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믹키유천
https://pann.nate.com/talk/373186069
작년에 결혼했어요
저랑 남편은 악세사리에는 크게관심이없어서
금은방 큰곳가서 두개 120?백금 반지맞췄어요
심플한건데
어제 친구가 신혼집놀라왔는데
제 반지보고 왤케 싸구려반지 했녜요
순간 당황해서 나랑남편은 딱히관심없다햇어요
참고로 그친구는 명품좋아해서
불가리 반지 목걸이 카피?그거하고
모아둔돈도없이 명품백 사고 해외 일년에 듀세번가고 그러거든요
물론 개인차이겠지만
전 이번일 전엔 걔가 돈을 어케쓰던 관심없었는데
생각해보니 기분이나빠요..
요즘 결혼하시는분들 반지같은건 비싼거 하신다고 그랬는데
정말 제 결혼반지 두개 120만원이 허접해 보이나여..?
투표
싸구려 이다 아니다가 중요한가? ㅋㅋㅋㅋㅋㅋ 인성이 싸구련데
불법충이 정상인한테 뭐라하네...희않하내....
반지 사진 ㅇㄷ
남이사다 진짜
무례하네 정말;;;;;.... 저게 친구라니....
카피가 더 별로야..
카피도 금방가서 한거면서 뭘 남더러 싸구려니뭐니 그래ㅋㅋ 친구맞냐. 찐불가리를 했어도 그런말하면 안되지
두번째껀 투표안함 짝퉁을 왜사
카피가더구려
백금 120보다 카피가 더 싸구려임 ㅋㅋㅋ 허세갑
직접 말하는건 ㄹㅇ 인성 에리지 ㅋㅋㅋ 글고 걍 결혼반지에 돈쓰는거보다 집이나 가전에 더 투자하는게 맞다생각함
남이 뭘하건 무슨상관임..
무례함
카피가 더 구려
카피;;
두번째 꺼는 투표 포기
보태줬냐고 ㅁㅊ
난 진짜 관심없는 편이라 솔직히 그런거 다 형식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카피제품 쓰는게 내 생각의 근거가 되어 주겠다.. 짭쓰면서 싸구려갈리는ㅋㅋ
카피를 왜 사는거지 ......짭 사는 사람듷 젤 이해안감... 간죽간샇이라 그런지 짭 사면 내 인생도 짭되는거같지 않낭...
에긍 이건 남편 잘못이네요... 여성분이 아무리 검소하다 해도 알아서 1200000000짜리로 마련해와서 기 살려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어리숙한 남성 한명 때문에 여자의 우정에 금이 갔으니 오호통재로다....
혼자 친구라고 생각하는거 아녀??? 친구가 왜 저렇게 말해
뭔상관
카피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반지 기혼 다 떠나서 저 친구 쓰레기
카피..ㅋㅋㅋ
결혼반지 비싸고 무거운거 하는 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