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8 일자 타임지는ㆍ유전자는 이제 당신의 운명이 아니다,당신의 선택으로 당신과 당신 후손의 유전자 암호를 바꿀 수 있다ㆍ
이른바ㆍ후성 유전학ㆍ에 관한 내용을 발표 했다.
모든 병의 원인은 유전자가 고장난 것이다. 세포 안에는 핵이 있고 그 속 에는 23쌍의 영색체가 있고 그 안에는 23000 여개의 유전자가 있다. 이 유전자가 생명의 설계도 이다.
그 유전자가 고장이 났다는 것은 히스톤이라는 유전자 스위치가 꺼져버렸거나 변질 혹은 손상되어 제데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심장병 이라면 몇번제 염색체의 몇번째 유전자가 작동하지 못 하는 것이고, 각종 암도 몇번째 염색체의 몇번째 유전자가 고장 났다는 뜻이다.
의과대학 시험에서 한번 죽으면 다시 재생 되지 않는 세포의 정답은 ㆍ뇌세포ㆍ심장세포ㆍ콩팥세포ㆍ관절연골세포ㆍ이 4가지 이다. 그러나 이 이론은 틀렸다.
우리 몸 세포 중 재생되지 않는 세포는 없다는 것이 지금은 밝혀 진 것이다.
우리가 배운 유전학은 ㆍ선천적 유전학 ㆍ으로 변치 않는다는 것인데 ㆍ후성 유전학ㆍ에서는 나의 선택으로 유전자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부문에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하나는ㆍ 육체적 환경ㆍ의 선택이다.
예를 들어서 집돼지를 야생에 풀어 놓아 보내면 돼지 열병에 걸리지도 않고 걸려도 죽지는 않는다고 한다. 우리에서 키운 돼지는 이 병에 걸리면 100% 죽는데 말이다. 닭도 산에다 풀어 놓으면 조류독감등에 걸리지도 않고 걸려도 죽지 않는다고 한다. 닭장에 키우면 100% 죽는데 말이다. 이 것은 꺼져 있던 면역 유전자의 스위치가 켜졌기 때문이다. 동물들은 이렇게 육체적 환경만 바꾸어 주어도 건강해 진다
그런데 사람은 육체적 환경을 바꿔 주는 것 뿐만 아니라, 마음의 환경이 더 중요하다.
우리 몸속에는 암세포를 잡아 먹는 T 세포나 NK 세포가 있는데도 암이 많이 생기는 이유는 대부분 암 환자들의 마음에 갈등의 요인이 많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죽어 버리고 싶다고 생각을 하면 유전자는 즉시 반응을 하고, 암세포가 생겨도 잡아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암세포를 잡아 먹는 면역세포의 유전자의 스위치를 꺼 버림으로서 말이다.
긍정적인 마음은 행복 호르몬을 분비하는 유전자 스위치가 켜지고, 부정적인 마음 상태가 되면 행복 호르몬 스위치가 꺼져 우울증 불면증이 온다는 것이다.
우리가 가진 모든 질병과 고통은 그 유전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므로 생기는 것이고, 그 유전자의 스위치를 켜느냐 끄느냐 하는 것은 주인인 내가 ㆍ육체적 환경과 ㆍ마음의 환경을 어떻게 선택 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ㅡ다음호 계속ㅡ
첫댓글 단테님의글에
지극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유전자의 스위치
깊이 새겨둬야 할것같습니다
존글 감사합니다
모는 병은
마음에서부터 온다고 합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낙천적인 생활이 중요하겠지요
감사합니다
단테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