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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석(1986년 8월 25일~ )은 대한민국의 대학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재학 중이다. 고등학생 시절에 교내 종교의 자유와 관련된 시위와 소송에 연관되었다. 이 소송은 결국 2010년 대법원 최종심에서 승소하였다.
[편집] 행적[편집] 종교의 자유 소송강의석은 대광고등학교의 학생이었으나, 2004년 6월 학교가 학생들에게 개신교 예배를 강요하는 데 반발하여 시위[1]를 한 이유로 학교에서 제적당했다.[2] 이에 그는 학교를 상대로 퇴학 처분에 무효 소송과 가처분 신청을 내고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냈다. 이후 그는 8월 11일부터 9월 25일까지 단식으로 투쟁했고, 학원은 예배선택권을 보장하기로 했다.[3] 2004년, 그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의 2005학년도 수시모집에 합격했고, 2005년 1월 퇴학 무효 소송에 승소함에 따라 합격이 최종 결정되었다.[4] 2005년 10월, 그는 대광학원과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종교 활동을 강요한 것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5] 2007년 10월 서울중앙지법은 학교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인정하며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으나, 서울시교육청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에 대해서는 고의나 과실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기각했다.[6] 그러나 2008년 5월 9일, 항소심에서 고등법원은 원심을 뒤집고 학교 측의 손해배상 책임도 인정하지 않았다. 같은 해 7월 7일, 그는 대법원에 상고했다. 2010년 4월 22일, 대법원은 미션스쿨에서도 종교의 자유가 인정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원심을 파기환송하고 강씨의 손을 들어줬다.[7] [편집] 이후의 행적2005년 9월 그는 한국권투위원회 테스트를 통과해 프로 권투선수가 되었음을 밝혔다.[8] 이후 재학 중이던 대학에서 2008학년도 1학기를 휴학하고 사람 사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싶다며 택시 운전기사를 했으며[9], 4월말부터는 호스트바에서 일하다가[10], 영화감독이 되겠다고 선언했다.[11] 그는 또한 권투를 하다 머리를 다쳐 징병검사에서 공익근무요원 판정처분(신체등위 4급)을 받았다.[10] 위와 같은 행적에 대해 그는 경향신문에서 운영하는 경향iTV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12] 권투에 대해서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꾸준히 권투를 해온 것이며, 대학생이 되어 갑자기 권투에 입문한 것도 아니고, 병역특례를 받기 위해 시작한 것도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택시기사와 호스트바에 대해서는 순간적인 판단에 의한 젊은 날의 방황이라고 하였다. 4급 판정에 관해서는 원래 두개골이 선천적으로 약했는데 권투선수를 하며 처음으로 그 사실을 발견한 것 뿐이라고 답변하였다. [편집] 군대 폐지 주장이후 강의석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군대의 불필요성에 대해 논하다가[11], 《대학내일》에 그와 관련된 글을 기고하며 병역특례를 받은 수영선수 박태환을 언급한 <태환아, 너도 군대 가>라는 글로 논란을 이끌었다.[13][14] 이 글에 대해 이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생회장을 지낸 한 학생이 서울법대 내의 게시판에 글을 올린 것이 화제가 되었다. 이후 두 사람은 경향iTV 주최로 토론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 자리에서 서울법대 학생은 "강의석의 운동방식은 평화주의자의 방식이라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폭력적이다"라는 요지의 비판을 하였고, 강의석은 "군대폐지라는 주장의 내용은 잘못된 것이 없다. 내가 언론을 이용한 것이 아니라 언론에 이용당했다. 고등학생 때에도 종교자유를 위해 많은 친구들과 여러가지 활동을 했는데 단식투쟁과 서울대 입학과 같은 사건만 부각되었다. 이번에도 언론에서 선정적인 부분만 집중 보도했다"고 반박하였다.[12] 토론회 이후 강의석은 〈대학내일 437호〉에 ‘군대가 존재하지 않아도 평화가 유지될 수 있다’는 내용의 칼럼을 기고하였다.[15] 한편 강의석은 박태환에게 보내는 칼럼을 통해 10월 1일에 군대 폐지 누드 시위를 할 것이라고 예고하였다.[13] 9월 30일 아침 출근시간대에 그는 상체를 붉게 칠한 상태로 상체누드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이어 다음날 건군 60주년 국군의 날 퍼레이드 도중 거리에 알몸으로 뛰어들어 과자로 된 소총으로 전차에 총격을 가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이 퍼포먼스로 전차 퍼레이드가 약 30초간 중단되었고, 경찰에 체포되어 음란공연혐의를 적용받았다.[16] 그러나 박태환이 올림픽 수영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이로 인하여 예술체육요원으로 병역특례를 받자 강의석은 박태환을 현역으로 군복무를 시켜야 한다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으며 군대폐지를 주장하는 그의 논지에 앞뒤가 맞지 않게 되었다.[17][18][19] 대광고등학교 시절 그의 스승이자 당시 그를 지지했던 류상태(전 목사, 당시 대광고등학교 교목실장)는 머니투데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강의석의 군대 폐지 주장에 공감하는 입장을 표명하였다.[20] 현재 다큐멘터리 《군대?》를 제작 중이다. [편집] 알몸 시위2008년 10월 1일 국군의 날 시가행진 도중에 강의석은 알몸으로 퍼레이드 한복판에 뛰어들어 20여초 동안 쿠키로 만든 군용총 모형으로 퍼레이드 행렬에 총을 쏘는 시늉을 하며 군대 폐지를 요구했다. 경찰은 알몸으로 기습시위를 벌인 강의석씨를 집시법 위반 혐의로 현장에서 검거, 모포로 몸을 덮어 인근 건물 안으로 데려간 뒤 곧바로 강남경찰서로 연행되어, 논란이 되었다.[21] [편집] 군 불이행에 대한 불구속 기소2011년 4월 18일, 검찰은 강의석씨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지난해 11월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라는 공익근무요원소집 입영통지서를 받고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대학 입학 이후 줄곧 병역 거부 입장을 밝혀 왔었다.[22] [편집] 그 외의 활동2009년, 강의석은 잡리스, 이계덕 등과 함께 영화감독 및 음반제작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고 있으며, 신해철이 진행하던 TVN 이색뉴스쇼 등에서 요원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2010년 4월 1일, "친구의 누나에게"의 제목으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였다. 강의석은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하기도 하였다.[23] 2009년 말부터 심부름사이트인 강의석닷컴(강의석.com)을 운영한바 있으나 폐쇄되었다. 주요 영업 내용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삿짐 나르기와 떡볶이 판매, 그리고 각종 심부름 등이다. [편집] 평가강의석은 만만찮은 언론플레이 능력을 보였다고 비판을 받았으며, 또한 서해교전에 대한 발언과, 시위 방법이 잘못됐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기도 한다. [편집] 비판《88만 원 세대》의 공저자 중 한명인 박권일은 강의석에 대해 ‘영악한 처세가’와 ‘포스트모던한 주체’라는 두 가지 주체로서 비판했다. ‘영악한 처세가’로서의 강의석은 고등학교 때의 운동경력을 훈장 삼아 대학에 진학하고, 비주류적 방식으로 또래와의 경쟁우위에 서려는 어린 권력자적 모습을 심심찮게 보였으며 게다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만만찮은 언론플레이 능력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포스트모던한 주체’에서의 강의석은 ‘세계평화’을 고민하다가 ‘개인의 행복’을 찾게 되었다는 중간 단계가 소거된 포스트모던적 행태를 보인다며 그의 행보는 정치사회적 공간이라는 고리가 잃어버린 행보를 보인다고 주장했다.[24] [편집] 서해교전에 대한 발언또한 한 네티즌이 지난 2008년 9월 20일에 “서해교전에서 전사하신 분들도 개죽음 당한 것이냐”며 강의석을 비판하자 강의석은 “응 개죽음 당한 거야”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또한 강의석은 ‘서해교전 전사자들은 개죽음을 당했는가’ 제목으로 “그들의 행위는 애국이 아니다. 그들은 아무 보람 없이 죽었다”고 주장했다.[25] 서해교전 전사자들의 죽음을 사전적 의미로 ‘아무런 보람이나 가치가 없는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개죽음’이라고 묘사하여 파문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 강의석의 미니홈피는 일시적으로 폐쇄되었고 유가족들이 사과를 요구했다.[26] 하지만 강의석은 이에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27]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A%B0%95%EC%9D%98%EC%84%9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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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법이 약하니깐 안갈려는 애들이 생기는거같다.
한 4년때려야 없어질거같음
이병신새끼 현역도 아니고 공익이었는데 이지랄떤겨??ㅋㅋ 왜사냐진짜
... 2010년 사시 1차 합격할거라며? 미니홈피에 써놨었잖어? 또 100억 돈 모을 거라고 미니홈피에 써놨었잖어?
언플로 흥한자 언플로 망하리
아유 븅신또라이새끼
흠.. 그나마 강의석 실드쳐주는게 서울대였는데 이제 서울대 타이틀도 지가 버렸네 ㅋㅋㅋㅋ
이거제목머야??
나도 잘 몰라 .모르는 BGM은 훌천의 대통령에게!
사카모토 마야 - park amsterdam
실무자야 고마벙ㅋ
훌천에서 모르는 음악은 대통령에게!!!
Maaya Sakamoto(坂本真綾) - Park Amsterdam
얘처럼 설법쉴드가 안통하는경우가 있었나..
이새끼 뭐해먹고살지 존나궁금하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선동질 잘 당하는 좌음 좌이트 종자들이 지지해주겠네
서울법대 자퇴왜했냐 힘들게들어가놓고
깨어있는자네 ㅅㅂ
이런 정신병자 한마리, 우리나라에겐 약이다
언플로 흥한자 언플로 망한다
나도 멋있다고 생각함.
ㅋㅋ서울대졸업생보다 간지는 서울대자퇴생이다 이새끼진짜 정치하려고 용을 쓰는구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떤 뜻으로 말한거냐 비아냥거림이냐 모종의 함의가 있는거냐
좀 깊게 들어가면 어때 썅년아
관심병자
머 저딴새끼가 다있냐?? 군대가 왜 존재하는지는 유치원생들도 다알텐데 서울대생이 모르네
노래 뭐냐?? 존나 좋다!!
훌천에서 모르는 음악은 대통령에게!!!
Maaya Sakamoto(坂本真綾) - Park Amsterdam
병신이지만 지가 지 생각으로 지새끼 감옥 가겠다는건데 뭘
MC몽 "그럴듯 하군"
ㅋㅋㅋ강의석 진짜ㅋㅋㅋㅋㅋ존나 좋당..
강의석 화이팅
ㅂ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