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몸짝/1,16토요일/60/세아이의 행사가 겹쳐서..,

[몸짝]

9:00..바나나1.계란찜세큰술,요플레한술

1:00..바나나1계란찜

3:00..바나나1. 우유두모금

8:00...초코한칸. 고구마50.오렌지 두부 반. 초고추장. 생다시마.

눚잠자서 챙겨서 막내 연극관람유쳔행사 갔다
요땐 영계패션. ㅎ

집에와서 식탁에 있는거 대충먹고 중딩딸학교로
이땐 육상모임이라 약간 스포티하게.

그리고 큰아들 진학면담엔 포멀하게.

내가뭐 모델도 아니고. ㅋㅌ
하루가 어찌나 빽빽한지
집엔 옷장 서랍 막열려 있고
어제 설겆이가 그대로. ㅎ
다 외면하고 돌아 오는길에 차안에서 준비해간 운동복으로 갈아 입었네요. ㅋㅋ
근데2분늦어서 줌바 수업엔 못들어감 ㅠㅠ
어찌나 열받던지 ㅎㅎ
수업 못들어가 어쩔수 없이 런닝30분타는데
어찌나 힘들던지. ㅋ
전 그동안 넘 편하게 즐기기만해서 효과가 없나봐요.

휴식겸 요가로 하루의 피로를 풀었네요<
자세 잘못해서 지적 많이 받았네요. ㅋ

당분간은 요가할거 같아요
줄줄 흐르는 땀구경은 못하지만 넘 좋네요~
10시에 요가수업있는데 언능 집좀 치워야 눈치가 덜보이겠죠!?

좋음 하루
조금은 릴렉스 하는 하루 되세요.!!!

[저요!]

정말 하루를 알차게 보내셨네요^^ 아이마다 다르게 패션도 신경쓰시고 드신것도 별로 없이 정말 부지런히 움직이셨네요^^
근데 겨우 2분 늦어도 수업안들여보내주시나봐요~ 너무 하는듯~~~ 오늘 푹 쉬시고 낼부터 다시 홧팅해요^^

[몸짝]

특히 울막내 유쳔갈때는 신경쓰여요.
늦둥이잖아요. ㅎㅎ
중딩딸이랑 같이 입는옷 입고 갔걸랑요.
그거 입고 중학교 가면 딸아이가 다신 못입을거 같아. ㅋㅋㅋ
어찌 어찌 모델 행세 좀했네요~

운동은 5분까지오케이.
저번에도 한번지적당해 도저히 용기가 안나더군요
7분지나있더라구요~~

[솔안]

밥은 하나도 안 드셨네요.
저도 매일 탄수화물 안먹어야지 하지만 무너지는데 ...
저렇게 조금 먹고 많이 움직였네요.
남은 하루 잘 보내세요.

[몸짝]

하도 정신 없이 바빠서 생각지도 못하게 다엿했네요. ㅎㅎ
덕분에 체중도 줄어 더 빡세게 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