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두 채를 가지고 있으니 이 집도 둘러봐야 하고 저 집도 둘러봐야 하고 괜히 바쁘네. 다음카페에 있는 johnshouse2를 익스플로러에 바로가기를 만들어서 바탕화면에 깔았더니 광고성 글들이 줄줄이 따라 들어와서 사람의 신경을 건드리네. 그들도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짓이지만 해도 너무하네. 그래서 바탕화면에 있는 바로가기 익스플로러 아이콘을 삭제해버리고 크롬을 통해 들어오도록 했더니 조용하네.
이걸 보고 기는 놈 위에 뛰는놈,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라고 하지 아마? 아무튼 오늘 오후 내내 그것과 싸우다가 내 실력으론 안 되겠다 싶어서 그런 방법을 썼지. 우리가 학교 다닐 때는 왜 컴퓨터가 없어 가지고 다 늙어서 이 고생을 하게 하나?
ㅋ ㅋ 나는 놈 위에 뭔지 아세요?? 붙어가는 놈(지송) 두 집 살림 하시느라 몸살 나시겠어요.. 더군다나 눈의 피로감이 많이 쌓일듯... 먼 산 한 번 바라 보세요.. 어디서 봄이 머리카락 휘날리며 오는지~~ 전 그래도 신부님이 고생 한 덕에 편히 이방 저방 둘러보고 편안하게 구경하다 가서 좋습니다
첫댓글 초대하지 않은 손님이 너무 주인행세를 하니 너무하다 싶어요.
자주 오셔서 불 좀 때 주세요
너무 썰렁해서 한기가 들어요
ㅋ ㅋ 나는 놈 위에 뭔지 아세요?? 붙어가는 놈(지송)
두 집 살림 하시느라 몸살 나시겠어요..
더군다나 눈의 피로감이 많이 쌓일듯...
먼 산 한 번 바라 보세요..
어디서 봄이 머리카락 휘날리며 오는지~~
전 그래도 신부님이 고생 한 덕에 편히 이방 저방 둘러보고
편안하게 구경하다 가서 좋습니다
나는 놈 위에 붙어 가는 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