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맞지 뒤에서 서로 입맞춘거잖아. 그리고 미리 언질도 없이 따돌리다가 따지니까 그제서야 말하는거고 그리고 같은 무리 아니어도 그냥 같은 반친구로도 지낼 수 있는건데 사람 무시하는건 학교폭력이라고 생각함 진짜 사람 투명인간 취급하는거 미쳐버리는 일임 그리고 저렇게 대놓고 피하면 다른 사람들도 동조해서 똑같이 피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엮이기 싫어서 결국 저 무리가 A가 반 전체에게 왕따 당할 여지를 마련해준거임
나는 어렸을 때 착한아이 콤플렉스 심한편이었고 그래서 그런지 소외되는 친구들이 나를 많이 찾는 편이었는데 솔직히 힘들고 감당하기 어려울 때도 많았음. 그 중에 한 명은 불편하고 힘들다고 말했는데도 진짜 집요하게 따라다녀서 공황발작 불면증도 왔었고ㅋㅋ어디를 가도 조금 지나면 사람들이 걔를 피했어. 근데 그건 그 사람들 입장에서도 본능적인 선택이었다고 생각해. 어른들도 특정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는데 아이들이 그것도 너무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는 입장에서 불편한 사람 옆을 계속 지키라고 하는 건 해결책이 아닌 것 같음. 어른의 시각에서 당위적으로 왕따다 나쁜행동이다 불편해도 참고 노는거다 말하기 어렵단 생각이야. 차라리 소외되는 사람의 상황에 공감할 수 있게 해주고 최소한 혼자 밥 먹지 않게 혼자 너무 남아있지 않게 두루두루 반 차원에서 도와줄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이런 거 백퍼 주동자가 있음
왕따가 뜻이 따돌린다는건데 완전 따돌리는 전형적 유형아님? 딱봐도 7명 홀수니까 짝수맞추려고 한명 나가리시킨건데...ㅋㅋ
왕따가 맞긴 한데.... 잘 안 맞는 애들끼리 같이 놀라고 강요할 수는 없지
왕따지.. 백퍼 한두명이 정치질함
왕따 맞긴한데 안맞는 부분이 어떤지도 중요할듯 억지로 다닐순 없잖아 회사는 돈을 주니까 참는거고 학교생활이랑은 비교하긴 어려운듯
왕따 맞지
뒤에서 서로 입맞춘거잖아. 그리고 미리 언질도 없이 따돌리다가 따지니까 그제서야 말하는거고
그리고 같은 무리 아니어도 그냥 같은 반친구로도 지낼 수 있는건데 사람 무시하는건 학교폭력이라고 생각함
진짜 사람 투명인간 취급하는거 미쳐버리는 일임
그리고 저렇게 대놓고 피하면 다른 사람들도 동조해서 똑같이 피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엮이기 싫어서 결국 저 무리가 A가 반 전체에게 왕따 당할 여지를 마련해준거임
누가봐도 따돌림
어렵네 성인들 사이에서도 한 사람 불편하다 말 나오면 무리에서 각자 조용히 손절하기도 하잖아..? 어른들은 안 하는 일을 아이들이니까 친구니까 같이 다니는 게 맞다고 하는 것도 고민이 필요한 지점일듯. 그렇다고 누구를 배제시키는 게 맞다고 하기도 어렵고...
나는 어렸을 때 착한아이 콤플렉스 심한편이었고 그래서 그런지 소외되는 친구들이 나를 많이 찾는 편이었는데 솔직히 힘들고 감당하기 어려울 때도 많았음. 그 중에 한 명은 불편하고 힘들다고 말했는데도 진짜 집요하게 따라다녀서 공황발작 불면증도 왔었고ㅋㅋ어디를 가도 조금 지나면 사람들이 걔를 피했어. 근데 그건 그 사람들 입장에서도 본능적인 선택이었다고 생각해. 어른들도 특정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는데 아이들이 그것도 너무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는 입장에서 불편한 사람 옆을 계속 지키라고 하는 건 해결책이 아닌 것 같음. 어른의 시각에서 당위적으로 왕따다 나쁜행동이다 불편해도 참고 노는거다 말하기 어렵단 생각이야. 차라리 소외되는 사람의 상황에 공감할 수 있게 해주고 최소한 혼자 밥 먹지 않게 혼자 너무 남아있지 않게 두루두루 반 차원에서 도와줄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저런걸 은따라 하지 않았나
나도 착한아이증후군이었어서 학생때 다들 피하는 애들 챙기고 그러다가 정신병 생길뻔했어서 저 맘 이해간다. 저 글로만 왕따인지 아닌지 알수는 없어
저게왕따지 뭐가왕딴데 소외시키는거에 이유갖다붙이지마
은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