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나도! 우리집은 보진 못하는데 증상이 있었어 ㅋㅋㅋ 근데 되게 별 건 아님... 우리집은 평수 작아서 중문 없는 아파트인데, 어떤 시기에 거실에 있으면 신발장 안에서 항상 쥐 다니는 것 같은 투다닥 소리나 경첩 움직일 때 쩍소리가 나고 그랬었음. 가끔은 퉁하고 치는 듯한 소리도 들리고. 그래서 계속 신발장 열어서 확인해보고 그러는데, 소리가 날 이유도 없고... 우리집 반려동물도 맨날 현관문이랑 신발장 쪽에 가서 쳐다보고 그랬음. 그러다 엄마가 유튜브에서 스노우 그거 보고 ㅋㅋㅋ 카메라 대봤는데 거기 토끼얼굴 잡히고, 그리고 기본카메라에 초점 너무 안잡히고 한번은 노이즈현상도 있었어.
그 시기에는 현관 센서등도 자꾸 켜졌었고. 합선?그런 증상이거나 날파리라는 얘기 있어서 그렇게 넘겼는데, 솔직히 그 정도로 예민한 센서도 아니었고..그 시기에만 그랬어서 뭔가 있는 거 같단 생각도 했었음.
그리고 샤워할 때 자꾸 쳐다보는 느낌? 누가 있는 느낌이라 해야하나...무섭고 쎄한 느낌을 너무 받아서 자꾸 샤워하다 눈비비고 천장 쳐다보고 그랬었거든ㅋㅋㅋ 근데 나중에 얘기하니까 엄마도 그랬대... 꼭 아빠가 장례식장만 다녀오면 그래가지고
@고기고기빔1 잦은 가위눌림. 가위눌릴때 누가 내머리를 엄청 세게 내려쳐서 잠에서 깼는데 3일동안 현실에서도 머리 계속 아픔. 2 낮이나 저녁엔 멀쩡하던 센서등이 새벽만 되면 계에에에에속 켜졌다 꺼졌다 지랄 발광을함. 벌레극혐해서 창문 절대 안여는데 벌레도 없고 바람들어올 곳도 없음 3 이유없이 몸이 존나 아픔. 이사하니까 갠춘 4 터치식 스탠드를 일년넘게 쓰고있엇는데 멀쩡하다가 이집오니까 지혼자 켜지고 지랄남. 너무 놀라서 다시껐는데 곧바로 또 켜짐 환장 ㅋㅋㅋ 물론 이사나오니까 멀쩡해짐 5 청소 결벽 강박증 수준으로 하는데 항상 쉰내같은게 났음… 쾌쾌한 냄새랄까??
귀신이 그 사람 기운에 좀 더 눌린다고 해야하나? 그렇다던데. 귀신이 원한 있다고 다 쎄서 휘두르고 다니고 그러진 않고... 그리고 영안 아닌 사람들도 많아서 사람이랑 귀신이 안맞기도 해 ㅋㅋ 그래서 이런 쪽으로 좀 열려있고(귀문이 열려있거나 영안인 사람들) 이런 걸 잘 느끼는데 약한 사람들이 오히려 괜히 시달리고 그러는 거.
근데, 저승사자는 원래 흰옷, 흰갓 인데 전설의고향에서 처음으로 감독인가 pd인가 검정으로 연출한게 임팩트가 있어서 지금도 저승사자 하면 검정옷에 검정갓쓰는 이미지가 되었다고 들었거등?
지금 저승사자 봤다고 말하는 사람들 다 검정옷,검정갓이라고 말하잖아.. 그냥 뇌에 내가 무의식적으로 저승사자=검정 이렇게 생각하고 있던게 긴박한 상황에 꿈처럼 나온게 아닌가함. 아님 저승사자가 요즘 인간들은 우릴검정색 옷으로 보니 우리 옷이랑 갓색 검정으로 바꿉시다. 이랬을까
첫댓글 난 집에서 본적 있는데..ㅋㅋㅋ너무 낮에 본거라 헛걸 본것도 아니고
난 환자들이 저기 검은옷 입은 사람 뭐 이런말 하는경우 몇 있었는데 다들 무사히 퇴원하셨다......
나 사는 집… 귀신있다고 느끼는 증상이 다섯개나 있어서 이사함…
헉.. 증상 풀어주라ㅠ
어? 그게 몬데ㅠㅠ 말해주라
나도나도! 우리집은 보진 못하는데 증상이 있었어 ㅋㅋㅋ 근데 되게 별 건 아님...
우리집은 평수 작아서 중문 없는 아파트인데, 어떤 시기에 거실에 있으면 신발장 안에서 항상 쥐 다니는 것 같은 투다닥 소리나 경첩 움직일 때 쩍소리가 나고 그랬었음. 가끔은 퉁하고 치는 듯한 소리도 들리고.
그래서 계속 신발장 열어서 확인해보고 그러는데, 소리가 날 이유도 없고... 우리집 반려동물도 맨날 현관문이랑 신발장 쪽에 가서 쳐다보고 그랬음. 그러다 엄마가 유튜브에서 스노우 그거 보고 ㅋㅋㅋ 카메라 대봤는데 거기 토끼얼굴 잡히고, 그리고 기본카메라에 초점 너무 안잡히고 한번은 노이즈현상도 있었어.
그 시기에는 현관 센서등도 자꾸 켜졌었고. 합선?그런 증상이거나 날파리라는 얘기 있어서 그렇게 넘겼는데, 솔직히 그 정도로 예민한 센서도 아니었고..그 시기에만 그랬어서 뭔가 있는 거 같단 생각도 했었음.
그리고 샤워할 때 자꾸 쳐다보는 느낌? 누가 있는 느낌이라 해야하나...무섭고 쎄한 느낌을 너무 받아서 자꾸 샤워하다 눈비비고 천장 쳐다보고 그랬었거든ㅋㅋㅋ 근데 나중에 얘기하니까 엄마도 그랬대...
꼭 아빠가 장례식장만 다녀오면 그래가지고
@라임이나레몬이나 주기적으로 현관문 가까이에 소금쳐놓고 그러니깐 안그러더라..
@고기고기빔 1 잦은 가위눌림. 가위눌릴때 누가 내머리를 엄청 세게 내려쳐서 잠에서 깼는데 3일동안 현실에서도 머리 계속 아픔.
2 낮이나 저녁엔 멀쩡하던 센서등이 새벽만 되면 계에에에에속 켜졌다 꺼졌다 지랄 발광을함. 벌레극혐해서 창문 절대 안여는데 벌레도 없고 바람들어올 곳도 없음
3 이유없이 몸이 존나 아픔. 이사하니까 갠춘
4 터치식 스탠드를 일년넘게 쓰고있엇는데 멀쩡하다가 이집오니까 지혼자 켜지고 지랄남. 너무 놀라서 다시껐는데 곧바로 또 켜짐 환장 ㅋㅋㅋ 물론 이사나오니까 멀쩡해짐
5 청소 결벽 강박증 수준으로 하는데 항상 쉰내같은게 났음… 쾌쾌한 냄새랄까??
@EK43 윗댓 바바
우리멍멍가기전에 봤었어
일본은 ㄹㅇ 있을거같지않아?
우리 엄마 늦은 나이에 늦둥이 낳으셔서 진짜 위험하셨는데 수술실 문에 검은 옷 입은 저승사자 있다고 말해준적있음..교회 어릴적부터 되게 열심히 다니시는 분이라 토속신앙 안믿으시는데..
저승사자는 다 남자로 보이는건가?여자 저승사자는 없는겨??
내말이 난항상 이거 궁금햇음 ㅋㅋㅋㅋㅋ +동물저승사자는 업는지..?
갑자기 궁금해진다..저승사자가 진짜 있다면 저승사자들도 공무원 시험쳐서 합격한건지..
귀신이 있으면 살인자들이 어떻게 살아있음?
ㅇㄱㄹㅇ 다죽였지
ㄹㅇ 이런 생각 자주함
폭행 강간 연쇄 묻지마 등 살인자들 다 죽지 않았을까
귀신이 그 사람 기운에 좀 더 눌린다고 해야하나? 그렇다던데. 귀신이 원한 있다고 다 쎄서 휘두르고 다니고 그러진 않고... 그리고 영안 아닌 사람들도 많아서 사람이랑 귀신이 안맞기도 해 ㅋㅋ 그래서 이런 쪽으로 좀 열려있고(귀문이 열려있거나 영안인 사람들) 이런 걸 잘 느끼는데 약한 사람들이 오히려 괜히 시달리고 그러는 거.
윗대가리 안 잡아가는 거 보면 없는 것 같음..
나 평행우주 믿어서 귀신은 안 믿음...ㅎ
저승사자 보이는 건 갈 날이 되어서 보이는거 아닐까? 윤 뭐시기부터 살인자 같은 쉐끼들은 명부에 이름이 없어서 아직 안데려가는거고ㅇㅇ
나는 귀신 자주 보기도 하고 누구 돌아가시는 꿈도 몇 번 꿔서ㅋㅋㅋ
근데, 저승사자는 원래 흰옷, 흰갓 인데 전설의고향에서 처음으로 감독인가 pd인가 검정으로 연출한게 임팩트가 있어서 지금도 저승사자 하면 검정옷에 검정갓쓰는 이미지가 되었다고 들었거등?
지금 저승사자 봤다고 말하는 사람들 다 검정옷,검정갓이라고 말하잖아.. 그냥 뇌에 내가 무의식적으로 저승사자=검정 이렇게 생각하고 있던게 긴박한 상황에 꿈처럼 나온게 아닌가함.
아님 저승사자가 요즘 인간들은 우릴검정색 옷으로 보니 우리 옷이랑 갓색 검정으로 바꿉시다. 이랬을까
22나도 이렇게 생각함
33
444 핑크색 옷 입은 저승사자 봣다는 썰은 업자나 ㅋㅋㅋ 너무 허상..
같은 시간에 같은 귀신 보는 경우도 있잖하...!
난 이게 제일 신기해
아니. 귀신있었음 나쁜짓한 색기들 진작 다 귀신보고 벌벌떨다 죽었을거같은데 잘살잖아
내 무의식이 만들어낸 환영이라생각함
살면서 한번쯤 보고 싶은데 보기 싫다
있어.
못 봤다고 없는 거 아니고 과학적으로 밝히지 못 했다고 없는 것 아냐.
난 진짜 선명하게 봤는데 나말고도 친구도 같이봄...거기가 수련원이였는데 엄청 깊은 산중이였고; 피 흘리고 이런건 없었어..근데 진짜 아직도 기억남 글고 나도 예전에 도깨비집 같은곳에 살았는데 거긴 불 다꺼져있으면 집에 들어가기싫을정도로 무서웠음...
있
너무 있다고 생각!! 차원이 다르니까 산사람한테 관여를 못하는거징
해외에서 영어로 가위눌림 영어도 못하는데 난..;
나 대낮에 두눈으로 본 적있는데 안믿어. 그때 내가 우울증 너무 심했어서 몸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다 안좋았을때 본거라 나의 허상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