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의 희생제 축제 관계로 인하여오랜만의 연휴(꼴랑 2일)
한국도 개천절 여휴이고
쉬는날 지구관련 다큐를 봤어요
판구조론에 관련된 ㅎㅎ
일년에 대륙의 판이 2.5cm움직이고
그 속도가 인간의 손톱이 자라는 속도와 같다네요
정말 인간은 먼지 같은 존재 인가봐요
앞으로 제 손톱이 고작 몇십센티 자라겠지만
허클베리핀과 함께 한다면
언제나 의미 있는 시간들이 될꺼같네요
끝으로 한발 늦은 지중해 일몰 한컷..
(저녁먹고 온사이에 해가 졌다는..ㅜㅜ)
첫댓글 올랭피오의별을들읍시당
아....멋져요!!!
연휴를 다큐와 함께 하시다니... ㅋㅋㅋ
지중해!! 이름만 들어도 설렌데 사진 보니 정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