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적이고 강하게 살려면 아예 남자를 애인으로써 안 사귀어야 함. 지 혼자 잘살다가 남자를 품게되면 그럴 마음 없어도 남자에게 기댈수밖에없음. 싫어도 그렇게 됨. 마음과 몸의 메커니즘이 그렇게되있음. 남자의 일거수일투족에 의미부여하고 몸주고나면 마음까지 다주고 남자한테 매달리고 지 인생 내팽겨치는게 다반사임. 안 그런 사람도 있겠다고? 어디에 있음? 난 본 적 없음. 남자를 입맛대로 조종하고 이용하는 사람은 있다고 치는데 그래봤자 남자아래임. 남자눈치보고 남자의 심리에 대응해서 행동함. 어떻게 하면 이 남자가 내 말를 들을까 심리전 펼침. 그 머리 굴리느라 아무일도 못함. 남자 조종해서 돈 많이 받고 권위도 선물도 받았다고 치자. 그게 니꺼냐? 세상을 호령하는 남자 머리위에 앉았다고 치자 그게 니꺼냐고?? 남자가 너를 팽겨치기라고 하면 땅바닥 거지 행임. 그냥 너는 남자가 기르는 고양이 정도의 권력임
세상을 움직이는건 남자고 그남자를 움직이는건 여자다 라는 말이있는데 순 엉터리임 남자는 온 세상을 움직이는데 넌 움직일수있는게 고작 그 남자 하나라는 소리임. 그 남자 기분 수틀리기라도 하면 너는 한순간에 몰락함 왜냐? 너는 능력도없고 고작 그 남자 환심사는데 니 세월 다 보냈기때문에. 네 꿈을 쫓아 하루하루 능력을 개발할 시간에 겨우 어떻게 남자를 구워삶고 기선제압하고 조종할지 죽어라 고민하고 생각하느라고 아까운 시간 다 버림. 자기의 능력이 아닌 남자의 행동으로 돈을 벌고 남자의 품안에서 억만장자가 된들 그 남자가 갑자기 너를 버리고 외면하면 넌 땅바닥 그지임.
부자 남자 잡아서 팔자 펼 생각 말고 니가 부자가 되라. 남자 잡아서 부자 될 수 없다.
니가 스스로 부자가 되고나면 절대 남자한테 퍼주지도 마라. 퍼주면서 남자행동에 일비일희 하느라 있던 능력도 다잃음
니가 능력자가 되서 남자한테 베풀고 싶다고? 그래봤자 남자는 널 아랫것으로 보고 대들뿐 절대 존중 안한다 남자란 돌봐주어야 할 귀엽고 가여운 동물이 아니라 성병을 갖고있고 온갖 정신병,질병의 온상일 뿐이다
남자를 가엾게 여겨 잘해주면 너한테 남는건 성병,육아,남자의 말귀 못알아먹음과 남자의 바람끼때문에 생기는 정신병 밖에 없다. 명심해라. 남자와 말이 잘 통해서 알콩달콩 살면 안되겠냐고? 그새끼랑 섹스하면 피해받는건 너임. 성병걸림. 자궁 다 헐음. 피남. 아기생김. 섹스안해주면 바람피고 성매매함. 아기생겨도 낳아야 하는건 너혼자임. 애낳아봤자 남자는 바람피고 돈 깨먹음. 안그러는 남자도 있겠다고?, 가정적이고 아내랑 마음잘통하고 바람도 안피우는 남편? 그래봤자 너보다 서열 높아서 그 남편 밑에 머리 조아려야함
레즌데 개인적으로 남자한정이아니라 성별 불문 모든 연애에 어느정도 해당되는 말이라고 생각함..상대가 남자가 아닌경우에도 애초에 독립적이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만 연애해야함…(심지어 독립적이고 정신건강한사람도 연애하면 망가지는경우 많음) 기댈사람이 필요해서, 외로워서 등등의 이유로 연애하고 싶어서 하는 연애는 건강하지 않을 확률이 높은거같음
모든 관계에서 전부 필요한 말 같음..그냥 나는 나고 남은 남이라서 누구한테 의지를 하는거 자체가 문제의 시작이라고 생각함 남한테 의지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는건 진짜 아닌거같음 반대로 내가 누군가의 결점을 채워주고 의지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 자체도 건강한건 아닌 것 같아 나를 나 자체로 타인을 타인 자체로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갖추는 것부터가 건강한 관계의 시작인듯
ㄹㅇ 오래 연애하고 진짜 상대가 다져주고 난 내멋대로 하는 연애 했었는데 그것도 상대가 다들어주고 다져준다는 ‘의존’이 베이스임 나는 거의 뭐 단비꺼야~~~~!!! 이상태인거지 인격적으로 성장하기 힘들어.. 나름 그게 가장 성숙한 연애였기 때문에 오래 했지만.. 그이후엔 진짜 기득권남만나서 존나싸우는 연애하다가 너페미야 듣고 헤어짐 좆같았다 이때는 진짜 내인생 암흑기라 커리어 말아먹으면서 걔한테 질질끌려다님.. 지금 인생 황금기인데 연애결혼버리니까 커리어 황금길 걷고 내 건강 내 자산 내 커리어 미래 생각하니까 너무 행복해 …. 아무도 아무것도 거슬리는게 없어
첫댓글 너무나 맞말이군
레즌데 개인적으로 남자한정이아니라 성별 불문 모든 연애에 어느정도 해당되는 말이라고 생각함..상대가 남자가 아닌경우에도 애초에 독립적이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만 연애해야함…(심지어 독립적이고 정신건강한사람도 연애하면 망가지는경우 많음)
기댈사람이 필요해서, 외로워서 등등의 이유로 연애하고 싶어서 하는 연애는 건강하지 않을 확률이 높은거같음
사실임
맞는말이라 고개 끄덕거리면서 봄
모든 관계에서 전부 필요한 말 같음..그냥 나는 나고 남은 남이라서 누구한테 의지를 하는거 자체가 문제의 시작이라고 생각함 남한테 의지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는건 진짜 아닌거같음 반대로 내가 누군가의 결점을 채워주고 의지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 자체도 건강한건 아닌 것 같아 나를 나 자체로 타인을 타인 자체로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갖추는 것부터가 건강한 관계의 시작인듯
어제 짤줍한 거 .. 비슷한 말이군.. 연애 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다 통하는 듯..
내가 부자가 돼서 남자가 나한테 빌빌 길줄알지? 전혀 아님 열등감 가지고 언제든지 뒤통수치려고 생각중이다 조현아만 봐도 남자 병원도 차려줬는데 결국에 통수엔딩이잖아ㅋㅋㅋㅋ
ㅈㄴ 맞말......
ㅇㄱㄹㅇ 완전 삽공감
맞는말이야
진짜 틀린말 하나도없어
ㅁㅈㅁㅈ 난 아니겠지 해도 어느순간 느끼게 돼 내가 나도모르게 얘한테 존나 의지하고 있었음을 잘 조절하면서 만나는 방법은 없음 걍 첨부터 안 만나야됨
이상형이란게 그냥 본인의 이상향이더라고..그런 남자 찾으려하지말고(없을 뿐더러) 본인이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면 됨
내 이상형은 나다 이런 마음으로 열심히 살면 되는거같음
난 안 그런줄 알았지 ㅋㅋ 나 자신이 독립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나도 모르게 그렇게됨 이거 진짜야
ㄹㅇ 오래 연애하고 진짜 상대가 다져주고 난 내멋대로 하는 연애 했었는데 그것도 상대가 다들어주고 다져준다는 ‘의존’이 베이스임 나는 거의 뭐 단비꺼야~~~~!!! 이상태인거지 인격적으로 성장하기 힘들어.. 나름 그게 가장 성숙한 연애였기 때문에 오래 했지만.. 그이후엔 진짜 기득권남만나서 존나싸우는 연애하다가 너페미야 듣고 헤어짐 좆같았다 이때는 진짜 내인생 암흑기라 커리어 말아먹으면서 걔한테 질질끌려다님.. 지금 인생 황금기인데 연애결혼버리니까 커리어 황금길 걷고 내 건강 내 자산 내 커리어 미래 생각하니까 너무 행복해 …. 아무도 아무것도 거슬리는게 없어
너무나도 명언 맨날 읽어야지
갓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