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일과 가장 어려운 일
고대 그리스에서 활동했던
마케도니아 왕국 출신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사람들은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그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남자가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뜬금없이 수수께끼와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러자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에게
바로 대답했습니다.
"자신을 아는 일입니다."
그러자 남자는 이번엔 가장 쉬운 일을 물었고
이에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했습니다.
"남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더 많이 배웠다고, 더 많이 가졌다고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고 이러쿵저러쿵 비난하기보다는
자신을 돌아보면서 부족함을 찾는 것이
참된 지혜입니다.
# 오늘의 명언
남의 이야기를 하려면 그 사람의 신발을 신고
1주일은 걸어 다녀 보아야 한다.
– 인디언의 격언 –
-따뜻한 편지에서 가져옴 -
첫댓글 어찌보면 자신을 안다는게 가장 쉬운일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내 자신을 보는 눈과 남이 나를 보는 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남이 나를 보는 눈은 나의 표정이나 말 그리고 행동을 통해서 평가 될것 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남을 보는 눈보다는 자신을 헤아리는 눈에 더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어제보다는 오늘 더 나은 나이기를 바라면서 자신을 성찰해 나갈때 우리는 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