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종로에 모였다....크크크크
감회가 이렇게 새로울 줄이야..
98부터 02까지 유대관계를 형성하며..피맛골이라는 곳에서 술한잔...결코 한잔이 아닌양..
98은 평철선배 윤미선배 글구 동욱오라버니와 석동오라버니 99는이국이랑 재완이.00수미와 수미의 프랜드..01은 지운이 두 은진(이 앤 오) 글구 경래오라버니...
02의 승훈오빠는 약속있다구..빨랑 쏭 하구 사라징
설서 만난 순천조리과학과 학생들이란 정말 최강이 아닐 수 없었당...
설이 순천인냥...
택시비는 분명 순천의 4배는 나오리라...하지만 절대로 굴하지 않고..
네시 반까지..4차의 술자리를 가지며..최강을 자랑했당..
노래방에서는 감히 의심해볼만한 일이 생겼당..
울과는 셤을 가창력으로 테스트하나..
한때는 가수였던 이국이가 입이 벌어져서 더이상 노래를 부르지 못했당..
왔던 사람들은 알져?? 노래방의 박수..ㅋㅋㅋㅋㅋ
피맛골의 술집에서 마무리를 한 우리의 계란말이는 계란 4개에 물타놓구..9000원이라는 거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벗진 못할 것이다..으으으
석동오빠는 우리의 계략에 말려서 4만원이라는 돈을 회비로 내버리구..ㅋㅋㅋ
그래두 속아주는 오빠...우리의 귀여운 애교를 봐주셔요..
다들 같이 못해서 쫌 아쉬운 마지막차....여운을 달래려고 온 마지막 ..
마지막엔 이국이 두 은진..재완 동욱오빠..윤미언니..지운..평철오빠..가 남아서 윤미언니 집에서 인도네시아의 뜨거운 양주맛을 보았다..
재완이만...
재완이는 야스러운 옷에 그 독한 양주를 먹더니..뜨거운 밤이 생각났나??
점점 눈뜨고는 볼수 없는 장면을...동욱이 오빠와 ㅋㅋㅋㅋ
기회가 된다면...재 폰을 보실수 있도록..재완의 색시한 각선미..ㅋㅋ
사진한장당 100원만 받음다..
참..동욱오빠 아이스크림은 쏘리.. 그 오백원 만한거 있자너여..
담날 그니까 어제는 동욱오라버니와 울자기 지운은 순천으로 내려가구..
이국과 두 은진은 일산의 정희네 가게루 놀러가서 족발에 보쌈에 막국수에..회에 ...김치는 어찌나 감칠맛이 나던지..김초밥의 날치알은 와와....또 엄청 많지만...여러분이 배를 잡으며 고통스러워 할까봐..
엄청난 대접을 받아부렀당..
일산의 호수 공원에서 사진한컷찍구..
두은진과 이국인 수원으로..
수원에서 엄청나게 좋은 주인의 가게에서 감자탕을 또 먹구..
설루 다시 넘어오니 시간은 바야흐로 새벽1시..
하루종일 운전을 했더니..이놈의 허리가..ㅋㅋㅋ
살을 빼던지 해야지..
재완이에게 이 기회를 같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줬건만..재완이는 잠을 선택하고..재완이 약오르지?? 이런 기회 또 오기 힘들텐데..메롱
우리와 같이 했음 좋았겠다 싶으신 분들 글을 읽으며..환상에 젖어보세요..
오늘은 삼성동 코엑스에 가서 박람회두 보고 영화도 보구..쇼핑두 하러 갑니다...
첫댓글 종로의 노래방에서는 수면제주는지 쩝~~~~그래도 노래방에서 내가 얌전히자는 바람에 ㅡ.ㅡ;;다들 열심히놀았나보네~~~이번에종로를접수하고 길거리퍼포먼스를할려구 했던 계획은 지나친 음주의 관계로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지만 순천에서 다시 한번 달리자~~~~ 아참 한달간 술자리에서 절 불러주지 마세요 요양원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