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비교한 잣대를 기준으로 말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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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부 연구비 수혜 (리서치 분야)
-----------------2000년도-------------------2001년도
--학교-----과제건----연구비(만원)------과제건---연구비(만원)
서울치대-----25건-----170,265------------36건-----336,961
경희치대----140건------78,001-----------163건------71,170
연세치대-----38건-----202,485------------35건-----139,678
조선치대-----18건------53,340------------13건------75,283
경북치대------7건------12,183------------13건------33,669
부산치대------6건------20,850-------------5건------22,200
전남치대-----48건------59,909------------35건------57,620
전북치대------2건-------8,000-------------3건------12,700
원광치대------5건------24,450-------------6건------38,600
단국치대------2건-------4,435-------------3건-------7,027
강릉치대-----10건-----249,768------------10건-----310,200
출처:2002년 1월발간 한국치과대학교육현황 제6집
강릉대는 연구비 지원면에서 서울대를 능가하며 TOP이다.
단순한 연구 지원금만 봐도 강릉과 전북은 게임이 되질 않는다.
전북은 단국과 아울러 꼴찌에 랭크되어있다.
결과 : 강릉 >>> 전북
2. 설립년도 & 동문수(2001년 3월기준) + 2005년까지 예상 동문인원 & 치협 대의원 수
전북대학교
1979년 & 690명 + 160명 = 약 850명 & 3명
강릉대학교
1992년 & 132명 + 160명 = 약 290명 & 0명
치협 대의원수는 서울 76명, 경희 35명, 연세 27명으로
인서울 치대 3개교가 201석 중 138석을 차지한다.
지방치대끼리의 비교잣대로는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결과 : 전북 >> 강릉
3. 실습 환경


지방 국립치대 본과 4학년 학생들의 ‘임상 치과 치료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서울의 사립치대 본과 4학년 학생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방 국립치대 학생들의 자신감 부재의 근본 원인이 지방 국립치대병원인 경우 의대병원에 예속돼 실질적인 예산 및 전반적인 투자 지원에 소외됨으로써 치과대학 학생들을 위한 임상 교육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최재갑 국립대치과병원 T/F 팀장은 “현재 모든 의사결정 과정과 예산 집행이 의대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의사결정 과정서 치과병원이나 치과대학 측의 의견이 반영 되지 않고 예산지원에서 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며 “이 같은 결과가 곧 치과분야의 임상, 교육, 연구 등 전반적인 부분에 있어 부실을 초래 하고 있다”
"현재 지방국립치과대학병원은 의대병원 소속의 치과진료처에 소속돼 병원 전체 예산의 4.5%에도 못 미치는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병원의 의사결정과 예산집행이 의대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결과 : 강릉 >>> 전북
4. 치과대학
두 학교 사정을 모두 아는 경우가 아니므로 사실상 비교 불가.
40명의 소수 정원에 두 학교 모두 치학 2호관을 소유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
강릉이 신생인 만큼 건물 시설적인 측면에서 우수하리라 예측됨.
단순 교수숫자 비교를 하자면,
강릉 41명 > 전북 39명
결과 : 강릉 > 전북
5. 지역 내 인지도
<전북치>
의료서비스에 대해 소비자 상담이 가장 많은 진료과목은 치과, 성형외과, 내과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북·전주지부는 작년 한해동안 접수된 소비자 피해상담을 분석한 결과 치과관련 상담이 72건(20.5%)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으며 성형외과가 39건(11.1%)으로 그 뒤를 이었고 내과 31건(8.8%), 산부인과와 외과가 각각 29건(8.2%)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상담 내용을 분석한 조사에 따르면 부작용에 대한 상담건수가 94건(26.8%)으로 가장 많았으며 오진 및 의료사고가 74건(21.1%), 치료비 배상과 진료비 불만이 각각 22건(6.3%), 서류발급 불만 20건(5.7%) 등이 뒤를 이었다. 주부클럽 관계자는 "의료사고가 발생하거나 의료서비스에 불만이 있어도 의학지식이 없는 환자가 의료진의 과실을 증명하기는 어렵다"며 "의료분쟁조정위원회 설치 등을 골자로 하는 의료사고피해구제법 국회 상정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강릉치>
서울대병원등 전국 11개 국립대학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환자만족도 조사결과 외래는 강릉대병원이, 입원은 전남대병원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4월 25일 교육인적자원부가 공개한 연세대 보건경영연구소 이해종 교수팀의 '국립대병원 경영 효율화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이하 요약)
외래에서는 강릉대병원이 평균 3.81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
강릉대병원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지역사회 치과병원으로 전문화된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평가.
결과 : 강릉 >>> 전북
6. 등록금
전북 치전원 못해도 500 예상
강릉 치대 예과 230/ 본과 300
결과 : 강릉 >> 전북
7. 종합대학 네임밸류
둘다 힘없는 지방 국립대 (전주 60만, 강릉 23만)
타단과대 잡과랑 상관없는 치과대학이지만 아주 무시할 순 없다.
결과 : 전북 > 강릉
오르비 <치대 현황소개>
http://orbi7.com/bbs/zboard.php?id=pp_06_den_portal&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전국%20치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41
훌천 거의 5달만에 들어온 것 같다.
조치 댕기는 HAZE도 본과로 떴는지 안보이고,
치대서열 세운다는 나부랭이들은 죄다 의대생들이고
하긴 그나마 개념있는 의대생들은 간혹 몇몇 있지만ㅋㅋㅋ
나 치대서열에 크게 관심은 없다만
울학교가 만년 꼴찌 인식 되는 건 기분 엿 같아서 못 보겟다.
최소한 이것만은 알아두길 바란다.
강릉 >> 전북
첫댓글 지랄한다 전북 >> 강릉이다. 어쩌다 강릉이 깝치게됐지? ㅡㅡa
니기미 지랄하는지 마는지 말로 풀어봐 씹새야
그래서 너라면 전북치랑 강릉치 붙고 강릉치 갈래? ㅋㅋ 같이 수능으로 볼 때 점수차이가 엄연히 있었는데..ㅋㅋ 조선치도 마찬가지다..ㅋㅋ 가고나서 합리화하는거지...ㅋㅋ 과거 같이 수능볼 때 점수봐라...
미친놈 넌 아직도 수험생의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햇구나ㅉㅉ 입시점수가 고의 >> 카의라고 해서 의대 서열매길때 고의 >> 카의라고 하던?? 아예 댓글을 달지말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