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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망국의 길로 가고 있는 윤석열 정권의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과 그 이면에 대해/적폐들과 타협하려는 정치인들(펌)
파랑새7 추천 0 조회 555 24.06.30 09:4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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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30 12:05

    첫댓글 서방의 최종 목표는 인류싱민지배다.
    그래서 전술은 바뀌어도 전략은 바뀌지 않는다.
    싱민지배를 위한 다양한 전술을 구사중인 서방의 의중을 읽지못하면 맨날 뒤통수 얻어터진다.
    러미 국방장관 회동도 전술의 한부분이지 그들의 전략은 바뀌지 않는다.
    그들은 다양한 옵션을 가지고 있다.
    以夷制夷. 팬데믹을 통한 통제사회(생화학무기). 핵. 경제제재. 사기성 평화협정 등 다양한 전술을 썩어가면서 활용을 한다.
    푸틴은 이미 저들의 속내를 읽고 있고 강력한 대응에 딥스가 매우 놀란 모양새다.
    과거 구소련 붕괴를 생각하고 접근한 러시아 해체 전술이 먹히지 않는다.
    푸틴은 KGB 요원으로 동서독 통일조약을 잘알고 있고 이를 파기해 동유럽을 서서히 잠식하고 러시아를 붕괴시키려는 의도를 모를리 없고 그 대응이 구체적이라 서방이 먼저 무너지게 생겼다.
    푸틴이 존경스럽다.
    知彼知己百戰不殆

  • 24.06.30 21:28

    소련연방의 오판은 소련 지도부의 자신만만한 세계전략이었죠.
    미국이 베트남에서 패배하고 나서 핑퐁외교를 하면서 소련과 중국을 이간질을 하고
    금본위제를 탈퇴하면서 세계를 상대로 대 사기기질을 펼치는데
    소련연방의 지도부는 미영제국주의를 아주 만만하게 보다가
    러시아의 원유파동을 일으켜서 러시아경제를 쑥대밭으로 만들었죠.
    그러니 동유럽국가들이 참으로 웃기게도 소비에트연방을 탈퇴하게 되고 독립을 하면서
    유로에 가입을 해버리니 너도 나도 소비에트는 쪼개지고 러시아만 남게 되었죠.
    여기에 그 조력자가 중국이었죠.
    중국이 소련을 도와서 위기를 탈출하려 하지않고 허접한 하청업자가 돼서
    설탕물을 마시고 있었던 거죠.
    미국은 발권력으로 달러윤전기를 쉬지않고 돌려서 세계 금융시장을 접수해 버리지요.
    가만히 앉아서 세계의 모든 기업을 50%가까이 지분을 접수하여
    배당금으로 국부를 키우죠.
    달러의 윤전기질로 세계금융을 손아귀에 넣고 큰소리를 빵빵치니
    상대편에 속한 국가들은 모나게 굴다가 싸대기를 맞을까 두려워서 납작 엎드려서
    미국이 말이라면 똥이라도 환장하고 씹어먹을 정도로 노예천국이 된 거죠.
    그런 개새들의 구린 항문을 빨기를 즐기는 개새들이 권력을 잡고 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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