOR=WHITE><SPAN STYLE="font-size:16pt;"><FONT FACE="궁서체">여섯 번째</FONT></SPAN></FONT></TD>
<TD VALIGN=MIDDLE BGCOLOR=YELLOW WIDTH=41%>
<P ALIGN=CENTER><FONT SIZE=4><SPAN STYLE="font-size:16pt;"><FONT FACE="궁서체">경험담</FONT></SPAN></FONT></TD>
<CAPTION ALIGN=BOTTOM>
</CAPTION>
</TABLE>
<BR>
<P><FONT FACE="바탕">56 앨범?(국내,국외)</FONT>
<P><FONT FACE="바탕">→내가져아하는 가수들꺼.</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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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FACE="바탕">57 사람?</FONT>
<P><FONT FACE="바탕">→솔직하고 성격좋고 이쁘고 머리에 든게 많은사람.</FONT>
<BR>
<P><FONT FACE="바탕">58 보물 1, 2, 3호</FONT>
<P><FONT FACE="바탕">→컴터,울 퉤깽이덜, 내 잡동사니덜</FONT>
<BR>
<P><FONT FACE="바탕">59 사진</FONT>
<P><FONT FACE="바탕">→스티커사진 매냐였는데 요즘엔 거의 안찍는다. 사진은...져아한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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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FACE="바탕">60 친구(통신인물제외, 이성제외)</FONT>
<P><FONT FACE="바탕">→고딩친구들과 교회친구덜.
속터놓는 친구덜은 고딩동창들이다.
가장 원초적인 모습들을 보여준 서로이기에 별별소리를 다한다.
이놈들과 나는 이름을 안부른다. 서로 '욕'으로 우정을 과시한다.
참고로 나의 호칭은 "병신새끼"다 -_-;;
다덜 한가닥씩 하고.. 의리를 소중히여긴다..
류홍종-생긴거...울 XX번개오면 다 쫄껄?
오뚜기부대 수색대에 유격조교로 있다(다음달에 병장). 해병대 지원하고 싶었는데 부모님께서 반대하셔서 못가고
특전사 가고 싶었는데 사정이 있어서 못갔다고 좌절하다가 오뚜기수색대 들어갔다고 좋아하던 놈이다.
참고로. 오뚜기부대의 마크는 안은 노랗고 테두리는 빨간 오뚜기 그림인데.. 노란건 고름,빨간건 피란다.
말 그대로..피고름 부대라나..
초딩들가기전부터 쿵후를해서 고등학교때 싼타(쿵후의 무차별 격투대회)우승했다.
양원식-현재 오산근처..어디더라..비행장..의 공군 병장.
키 크고..얼굴 하얗고..얼굴은 곱상하게 생겨갖구 목소리도 지지배같은데..고 2때의 일이다.
이놈하고 처음으로 같은 반이 된 후 첫번째 체육시간..이놈이 키가 큰 관계로 난 그놈을 볼 수 없었는데..
앞에서 옷을 갈아입던 애들이.."아,,씨발...쪽팔려서 옷같이 못갈아입겠네.."이러면서 옷을 다시 입는거였다..
뒤를 돌아봤더니..원식쉑의 얼굴을 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서있었다.
당연히 나도 한마디..해찌.."씨바...-_-;;;"
이희성-고딩동창중 이넘과 나와 나머지 한놈을 합해서 아직 군대 안간놈. 서울교대 다닌다.
대학마치고 군대갈거란다. 이넘은 절권도 한다. -_-;; 알지? 이소룡이 창시해낸 거..
이넘.. 스타쟁이다. -_-;;; 가끔씩 전화만 하면 꼭 이런다.
"야~ 스타하자."
(이넘은 초등학교두 동창이다.)
한세훈-오타쿠자식.. 지입으로는 아니라고 박박 우기지만 이넘은 오타쿠다.
이번에 일본어 검정시험 1급 딸 넘인데.. 지난달엔 1문제 틀려서 1급 못땄댄다.
나한테 팔극권.. 태극권.. 호신술.. 이런거 배우는 대신에 일본에대해서 엄청 많이 알려준다.
울집 컴터 전문수리공이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