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justify;">출처: <a href="https://m.pann.nate.com/talk/373181893?currMenu=best&stndDt=20240913"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m.pann.nate.com/talk/373181893?currMenu=best&stndDt=20240913</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Left"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신랑이 골프채 들고 교회로 찾아왔어요 | 네이트 판" data-og-description="결혼/시집/친정 :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ㅠㅠ제가 너무 답답해서요 ㅠㅠ 종교관련 글도 죄송합니다 ㅠㅠ제가 이번주 교회 식사당번 이었어요밥하고 배식하고설겆이 하고..그래서 토요일 2시간 " data-og-host="pann.nate.com" data-og-source-url="https://m.pann.nate.com/talk/373181893?currMenu=best&stndDt=20240913" data-og-url="https://pann.nate.com/talk/373181893"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Nqjeg/bl4JlVZsoDM/1coldnYa4IuoHgLJjo7lZ1/kakaolink40_original.jpg?width=200&height=200"><a href="https://m.pann.nate.com/talk/373181893?currMenu=best&stndDt=20240913"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m.pann.nate.com/talk/373181893?currMenu=best&stndDt=20240913"><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bNqjeg/bl4JlVZsoDM/1coldnYa4IuoHgLJjo7lZ1/kakaolink40_original.jpg?width=200&height=20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신랑이 골프채 들고 교회로 찾아왔어요 | 네이트 판</p><p class="og-desc">결혼/시집/친정 :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ㅠㅠ제가 너무 답답해서요 ㅠㅠ 종교관련 글도 죄송합니다 ㅠㅠ제가 이번주 교회 식사당번 이었어요밥하고 배식하고설겆이 하고..그래서 토요일 2시간 </p><p class="og-host">pann.nate.com</p></div></a></div><p style="text-align: justify;"><br><br>(원글)<br><br>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ㅠㅠ제가 너무 답답해서요 ㅠㅠ 종교관련 글도 죄송합니다 ㅠㅠ<br>제가 이번주 교회 식사당번 이었어요<br>밥하고 배식하고설겆이 하고..<br>그래서 토요일 2시간 정도 재료손질하고<br>오늘(당일-일요일) 새벽6시까지 가서 밥하고 국 끓이고<br>반찬 만드는거 거들고 배식하고 설겆이를 하고 있었어요<br>근데 주방 뒷문으로 담임목사님이 들어와서는<br>물호스로 사람들에게 물을 뿌려 댔습니다(수압엄청쌤)<br>그래서 덕분에? 저는 홀딱 젖었습니다<br>근데 제가 순간 진짜 너무화가 치밀어 오르는거에요<br>물을 왜 뿌려대는지 알수도 없고 ..(나중에 들은 말로는 더울까봐 그랬데요)<br>그래서 너무 화가나서 씻고 있던 젖가락 집어 던지고<br>소리 지르면서 바로 그냥 앞치마 던지면서 나갔습니다<br>그러고 비로 차로 가서 엉엉 울면서 신랑한테 전화 했습니다(운 이유는 화도 나기도 하고 사람들앞에서 제가 소리지르고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인게 속상하기도 하고 ㅠㅠ그래서 꺼이꺼이 울었어요 '나어떻게ㅠㅠ' 하면서)그러니 신랑 바로 교회로 왔는데 골프채들고 와서<br>목사 칮아 다녓다고 하더라구요그러니 사람들이 말리고 난리 났다고 하더라구요<br>그런뒤 제가 일단 모둠장님한테 죄송하다고 하고<br>얼른 집에 왔어요<br>휴…..지금 이런 상태인데 저 다시 교회 나갈수 있을까요?<br>교회가 대형교회라 사람들이 진짜 많거든요ㅠㅠ<br>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걸 보았어요<br>저 다른 교회 가야겟죠??ㅠㅠㅠㅠ제가 앞으로 어찌해야 될까요?ㅠㅠ<br><br><br>(베플)<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07074d88f583e72648ae027602786a382cc64b1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07074d88f583e72648ae027602786a382cc64b10"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307"></div><p style="text-align: justify;"><br></p><hr data-ke-style="style5"><p style="text-align: justify;"><br><br>혼란하다 혼란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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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물은 왜뿌린거래?
물 뿌려서 비치는 거 보려고 저러나 싶고ㅡㅡ
설겆이 젖가락 나 어떻게....
어떻게…ㅠㅠㅠ
맞춤법도 글코 사고방식도 글코........흠......
뭐야 대체…?? 왜 물을 뿌린거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이상해
^^...
이게 뭔;;;;;
설겆이.. 엄청쌤.. 거에요.. 젖가락.. 그랬데.. 나어떻게..
놀리는게 아니라 약간 경계선 그런 부분 아닐까 싶은데...
이게 뭔데
설겆이 모둠장
으니 근디 그럼 남편이 어케 해줬어야하는데 ㅋㅋㅋㅋㅋ
모둠장은ㅇ왜???
에?
혼란하다
아니 물 왜뿌린거임? 저사람만 맞은거임? 뭐야 왜뿌린거? 진심궁금함
예수님한테 물어봐~
맞춤법 엄청나네... 뭐라고 댓글을 달아야 하는 거야 ㅋㅋㅋㅋㅋ
교회 어딜까 ㅈㄴ 궁금
이런 벌벌체는 꼭 맞춤법이...
헐 어떻게요 ㅠㅠ
그래도 교회 계속 다니실거'죠'?
지옥이 있다면 저 종교인듯;;; 본인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지옥이 지금 소속된 곳이세요;;;
내 머리 나빠진 기분임 시팔 돌려내
제정신이 하나도 없네
젖가락 설겆이하다 물 맞아서 어떻게요ㅠㅠ
아니 뭔 ....?¿
진짜 교회도 가만보면 죠 느낌이 강함
왜저래진짜
도라이네
....
댓글을 뭐라 써야할지 감도 안잡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