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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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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고양이가 이렇게 싹수가 없어도 되는거야?
난 그게 뭔지 모르겠어 걍 추천 0 조회 6,440 24.09.14 08:3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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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4 08:32

    첫댓글 이거볼때마다 정독함 ㅋㅋㅋㅋㅋ ㄱㅇㅇ

  • 24.09.14 08:34

    고양이 어른들 ㄱㅇㅇ

  • 24.09.14 08:41

    양!

  • 24.09.14 08:42

    ㅋㅋㅋㅋ아는데도 맨날 정독함 양! 이부분 최애ㅋㅋㅋㅋㅋ

  • 24.09.14 08:59

    나 양! 부터 찾아 ㅋㅋㅋㅋㅋㅋ

  • 나도 양! 보러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9.14 08:45

    한번 뭐라고하니까 담부턴 안그러던데.. 얘기한번 잘 해봐

  • 24.09.14 08:53

    아닠ㅋㅋ볼때마다 이글 공감ㅋㅋㅋㅋㅋ 우리 첫째도 스트릿출신이라 예의범절 있는앤데 둘째는 생후 한달경부터 울집에서 살아서 진짜 싹퉁머리거든 역시 고양이 어른한테 못배워서 그런가 ㅡㅡ 첫째가 둘째를 안가르침..

  • 24.09.14 10:14

    2 우리 첫째는 스트릿은 아니고 파양되어서 나한테 온 앤데 어느정도 예의를 지켜준단 말이야 하지말라는 건 절대 안 하고 부르면 오고… 첫째가 너무 예뻐서 둘째도 데려왔는데 얘는 애기때부터 키웠거든? 본문에 있는 냥이랑 거의 비슷해… 일하러 나가는 집사에 대한 예의 하나도 없고 불러도 안 오고(이건 당연한 거긴 한데 첫째는 칼같이 와줘…) 아무튼 진짜 지멋대로 다 함… 그냥 고양이 그 자체ㅋㅋ ㅠㅠ 그래서 나도 저런 생각 한 적 있어 내가 너무 오냐오냐키웠나? 한 세시간만이라도 체험 삶의 현장처럼 좀 겪어봐야 니가 지금의 감사함을 알지 캣색기야…

  • 고양이 어른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9.14 09:00

    근데 이 글쓴이 엄청 부지런할 것 같아

  • 24.09.14 09:15

    나는 애기들 둘 다 스트릿 출신이긴한데 한 녀석은 애기때 몸도 약하고 너무 아팠어서 하루 걸러 병원 입원하고 그랬어서 집사(나)에 대한 애착이 엄청 강하더든? 근데 하나는 어릴때부터 따순 집에서 잔병치레 한번 안 해본 애라 약간 부잣집 도련님과야ㅋㅋㅋㅋ엄청 도도하고 간식 시간에 간식 안 주면 패악부리고 비싼 것만 먹으려고 하고ㅋㅋㅋㅋ확실히 어렸을때 환경의 영향이 있나봐

  • 24.09.14 09:24

    양!!

  • 24.09.14 09:29

    양‼️

  • 24.09.14 10:38

    진짜 말빨 ㅋㅋㅋㅋ.스트릿출신 단어 기가막힘 ㅋㅋㅋㅋㅋ

  • 24.09.14 11:05

    양!!!

  • 24.09.14 11:05

    진짜 너무 욱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9.14 11:07

    난 그렇게 가르친 적이 없어

  • 24.09.14 14:53

    글쓴이 너무 귀여움ㅠㅠㅠㅠ

  • 24.09.14 16:18

    볼때마다정독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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