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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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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가능성 높아. 그가 추진했던 북미종전선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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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338회 10시간 전 #306
[정치논평#306] 대문사진: 로이터
출처: https://youtu.be/ZQjdOJNz60Q
러시아, 美 시대정신을 바꾼다/ 佛, 르펜 대승, 마크롱 참패/ 바이든 사임? 갈팡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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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대기 중 최초 공개일: 2024. 7. 1. #미대선 #르펜 #마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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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바이든 사퇴 안 돼"…영부인 바라보는 민주당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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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JTBC뉴스
바이든 대통령의 참패로 끝난 미국 대선 첫 TV토론 이후, 민주당에선 부인 질 바이든 여사를 설득해서라도 후보를 바꿔야 한단 이야기가 나옵니다. 공화당 측에선 오히려 바이든의 사퇴를 막으려는 분위기입니다.
출처: https://youtu.be/POMlFWU1dMA
[뉴스쏙] 美 대선 TV토론 후폭풍…유권자 49% "바이든 대체해야"|주요 언론 "바이든 참패"|바이든, 후보 교체론 일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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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TV 토론 참패와 관련해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향한 전방위 공세에 나서는 한편, 진보진영에서마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를 사퇴해야 한다는 여론마저 커지고 있습니다. 미 대선 상황, '뉴스쏙'에서 전합니다. …
출처:https://youtu.be/QbUPdCge-wU
"김흥국, 해병대 팔아서 국힘 지지하지 마!" 정원철 "보수 모르는 무식한 분! '채 해병 집회' 나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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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8,446회 23시간 전
ⓒ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재가공 이용 금지 '오마이TV'는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삼각지에서 열린 '채 해병 특검 및 국조 촉구 범국민집회' 현장을 찾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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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youtu.be/zDw1d-LbhZk
"뭐? 우리가 좌파 해병?" 김흥국에 폭발한 해병들 [뉴스.zip/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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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 서비스입니다. 위키 백과
조회수 311,488회 11시간 전 #좌파해병 #김흥국 #채해병사건
00:00 "박근혜 정권 넘는 최악의 국정농단"‥채상병특검법 다음 주 처리 (2024.06.29/뉴스데스크/MBC) 01:48 [오늘 이 뉴스] "좌파해병? 부끄럽지도 않나!".."당장 특검이나 받아라" 일갈 (2024.06.29/MBC뉴스) 05:01 [오늘 이 뉴스] "尹 누워서 또 거부권 때릴 것..가만 두면 안 된다" 사자후 (2024.06.29/MBC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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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Pv3L2knNodU
North Korean soldiers perform 'extreme martial arts' show
구독자 780만명
조회수 246만회 2년 전
Soldiers around the world often perform martial arts shows for their national leaders. But these North Korean soldiers took it to another level in front of their leader, Kim Jong Un. …
출처: https://youtu.be/jx0vTuYwtdQ
임성근 4스타 만들기 프로젝트! 이미 오래전에 시작했었다! 해병대판 하나회 추진?
구독자 24.8만명
조회수 5.8천회 2일 전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493944730&navType=by
김건희 도이치 주가조작 이종호.. 임성근 팬클럽.. 4성장군 만들기에 열심이었다는 소문
2024. 6. 28. 8:13
JTBC 오대영 라이브- 박균택 의원 인터뷰...
김건희 최은순 계좌를 관리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범 이종호...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493381589&navType=by
[단독] 도이치 모터스 공범 이종호.. 골프치는 그곳에 임성근 갔다... 명단 공개
2024. 6. 27. 17:49
블랙펄 인베스먼트 대표 이종호가 있는
해병대 단톡방 모임에서 임성근을 만나 골프 치기로한날...
임성근은 골프를 쳤네요..
헐...
출처: https://youtu.be/o0vByeKmcCw
[슈카월드] 바이든은 여기까지인가? 미국 대선 토론/ 증가하는 주택담보대출, 들썩이는 부동산/ 슈퍼 엔저, 고통받는 일본인들/ 그리스 주 6일제 선언/ 떠오르는 기부 강국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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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36분 전
출처: https://youtu.be/LM459k3Vmzo
흔들리는 캘리포니아, 떠오르는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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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1만회 1일 전
0:00 ~ 8:52 갑자기 불법 이민자는 왜 증가했는가? 8:52 ~ 14:02 캘리포니아 vs 텍사스 차이점 14:02 ~ 1위 자리를 위협하는 텍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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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154457
[WIKI 인사이드] 170km 블랙아웃…'軍아킬레스건' EMP, 북핵만큼 무섭다
박영근 기자 승인 2024.06.17 09:12 수정 2024.06.17 10:19 댓글 0
北 "核 전략에 따라 초강력 EMP 공격 가할 수도"
서울 상공서 EMP 폭발시 최대 170km '블랙아웃'
첨단 기술로 무장한 우리군, 北EMP 공격에 취약
[EMP탄이 떨어지는 모습 / 출처=방위사업청]
EMP(Electro Magnetic Pulse, 전자기파)탄의 공식 명칭은 고전력 극초단파(HPM, High Power Microwave)탄이다. 이 무기는 강력한 전자기파를 퍼트려 특정 지역의 모든 전자장비를 못쓰게 만드는 최첨단 무기 중 하나다. 짧은 시간 탄두에서 나온 강력한 음파진동이 안테나 혹은 환기통로를 통해 유입되면서 전자장비의 마이크로칩을 파괴해 기기 오작동을 일으킨다.
EMP탄은 통상적으로 10개의 원자력발전소 전력 생산량에 해당되는 100억W의 마이크로파 에너지와 동일한 전자기파를 방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례로 지난 1962년 7월 미국은 태평양 존스턴섬 상공 400km에서 핵실험을 위해 수백kt의 핵무기를 공중 폭발시켰다. 그 결과 1445km 떨어진 하와이 호놀룰루의 교통 신호등이 비정상 작동하고 통신망 두절, 전력회로 차단, 지하 케이블 손상 등의 현상이 발생했다.
이처럼 이 전자기파에 노출될 경우 TV, 자동차, 형광등, 컴퓨터, 휴대폰 등 반도체를 이용하는 모든 전자회로가 망가진다. 레이더, 항공기, 방공시스템도 무력화된다. 인명 살상은 하지 않지만 현대전 전력의 핵심 중 하나인 첨단 통신시스템을 한 순간에 무용지물로 만드는 셈이다.
[북한이 공개한 공중폭발 훈련 모습 / 출처=연합뉴스]
문제는 북한도 이같은 EMP탄을 보유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EMP탄은 핵폭발 때 방출되는 강력한 전자기파를 이용하는 '핵 EMwP탄'과 핵폭발 없이 전자기파를 발생시키는 '비핵 EMP탄'이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이 어느정도 완료된 시점인 만큼 두 가지 탄 모두 보유하고 있을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실제로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2017년 9월 6차 핵실험에 맞춰 "전략적 목적에 따라 고공에서 폭발시켜 광대한 지역에 대한 초강력 EMP 공격까지 가할 수 있다"며 위협적인 발언을 던진 바 있다. 또 북한은 이미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서해안 지역에 GPS 교란을 시도하고 2011년엔 수도권, 북부 일부지역에 휴대전화 통화품질을 저하시키는 전파교란을 시도한 전력이 있다.
지난 2008년 원자력 연구원이 수행한 시뮬레이션 결과에 의하면, 북한이 서울 상공 100km 지점에서 10kt 급 핵폭발을 일으키면 서울에서부터 최대 남쪽 방향 170km떨어진 지역까지 말굽 형태로 EMP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럴 경우 3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까지 대부분의 전력망과 통신망이 파괴될 것으로 추정됐다.
[한화오션이 공개한 전전기 차세대 구축함 / 출처=한화오션]
[한화오션이 공개한 전전기 차세대 구축함 / 출처=한화오션]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같은 위기가 대두되자 지난 3월 '북 EMP 위협과 서울 도시기능 유지방안 포럼'에 참석해 "북한의 EMP 공격은 우리 사회를 한 순간 대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면서 "EMP 공격과 사이버 테러, 전력 차단 등 각종 테러 상황에도 대비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EMP 방호 대책 마련에 목소리를 높였다.
상황이 이런데도 현재 우리 군은 여전히 EMP탄에 매우 취약한 상태로 진단된다. 군 당국은 북한이 시험 발사한 중거리 무수단 미사일을 일부러 공중 폭발시켜 EMP 실험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지난 2012년 합동참모본부 건물에 200억 원 가량을 투입해 지하벙거 EMP 차단 사업인 '201 사업'을 실시했다. 하지만 지난 2015년 시험평가 결과 시공구간 4곳 중 3곳이 EMP 방어 기준치를 미달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심지어 검사한 지점 가운데 최소 80여 곳은 한 곳도 기준치에 맞는 EMP 차단 효과를 나타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첨단 군함, 전투기, 미사일, 전차, 통신장비 등 전투에 직접적으로 활용되는 무기체계에 대한 방호 실태는 더욱 심각한 수준이다. 한 업계 전문가는 "우리 군은 북한의 EMP 공격능력 보유 선언이 나온 뒤 최근에 들어서야 EMP 위협에 대해 강조하고 있지만 뾰족한 대응전략 및 대응책이 없는 상황"이라면서 "우리 군은 현재 북한이 사드로 요격하지 못하는 157km 상공에서 EMP 공격을 감행한다면 효과적으로 막아낼 능력이 사실상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합참 및 육군 군단급, 해군 함대사 이상의 지휘통제실에는 EMP 방호시설을 조기 구축해야 하고 육·해·공군 주요 전력에 EMP 방호대책을 실질적으로 강구해야 한다"며 "특히 해군 함정의 경우 최신형 함정을 제외하고는 EMP 방호시설 및 방호장비가 없어서 북한이 EMP 도발시 심각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귀띔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영근 기자]
북은 왜 탄두를 공중에서 폭발시킬까라는 제목의
과거기사 링크합니다
출처: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76
북은 왜 탄두를 공중에서 폭발시킬까
지창영 승인 2016.03.19 09:4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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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칼럼] 지창영 / 시인,번역가
- EMP는 골리앗의 급소를 때리는 다윗의 돌팔매
공중 폭발은 과연 실패인가
2016년 3월 18일 아침, 국내 언론에서는 일제히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속보로 전했다. 그런데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 두 발을 발사했는데 그 중 한 발이 공중에서 폭발한 것 같다는 분석이다. 이를 두고 국내 언론에서는 실패한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분석일 가능성이 크다.
공중폭발이 맞다면 실패가 아니라 일부러 공중에서 폭발시켰을 가능성이 크다. 이는 지난 3월 11일 SBS에서 보도한 내용과 연결하여 분석해야 제대로 된 답이 나온다. 보도 내용은 전날(10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관련한 것으로서 “북한은 실제로 해외 침략 무력이 투입되는 남한의 항구들을 타격할 것이고, 상공에서 핵탄두를 폭발시킬 것이라고 위협했”다.
관련 기사(1)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46946
앞뒤를 따져 볼 때 북은 탄두를 공중에서 폭발시킬 것이라고 사전에 언급하고 나서 8일 만에 발사체를 공중에서 폭발시키는 무력 시위를 한 셈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상공이라는 언급이다. 왜 굳이 상공이라는 말이 들어갔을까? 이는 그저 나온 말이 아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언급한 기사를 보자. “북한은 이번 훈련이 해외 증원부대들이 투입되는 적 지역의 항구들을 타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목표 지역의 설정된 고도에서 미사일 탄두를 폭발시키는 방법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 기사(2)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461703
‘설정된 고도’라고 했다. 일부러 고도를 정해 놓고 그 지점에서 폭발시키겠다는 것이다. 최신 군사무기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이것이 EMP를 염두에 둔 발언임을 직감할 수 있을 것이다. EMP는 전자기펄스(electromagnetic pulse)의 약어로서 전자 장비를 파괴시킬 정도의 강력한 전기장과 자기장을 지닌 순간적인 전자기적 충격파를 말한다.
골리앗의 급소를 타격하는 돌팔매
상공에서 핵폭탄이 폭발하면 강력한 충격파가 생기는데 이로 인해서 지상의 모든 전자 장비는 먹통이 된다. 첨단 장비는 모조리 기능을 상실하므로 전쟁을 수행할 수 없게 된다. 미국 항공모함 스테니스호도 그저 바다에 떠다니는 고철덩어리가 되고 함재기도 뜨지 못한다.
이런 면에서 EMP는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는 돌팔매라고 할 수 있다. 골리앗이 제아무리 몸집이 크고 무장이 잘돼 있다 해도 급소를 때리는 단 한 방의 돌팔매로 끝장나는 신세를 면치 못했다. 군사적으로 볼 때 미국의 급소는 전자장치다. 첨단 전자장치가 살아있을 때 미군은 세계 최대의 군사력을 뽐낼 수 있지만 이를 마비시키면 전쟁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북은 이를 이용하여 미국을 제압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미국은 이에 대한 대처 방법이 있을까? 없다. 일찍이 북의 EMP 공격을 우려해 온 전문가들도 대처 방안은 아무 것도 없다고 했다. 오늘날까지 미국의 어느 군사전문가도 이에 대한 대처 방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EMP로 검색해 보면 관련 동영상이 많이 나온다. 그 중 하나를 보자.
관련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vn6OVLK0MBI
이 영상을 보면 EMP가 현대문명을 어떻게 무용지물로 만드는지 잘 알 수 있다. 전기가 끊겨 암흑천지가 되고 휴대폰, 컴퓨터, 텔레비전 등 모든 전자장치가 먹통이 되는가 하면 자동차도 모두 멎어 버린다. 레이더가 무용지물이 되는 것은 물론이다. 한마디로 산업화 이전의 시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혹한의 긴장이 지나고 화사한 봄이 오기를...
북이 발사체를 설정된 고도에서 폭발시키는 무력시위를 보여 준 이상 미국의 군사전문가들은 매우 위축돼 있을 것이다. 이를 염두에 둔다면 현재 진행중인 한미 합동군사훈련이 어떻게 끝날 것인지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미국은 급소를 가격당할 위험을 감수하면서 필요 이상의 긴장을 유발하지 않을 것이다.
설령 겉으로 보기에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몰아치더라도 그것은 약속대련과 같아서 이면에는 모종의 상호 불가침 합의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늘 1차 타격 대상으로 미국을 지목하던 북이 이번에는 미국을 2차 타격 대상으로 삼은 것은 이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 1, 2차 타격 대상에 관해서는 아래 관련 글(2)에 조금 더 자세히 언급되어 있다.
그리고 긴장의 시간이 지나면 북-미 사이에는 일반인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변화가 올 것이다. 그 핵심에는 북-미 평화협정이 자리하고 있다. 이에 관해서는 두 편의 글에서 이미 분석했으므로 재론하지 않는다.
관련 글(1) : 점점 명확해지는 북-미 평화협정의 징후
http://incheonin.com/2014/news/news_view.php?sq=31686&m_no=2&sec=2
관련 글(2) : 대북 제재 결의안 2270호에 숨겨진 비밀
http://incheonin.com/2014/news/news_view.php?sq=31777&m_no=2&sec=2
물론 정세가 예측대로 흐를 것인지는 미지수다. 국제정세에는 워낙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겨울에서 봄으로 이행하는 환절기에는 이상기온으로 감기에 많이 걸리듯 세계사적인 변화 속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역사의 봄이 조용히 찾아올 수도 있고 때아닌 폭설과 지독한 꽃샘추위를 동반할 수도 있다. 모쪼록 아무 이상 없이 알게 모르게 화사한 봄이 우리 곁에 찾아오기를 빈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24-6-30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의 한국인민, 무엇을 할 것인가
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고 나서 지금까지 국제정세가 급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이 일극체제를 유지하던 과거의 국제정치질서는 종말을 고했으며, 지금은 새로운 국제정치질서가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가 새로운 국제정치질서의 형성을 거듭 주장한 것은, 이런 변화가 한국의 미래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2년반 가까이 국제정치질서의 변화를 주장하면서 한국도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여전히 한국의 대중들은 기존의 생각에서 변화가 없는 것 같다. 아니 어떻게 보면 오히려 더 과거의 사고방식에 집착하고 강고해지는 것 같다.
최근 주변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국의 미래에 대해 모두 어두운 이야기를 한다. 한국이 다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앞으로 기울어져가기만 할 것이며, 방향을 전환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도 없다는 절망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 현실은 비록 절망적이라고 하더라도 절대로 희망을 포기하고 노력을 중단하면 안된다. 우리의 삶은 힘들지라도 우리 자식과 자손들은 지금보다 더 희망찬 세상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자식들과 후손들이 어떤 세상에서 살 것인가는 전적으로 우리 기성세대의 몫이다.
그래서 항상 고민해야 한다. 한국 인민들은 현시점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기 전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과정이 현재의 상황에 대한 냉철한 판단이다. 한국의 많은 대중들이 절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변화하는 국제정세속에서 앞으로 나가기 위한 길이 보이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현재 한국은 과거와 전혀 다른 여건에 처해 있다. 한국전쟁 이후 한국은 냉전의 진열장이었다. 서방은 한국을 자유세계의 진열장으로 여기고 발전을 지원했다. 한국이 제2차세계대전이후 유일하게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미국의 특별대우 때문이었다. 중국의 개방이후 한국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도 미국의 호의 덕분에 가능할 수 있었다.
지금 한국이 직면한 문제는 더 이상 미국의 호의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다. 미국의 입장이 이렇게 바뀐 것은 미국 중심의 국제정치질서가 근본적인 위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더 이상 일극체제를 유지하기도 어렵다. 미국은 혼자서 중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한 글로벌 사우스와 대립해야 하는 상황이다. 냉전때의 동서간 대결과 현재의 미국 대 중러간 블록의 대결의 특징을 한국을 중심으로 이야기 하자면, 냉전때는 미국이 한국에 호의를 제공했고, 지금의 갈등에서는 한국의 희생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은 한국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 미국은 그런 한국의 희생을 통해서 자신들의 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시간을 벌려고 하는 것이다. 유럽은 이미 다시 회생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접어 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가능할 정도다.
한국이 미국이 바라는대로 일방적인 희생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선택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미 한국의 정치권을 중심으로 한 기득권들은 미국의 요구하는 희생을 감내하는 분위기로 접어 들고 있는 것 같다.
한국 정치권이 가장 대표적이라고 하겠다. 한국 정치권은 여권 야권할 것 없이 모두 하나같이 미국이 요구하는 희생을 수용하는 분위기다. 이미 한국 정치권이 모두 거의 동일한 성격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냉전시대에야 한국의 정치인들이 미국의 영향력하에 있었다고 해도 별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그저 아무런 대책없이 미국의 요구하는 희생을 그대로 수용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이다. 이럴때 피해는 대부분 중간층 이하의 몫이 된다. 피해는 계급적 결과를 초래한다는 말이다.
한국의 정치권의 이념적 정책적 스펙트럼은 갈수록 협소해지고 있다. 지금같아서는 여당과 야당의 차이를 굳이 찾아내기도 어렵다. 국민의힘에서는 윤석열과 한동훈이 마치 다른 정치적 기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놈이 그놈이다. 윤석열과 한동훈은 사실상 한몸이다. 같은 색을 가진 사람들 마치 서로 대단한 차이가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국민의힘에 다른 정치적 이념을 추구하는 세력들이 개입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혹을 가능하게 한다.
야당도 마찬가지다. 이재명의 사법처리가 가시화되면서 경기도 지사 김동연 중심으로 친노 친문세력들이 결집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재명은 올해 가을정도에 선거법으로 판결을 받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차기 대선 출마는 물건너 간것이나 마찬가지가 될것이다. 이재명이 나가 떨어지면 상당히 가능성 있는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김동연이 아닌가 한다. 그런데 김동연도 정책적인 색깔로 보자면 국민의힘 한동훈과 별로 다르지 않다. 만일 김동연과 한동훈이 다음 차기 대선후보가 되면 거의 같은 정치적 이념과 색깔을 가진 사람들만 남는다는 이야기가 된다.
최근 국민의힘에서 돌아가는 정치적 움직임이나 더불어민주당에서 드러나는 정치적 움직임은 결국 거의 유사한 방향을 지향하고 있다는 결론이 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한국의 정치가 어떤 힘에 포획되어 조종당하고 있다는 의혹을 하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 한국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런 문제를 위해서는 한국 인민의 각성이 필요하다. 그래서 스스로 자문하지 않으면 안된다. 한국 인민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24-6-30
한국 대중들의 조선 그리고 북한의 행동을 보는 시각과 관점에 대해
왜 북한이 아니라 조선이라고 하느냐는 질문을 하곤 한다. 이름이란 정체성을 의미한다. 남한과 북한, 혹은 남조선과 북조선이라고 하는 것은 서로가 통일의 가능성 그리고 의지를 지니고 있을때 의미가 있었다. 남한의 대중들은 통일의 가능성에 의미를 두고 있지 않으며, 북한도 더 이상 통일문제에 메달리지 않겠다는 것을 공식화했다. 이미 남북한이 서로 남과 북 혹은 한국과 조선을 서로 별개의 국가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실 국제법적으로 남과 북은 이미 서로 다른 국가다. 각각 유엔에 가입해 있다. 서로 별개의 주권국가임에도 한민족이라는 사실 때문에 남북간에는 민족통일이라는 과제를 무시할 수 없었다. 문제는 민족통일을 하겠다는 의지가 오히려 남북간 불화와 충돌 그리고 제2의 전쟁가능성까지 지니고 있었다는 것이다.
남한의 정치권력은 공식적으로 선언은 하지 않았으나 이미 민족통일이라는 과제를 포기한지 오래되었고, 23년 12월 31일 북한은 공식적으로 남북관계를 민족문제가 아닌 국가관계로 선언했다. 북한이 남북관계를 '적대적 교전국 관계'라고 선언했는데, 여기에서 핵심은 북한이 더 이상 남한을 통일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국가과 국가의 관계로 보겠다는 것이라고 하겠다. 남북관계의 의미를 규정하는 것은 남북간 합의가 필요한 문제가 아니다. 남한이 남북관계를 국가관계라고 규정하면 북한의 의지와 상관없이 국가관계가 되는 것이고, 북한이 남북관계를 국가관계라고 선언하면 남한의 의지와 상관없이 국가관계가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북한이 남북관계를 국가 대 국가의 관계로 선언함에 따라 북한을 조선이라고 명명한 것이다. 이것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한다는 판단에 바탕한 것이다. 현실을 분명하게 인식하과 인정하지 않으면 발전은 없기 때문이다.
한국내에서는 조선이 남북관계를 국가대 국가로 선언하고 나서 갑자기 이상한 분위기가 휩싸고 있다. 그동안 통일운동을 하던 사람들은 조선의 입장과 정책변화에 방향을 상실했다. 조선이 정책을 변화했다는 것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까지의 통일운동은 무의미해지고 만 것이다. 앞으로 지금과 같은 통일운동은 더 이상 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반면 그동안 북한을 귀찮은 혹정도로 생각하고 있던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갑자기 남북관계를 민족문제인것 처럼 들고 나오고 있다. 그동안 통일문제에 아무런 관심도 없었던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갑자기 통일에 적극적인 것처럼 태도를 바꾼 것은 그들이 서 있던 정권과 정치세력의 근거가 적대적 남북관계에 입각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협력과 대화를 통한 정상적인 관계로서의 조선이 아니라 적대적 공생관계로서의 북한이 필요했던 것이다. 북한은 그동안 국민의힘이나 더불어민주당 정치세력에게 이용되어 왔다. 조선이 남북을 민족문제가 아닌 국가관계로 규정한 것은 더 이상 한국의 정치세력에게 이용되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김대중의 화해협력 정책이후 북한은 남한 국내정치에 이용만 되어왔을 뿐 진정한 관계발전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조선이 남북관계를 민족이 아니라 국가관계로 규정한 것은 그동안 남한과의 관계에 대한 총결산의 결과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조선은 한국과 적대적 교전국 관계라고 선언했다. 조선의 그 이후 행동에 대한 평가는 매우 중요하다. 조선은 여전히 미사일 능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보아야 하는 것은 군사분계선상서 그동안 남북간 협력을 위한 통로로 이용되었던 도로를 폐쇄하고 지뢰를 매설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한국군과 미군의 기계화 부대가 접근 가능한 개활지에 장벽을 설치하고 있다.
조선이 하고 있는 행동은 군사적으로 보면 전적으로 방어적인 행위이다. 조선군의 행위는 전적으로 방어를 위한 축성행위인 것이다. 조선이 남한을 공격하려면 군사분계선에 지뢰를 매설할 것이 아니라 지뢰를 제거해야 하며, 방벽을 쌓은 것이 아니라 방벽을 제거해야 한다. 한국내 언론에서는 묘하게도 조선의 이런 방어적 행동을 오히려 공격적인 것으로 묘사하는 분위기까지 있다.
조선이 갑자기 이런 방어적 행동을 하는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 그것은 미국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알 수 없다는 불안감을 반영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러시아는 한반도에서 전쟁가능성에 대한 언급을 수차례 한적이 있다. 그동안 러시아를 관찰해 보면 적어도 외무장관이 이런 이야기를 할 때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 바탕한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보공작에 있어서는 미국 CIA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순수한 정보수집에 있어서는 러시아의 정보기관이 미국의 정보기관보다 유능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
통상 궁지에 몰리는 측이 도발을 하거나 모험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전히 많은 한국의 대중들은 러시아와 조선이 궁지에 몰려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런 판단은 오류라고 하겠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제정세를 조금만 관심있게 살펴보면 러시아와 조선이 아니라 미국과 한국이 오히려 궁지에 몰려있는 형국임을 알 수 있다. 필자가 지난 총선때부터 윤석열 정권의 모험적 군사행동을 경고한 것도 바로 그런 이유다, 앞의 글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지금부터 미국 대선이 있는 연말까지는 미국도 어떤 일을 벌일지 알 수 없다. 아마도 조선은 이런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미국 합참은 조선이 군사분계선에 방벽을 설치하자, 한미 기계화 부대가 이북으로 반격하기 위해서는 쉽게 격파할 수 있다고 밝힌바 있다. 조선이 방벽을 설치한 것은 자신들도 지상군으로 한국을 침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지만 미국의 군부가 조선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군사공격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조선은 방벽을 건설함으로써 앞으로 한국을 전면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스스로 차단해 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합참이 반격시 조선의 방벽을 쉽게 파괴할 수 있다는 말은 언제든지 미국이 조선을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준 것이다.
미국 합참이 의도했든 아니든 이런 발언은 조선이 미국의 침공가능성을 심각하게 생각할 수 있는 확실한 근거를 제공했다고 하겠다.
한국의 대중들은 조선이 남침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최근 조선의 행동은 오히려 미국과 한국이 침공할 것을 두려워하고 이에 대한 대비와 방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사고와 판단능력을 상실하면 제대로된 대응방안도 나올 수 없다. 진단이 틀렸는데 어떻게 제대로된 처방이 나올 수 있겠는가?
출처: https://www.jajusibo.com/65223
개벽예감 592] 바다로 내리친 붉은 번개 세 줄기
한호석 정세연구소 소장 | 기사입력 2024/07/01 [07:49]
<차례> 1. 개별기동 전투부 개발하는 미사일강국 2. 동해에 형성된 반경 170~200km의 탄착 구역 3. 개별기동 전투부가 하늘에 남긴 비행운 4. 나선형으로 비행하다가 공중에서 폭발한 집속체 5. 미 제국의 생사존망 좌우할 조선의 붉은 번개 1. 개별기동 전투부 개발하는 미사일강국 2024년 6월 26일 조선의 미사일 개발사에 또 하나 굵은 획을 그은 중요기술시험이 진행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런 소식을 들으면, 내가 지금으로부터 11년에 겪은 특별한 체험이 기억 속에 되살아난다. 2013년 6월 5일 나는 평양 만경대구역 청춘거리에 있는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을 참관했다. 연건축 면적이 50,000㎢에 이르는 전시관이다. 내 시선을 사로잡은 각종 무장 장비 중에는 ‘화성’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된 여러 종의 탄도미사일들도 있었다. 개발 시점으로부터 세월이 멀리 흐른 지금 그 탄도미사일들은 전선을 떠나 전시물로 남았지만, 전시물들에는 조선이 50년 전부터 난관을 뚫고 개척해온 미사일 개발 50년 역사가 새겨져 있다. 이 글을 집필하던 중에 나는 11년 전 무장장비관 중무기실을 참관하면서 수첩에 적어놓은 기록을 다시 읽어보았다. “1972년 소련제 미사일 모방해 화성-1 지상 대 지상 전술로케트 개발”이라고 적혀 있었다. 1972년에 소련제 전술미사일을 모방해 화성-1을 만들었던 조선은 50년 만에 미 제국, 로씨야, 중국의 뒤를 이어 세계 4대 미사일강국으로 올라섰다. 다음에 열거한 몇 가지 사실은 조선이 세계 4대 미사일강국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영국은 사거리가 12,000km인 미 제국산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을 수입했고, 프랑스는 사거리가 10,000km인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2종을 보유했는데, 조선은 사거리가 10,000km인 대륙간 탄도미사일 1종, 사거리가 12,000km인 대륙간 탄도미사일 1종, 사거리가 13,000km인 대륙간 탄도미사일 1종, 사거리가 15,000km인 대륙간 탄도미사일 2종을 보유했다. 또한 영국은 프랑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사거리가 560km인 전략 순항미사일을 보유했고, 프랑스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사거리가 1,000km인 전략 순항미사일을 보유했는데, 조선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사거리가 2,000km인 전략 순항미사일을 보유했다. 또한 영국과 프랑스는 극초음속 미사일을 갖지 못했고, 미 제국은 극초음속 미사일을 아직 개발하는 중인데, 조선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극초음속 미사일을 2종이나 보유했다. 조선은 사거리가 550km인 화성-5 탄도미사일을 1984년에 만들었고, 사거리가 1,000km인 화성-7 탄도미사일을 1990년에 만들었다. 2024년 현재 조선은 사거리가 각각 15,000km인 화성포-17형 대륙간 탄도미사일과 화성포-18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만들었고, 그 미사일들에 탑재할 개별유도식 재돌입체(multiple independently targetable reentry vehicle)와 후추진체(post-boost vehicle)를 개발하는 중이다. 조선에서는 개별유도식 재돌입체와 후추진체를 합해 개별기동 전투부[탄두]라고 부른다. 개별기동 전투부가 어떤 것인지 좀 더 알아보자. 사거리가 10,000km 이상인 대륙간 탄도미사일 또는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의 전투부에는 덮개(fairing)가 씌워졌다. 덮개 안에 들어있는 것은 재돌입체와 후추진체가 결합된 기동 전투부다. 재돌입체 안에는 핵탄두가 있고, 후추진체에는 추력을 내는 소형 발동기(motor)가 달렸다. 여러 개의 기동 전투부를 하나로 집속시킨 것이 개별기동 전투부다. 개별기동 전투부를 탑재하고 날아가는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비행 단계를 살펴보자. 지상에서 발사된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상승비행을 계속해 정점고도에 이르면, 덮개가 먼저 떨어져 나가고 그다음에 모체 전투부(bus)에서 개별기동 전투부들이 동시에 분리된다. 분리된 개별기동 전투부들은 타격 대상들을 향해 극초음속으로 유도 비행을 한다. 개별기동 전투부들이 유도 비행을 하면서 가속도가 붙으면, 지구 대기권에 재돌입할 때는 마하 22의 고극초음속(high-hypersonic speed)으로 돌진 낙하 비행을 하고,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각개 표적들을 향해 날아가 핵탄두로 날려버린다. 그런 개별기동 전투부를 만들려면, 모체 전투부에서 개별기동 전투부들을 동시에, 안정적으로 분리시키는 기술을 개발해야 하고, 분리된 개별기동 전투부들이 각기 정해진 타격 대상을 향해 날아가는 유도 비행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2024년 6월 2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사일총국이 진행한 중요기술시험은 개별기동 전투부들을 모체 전투부에서 동시에, 안정적으로 분리시키는 시험, 그리고 분리된 개별기동 전투부들이 각기 정해진 타격 대상을 향해 날아가는 유도 비행 시험이었다. 이번에 조선에서 중요기술시험이 진행된 것은 미사일총국이 추진해오는 개별기동 전투부 개발사업이 거의 마감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을 말해준다. 미사일총국은 언제부터 개별기동 전투부를 개발하기 시작했을까? 김정은 총비서는 2021년 1월 8일 조선로동당 제8차 대회 사업총화 보고에서 국방과학발전 및 무기체계개발 5개년 계획의 전략무기 부문에서 최우선적으로 수행할 5대 과업을 제시하면서, “국방과학 연구 부문에서 다탄두 개별 유도기술을 더욱 완성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마감단계에서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화성포-14형 대륙간 탄도미사일 제1차 시험발사가 2017년 7월 5일에 진행되었으므로, 그 미사일에 탑재될 개별기동 전투부를 개발하는 연구사업은 2017년경에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김정은 총비서가 2021년 1월 조선로동당 제8차 대회에서 제시한 전략무기 부문 최우선 5대 과업은 다음과 같다. 1) 각종 전술핵탄두 및 초강력 열핵탄두 증산 2) 다탄두 개별 유도기술 완성 3) 극초음속 활공비행 전투부 개발 4)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지상 배치 대륙간 탄도미사일 개발 5) 신형 핵잠수함 건조 및 잠수함 발사 장거리 탄도미사일 개발 위에 열거한 5대 과업 중에서 2024년 6월 현재 아직 완수하지 못한 과업은 다탄두 개별 유도 기술(개별기동 전투부 제작 기술)을 완성하는 과업과 신형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하는 과업이다. 그래서 지금 조선은 개별기동 전투부 개발사업과 핵추진 잠수함 건조사업에 전력하고 있다. 완성 목표 시한은 1년 6개월 남았다. 2. 동해에 형성된 반경 170~200km의 탄착 구역 미사일총국이 이번 중요기술시험을 어떻게 진행했는지 살펴보자.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미사일총국은 “중장거리 고체 탄도미사일 1계단 발동기를 이용하여” 중요기술시험을 진행했다고 한다. 조선의 미사일 분류법에 의하면,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은 대륙간 탄도미사일이다. 미사일총국이 중요기술시험에서 중장거리 고체 탄도미사일 1단계 발동기(대형 엔진)를 이용했다는 말은,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대륙간 탄도미사일 1단 추진체에 개별기동 전투부를 탑재해 쏘아 올렸다는 뜻이다. 조선이 보유한 고체연료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화성포-18형이고, 다른 대륙간 탄도미사일들은 액체연료를 사용한다. 이런 맥락을 이해하면, 이번에 미사일총국이 화성포-18형 대륙간 탄도미사일 1단 추진체에 개별기동 전투부를 탑재해 쏘아 올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조선의 언론매체들은 중요기술시험 현장을 촬영한 사진 3장을 보도했는데, 그중에서 첫 번째 사진이 개별기동 전투부를 탑재한 화성포-18형 1단 추진체가 발사되는 장면이다. 그 사진을 보면, 개별기동 전투부를 탑재한 추진체에서 분사된 화염과 연기가 밑으로 넓게 퍼져나간 것을 알 수 있다. 화염과 연기를 치마 모양으로 넓게 분사하는 것은 고체연료 추진체이고, 화염과 연기를 촛불 모양으로 좁게 분사하는 것은 액체연료 추진체다. | |
2024년 6월 26일 오전 5시 30분경 평양 인근에서 개별기동 전투부를 탑재한 추진체가 발사되었다. 한국군 합동참모본부는 조선에서 개별기동 전투부를 탑재한 추진체가 발사되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다. 그래서 조선에서 극초음속 미사일이 또다시 발사된 것으로 오인했다. 그런 오인을 불러일으킨 이유는, 개별기동 전투부를 탑재한 추진체가 극초음속 미사일만큼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날아갔기 때문이다. 매우 강한 추력을 내는 대륙간 탄도미사일 1단 추진체를 발사했으니 극초음속 미사일만큼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날아간 것은 당연하다. 개별기동 전투부를 탑재한 추진체는 얼마나 멀리 날아갔을까? 한국군 합동참모본부 소식통은 조선이 쏘아 올린 발사체가 동해 상공으로 약 250km 날아갔다고 말했다. 일본 방위성은 조선이 쏘아 올린 발사체가 최고 고도 약 100km까지 상승했고, 200km 이상 날아갔다고 밝혔다. 미사일총국이 평양 인근에서 쏘아 올린 추진체가 동해 상공으로 약 250km 날아갔다면, 강원도 원산에서 동쪽으로 약 110km 떨어진 동해 상공까지 날아간 것이다. 그런데 미사일총국이 발표한 내용은 전혀 다르다. 미사일총국은 이번 중요기술시험이 “170~200km 반경 범위 내에서 진행”되었다고 발표했다. ‘반경 범위’라는 낯선 용어에 시선이 멎는다. 왜냐하면 신형 미사일을 시험발사하는 경우 ‘반경 범위’라는 용어를 쓰지 않고, 비행거리 또는 사거리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비행거리는 발사점에서 탄착점까지 거리를 가리키는 용어이고, 사거리는 미사일이 비행하는 최장 거리를 가리키는 용어다. 그와 달리, 반경 범위는 탄착점들이 여기저기 형성된 일정한 구역을 가리키는 용어다. 이번에 미사일총국이 반경 범위라는 용어를 쓴 것은 개별기동 전투부들이 반경 170~200km의 범위 안에 여기저기 떨어지면서 동해 해상에 넓은 탄착 구역이 형성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개별기동 전투부를 탑재한 추진체는 평양 인근에서 발사되어 동해 상공으로 약 250km를 날아갔고, 모체 전투부에서 개별기동 전투부들이 분리되었고, 분리된 개별기동 전투부들이 각기 정해진 방향으로 날아가 동해 해상 170~200km의 범위 안에 여기저기 떨어져 탄착 구역이 형성되었던 것이다. 반경 170~200km는 직경 340~400km이므로, 개별기동 전투부들은 200~300km의 거리를 두고 서로 이격해 떨어진 것이다. 그런데 흥미로운 일이 벌어졌다. 한국군 탐지레이더는 조선 미사일총국이 쏘아 올린 추진체가 약 250km를 날아간 항적만 포착했을 뿐, 모체 전투부에서 분리된 개별기동 전투부들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날아간 여러 항적은 포착하지 못한 것이다. 추진체가 약 250km를 날아간 항적은 이번 중요기술시험에서 주목해야 할 대상이 아니다. 이번 중요기술시험에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약 250km를 날아간 추진체에서 개별기동 전투부들이 동시에 분리된 것, 그리고 분리된 개별기동 전투부들이 반경 170~200km의 구역 안에 탄착하기까지 진행된 각개 유도 비행이다. 그런데 한국군 탐지레이더는 개별기동 전투부들이 반경 170~200km의 탄착 구역 안에서 날아간 유도 비행 항적을 포착하지 못했다. 그래놓고 한국군 합참본부 대변인은 조선 미사일총국이 진행한 중요기술시험이 실패했다는 헛소리를 늘어놓았다. 한국군 탐지레이더가 개별기동 전투부들의 유도 비행 항적을 포착하지 못한 것은 탐지레이더 성능이 그 정도밖에 되지 않으므로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한국군 합참본부는 조선 미사일총국이 쏘아 올린 추진체의 비행거리가 약 250km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원래 개별기동 전투부를 탑재한 대륙간 탄도미사일은 짧은 거리를 비행하지 않기 때문에 미사일총국이 이번에 진행한 시험은 개별기동 전투부 분리 및 유도조종시험이 아니라는 식으로 우겨댔다. 한국군 합참본부의 강변에 따르면, 조선 미사일총국은 개별기동 전투부를 탑재한 화성포-18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고각으로 발사해 약 6,500km의 고도까지 상승시키고, 발사점으로부터 1,000km 밖의 동해 해상에 탄착시켰어야 한다는 이상한 결론이 나온다. 2023년 12월 18일 조선 미사일총국 산하 제2붉은기 중대가 진행한 발사훈련에서 화성포-18형은 고도 6,518.2km까지 상승했고 1,002.3km를 비행했다. 당시 미사일총국이 화성포-18형의 정점고도와 비행거리를 소수점 이하까지 정확히 파악한 것은, 화성포-18형의 전투부에 장착된 원격측정장치(telemetry)가 비행 중에 계속 발신하는 전파신호를 지상 통제기지에서 수신해 전투부의 비행고도와 비행거리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사일총국이 이번에 진행한 중요기술시험은 전투부의 비행고도와 비행거리를 원격측정장치로 측정하는 시험이 아니었다. 이번 중요기술시험의 목적은 개별기동 전투부들이 모체 전투부에서 동시에, 안정적으로 분리되는지를 관측하는 시험이었고, 분리된 개별기동 전투부들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유도 비행을 하는지를 관측하는 시험이었다. 그래서 미사일총국은 이번 중요기술시험에 “반항공목표 발견 탐지기들을 동원했다”라고 밝혔다. “반항공목표 발견 탐지기들을 동원했다”라는 말은 여러 종류의 탐지기들이 동원되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원산 해안지대에 배치된 탐지레이더가 가동되었고, 동해 해상에 배치된 관측 선박에서 영상 촬영 장비를 사용한 것이다. 중요기술시험에 관한 조선의 언론보도 기사에 실린 3장의 현장 사진 중에서 두 번째 사진과 세 번째 사진이 바로 관측 선박에서 영상 촬영 장비로 찍은 것이다. 미사일총국이 이번에 중요기술시험을 진행할 때 해안지대에 배치된 탐지레이더만 동원하지 않고, 영상 촬영 장비를 탑재한 관측 선박까지 동원한 까닭은, 탐지레이더 화면에 개별기동 전투부와 기만체(decoy)가 똑같은 빛점(point of light)으로 나타나 뭐가 뭔지 구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기만체에 관해서는 아래에서 다시 논한다. 동해 해상에 배치된 관측 선박에서 영상촬영장비를 사용해 개별기동 전투부들이 분리되는 장면과 유도 비행을 하는 장면을 촬영하려면, 개별기동 전투부가 탑재된 추진체를 500km 이상 멀리 쏘아 올려서는 안 되고, 관측 선박에서 촬영할 수 있는 범위 안으로 쏘아 올려야 한다. 그래서 미사일총국은 추진체의 비행거리를 약 250km로 한정시켰고, 추진체에서 분리된 개별기동 전투부의 탄착 구역을 반경 170~200km로 한정시켰던 것이다. 이번 중요기술시험이 “개별기동 전투부의 비행 특성 측정에 유리한 170~200km 반경 범위 내에서 진행되였다”라는 미사일총국의 발표는 그런 사정이 있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3. 개별기동 전투부가 하늘에 남긴 비행운 고체연료 대륙간 탄도미사일 화성포-18형은 로씨야가 운용하는 고체연료 대륙간 탄도미사일 토폴(Topol)-M과 유사하다. 미 제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과학, 기술, 국가안보정책 명예교수 시어도어 포스톨(Theodore A. Postol)은 2023년 7월 14일 자유아시아방송(RFA) 기자와 대담하는 중에 화성포-18형과 토폴-M의 외형을 비교하면서 그 두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추진체 1단, 2단, 3단 비율이 거의 같고, 모체 전투부(bus) 외형도 유사하고, 추진체의 길이와 지름도 거의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토폴-M의 모체 전투부에 3개의 탄두(개별기동 전투부)와 많은 기만체가 들어있다고 말했다. 포스톨 교수는 토폴-M의 모체 전투부에 3개의 개별기동 전투부가 들어있다는 사실은 알면서도, 거기에 얼마나 많은 기만체가 함께 들어있는지는 알지 못했다. 토폴-M의 모체 전투부에는 3개의 개별기동 전투부와 10개의 기만체가 함께 들어있다. 토폴-M과 화성포-18형의 외형적 유사성은 그 두 대륙간 탄도미사일에 탑재되는 개별기동 전투부 개수와 기만체 개수가 동일하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아니나 다를까, 조선 미사일총국은 “분리된 기동 전투부들이 설정된 3개의 목표 좌표점들로 정확히 유도되었다”라고 발표했고, “미사일에서 분리된 기만체의 효과성도 (중략) 검증하였다”라고 발표했다. 이런 사정을 보면, 이번 중요기술시험은 3개의 개별기동 전투부와 10개의 기만체를 각각 분리시킨 시험이었던 것이 분명하다. 미사일총국은 이번 중요기술시험에서 개별기동 전투부가 분리되는 장면, 그리고 기만체가 분리되는 장면을 보여주는 사진을 언론매체를 통해 세상에 공개했다. 그 두 장의 사진을 분석해보자. | |
조선의 언론보도 사진 3장 중에서 두 번째 사진은 모체 전투부에서 3개의 개별기동 전투부가 분리되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다. 사진에 ‘개별기동 전투부 분리’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사진에 세 줄기의 비행운이 나타났다. 개별기동 전투부가 매우 가늘고 희미한 흰색 연기를 내뿜으며 매우 먼 거리에서 날아간 비행운이 보이고, 다른 개별기동 전투부 한 개가 그보다 좀 더 굵고 선명한 흰색 연기를 내뿜으며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 날아간 비행운이 보이고, 또 다른 개별기동 전투부가 매우 굵고 아주 선명한 흰색 연기를 내뿜으며 가까운 거리에서 날아간 비행운이 보인다. 이 3개의 비행운은 3개의 개별기동 전투부가 동시에 분리되어 서로 다른 방향으로 멀리 날아가면서 하늘에 남겨놓은 비행운이다. 만일 모체 전투부에서 분리된 3개의 개별기동 전투부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날아가지 않고 한 군데에 탄착했다면, 비슷하게 생긴 3개의 비행운이 나타났을 것이고, 그 사진이 보여주는 것처럼 서로 확연하게 구분되는 3개의 비행운은 나타날 수 없다. 모체 전투부에서 분리되어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날아간 3개의 개별기동 전투부는 평범한 비행을 한 것이 아니다.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3개의 개별기동 전투부는 미사일총국이 미리 설정해놓은 “3개의 목표 좌표점들로 정확히 유도”되는 특별한 유도비행을 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3개의 개별기동 전투부는 유도비행으로 반경 170~200km의 탄착구역에 날아간 것이다. 그래서 미사일총국은 개별기동 전투부를 분리하는 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발표한 것이다. 4. 나선형으로 비행하다가 공중에서 폭발한 집속체 조선의 언론보도 사진 3장 중에서 세 번째 사진은 모체 전투부에서 분리된 기만체가 비행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다. 그 사진에 ‘기만체 분리’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사진은 모체 전투부에서 분리된 기만체 10개가 날아가는 장면이 아니라 모체 전투부에서 분리된 기만체 한 개가 날아가는 장면을 보여준다. 기만체가 모체 전투부에서 10개 분리되어야 정상인데, 이상하게도 단 한 개만 분리되었다. 그 사진은 기술적 결함에 의한 오작동이 발생하여 10개의 기만체가 들어있는 집속체가 통째로 떨어져 나간 장면을 보여주는 것이다. | |
기만체들이 분리되지 않은 집속체가 통째로 떨어져 나갔으니, 정상적으로 비행할 수 없다. 조선의 언론보도 사진은 집속체가 일직선으로 날아가지 않고, 달팽이 모양처럼 빙글빙글 나선형으로 돌면서 날아가는 장면을 보여준다. 정상적으로 분리되었다면, 10개의 기만체가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장면이 사진에 나타나야 한다. 백령도, 서울 북부, 인천, 수원 등지에서 몇몇 주민들은 집속체가 나선형 비행운을 하늘에 남기며 날아가는 장면을 육안으로 목격했다. 이런 정황은 추진체가 상승비행을 하는 중에 오작동이 일어나 집속체가 떨어져 나갔다는 것을 말해준다. 추진체가 약 250km를 날아갔을 때, 기만체와 개별기동 전투부가 동해 상공에서 동시에 분리되었어야 정상이다. 2024년 6월 28일 한국군 합참본부는 한국군 부대 감시병이 열상감시장비(TOD)로 촬영했다는 흑백 영상자료를 공개했는데, 그 영상자료는 집속체가 공중에서 폭발해 10여 개의 잔해로 흩어지는 장면을 보여준다. 나선형으로 비정상 비행을 하던 집촉체에서 공중 폭발이 일어난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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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요기술시험의 결과를 종합하면, 개별기동 전투부 분리는 성공했지만, 기만체 분리는 실패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미사일총국은 기만체들이 성공적으로 분리되었다고 발표하지 않고, “분리된 기만체의 효과성을 (중략) 검증했다”라고 발표했다. 중요기술시험을 참관한 지도간부들은 “기만체의 효과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과학기술적 대책을 철저히 세울 데 대하여 언급”했는데, 이것은 기만체 분리 시험에서 실패한 것을 교훈으로 삼아 기만체 분리 기술을 완성하라고 당부한 것이다. 그런데 우스꽝스럽게도, 한국군 합참본부는 조선 미사일총국이 개별기동 전투부 분리 및 유도조종 시험에서 실패한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면서 중요기술시험 전반이 완전히 실패로 끝났다는 거짓말을 늘어놓았다. 미사일총국은 개별기동 전투부 분리 및 유도조종 기술을 더욱 완성하고, 기만체 분리에서 드러난 기술적 결함을 퇴치해 제2차 중요기술시험을 머지않아 실시할 것이다. 5. 미 제국의 생사존망 좌우할 조선의 붉은 번개 개별기동 전투부의 군사전략적 가치는 엄청나다. 왜냐하면 조선에서 개별기동 전투부 분리 및 유도조종 기술이 완성되어 화성포-18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에 개별기동 전투부를 탑재하면, 미사일총국 산하 붉은기 중대들이 미 제국 본토 각지에 있는 타격 대상들을 단 한 차례의 핵타격으로 전부 제거할 수 있는 고도의 핵전투 능력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만일 상황을 오판한 미 제국이 조선을 공격하는 경우, 붉은기 중대들은 즉각 핵반격에 나서게 된다. 조선 미사일총국은 워싱턴 DC를 위시하여 미 제국 본토에 있는 주요 공군기지 8개, 주요 해군기지 5개, 주요 육군기지 4개를 포함하는 총 18개를 제1차 타격 대상으로 선정해놓은 것으로 보인다. 화성포-18형 한 발에 개별기동 전투부가 3개씩 탑재되므로, 붉은기 중대들이 화성포-18형 6발을 동시에 발사하는 핵반격을 가하면 미 제국 본토에 있는 18개 주요 타격 대상을 한꺼번에 제거할 수 있다. 핵반격에 나선 붉은기 중대들이 화성포-18형 6발을 동시에 발사하면, 18개의 핵탄두와 60개의 기만체가 미 제국 본토를 향해 날아가게 된다. 다시 말해서, 조선의 핵반격은 78개의 붉은 번개가 미 제국 본토 각지에 내리치는 핵작전으로 전개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미 제국은 알래스카주 포트 그릴리(Fort Greely) 미사일방어 기지에서 요격체(kill vehicle)를 황급히 발사해 붉은 번개들이 미 제국 본토 상공에 도달하기 전에 요격해야 한다. 포트 그릴리에 배치된 ‘지상기반 중간경로 방어’(Ground-Based Midcourse Defense)’라는 명칭의 미사일방어체계는 미 제국이 조선의 붉은 번개를 외기권(exosphere)에서 요격해 본토를 방어할 수 있는 유일한 미사일방어체계다. 미 제국의 미사일방어체계가 조선에서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발사된 정황을 인지하려면 약 4분 걸리고, 식별정보가 미 제국 대통령에게 전해지는 시간은 약 5분이고, 미 제국 대통령이 부통령, 국무부장관, 국방부장관, 합참의장, 국가정보실장, 국가안보보좌관에게 긴급히 연락해 요격 문제를 상의, 결정하는 시간은 약 10분이고, 요격체 발사를 준비하는 시간은 약 1분이다. 이런 다급한 사정은 미 제국이 조선의 붉은 번개를 요격하기까지 약 20분 걸린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그런데 조선의 붉은 번개는 발사 시각으로부터 약 25분 만에 중간경로(midcourse)에 도달한다. 조선의 붉은 번개가 중간경로를 벗어나 종말단계로 진입하면, 미 제국은 붉은 번개를 요격할 수 없다. 미 제국에 주어진 최후의 요격공간은 중간경로이고, 미 제국에 주어진 최후의 요격 시간은 약 5분이다. 미 제국의 생사존망은 바로 그 5분 사이에 결정되는 것이다. 그런데 조선의 붉은 번개는 중간경로를 비행할 때 18개의 개별기동 전투부(핵탄두)와 60개의 기만체로 분리된다. 충격적인 것은, 미 제국의 미사일방어체계가 자국 본토를 향해 날아가는 78개의 붉은 번개 중에서 어떤 것이 진짜 핵탄두이고 어떤 것이 가짜 기만체인지 도통 구분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그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포트 그릴리 미사일방어 기지에 배치된 요격체가 44발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조선의 붉은 번개는 78개로 분리되어 날아오는데, 그것을 막아야 할 요격체는 44발밖에 되지 않는 현실은 미 제국의 미사일방어체계가 조선의 붉은 번개를 막지 못하는 절망적 상황을 보여준다. 미 제국의 미사일방어체계가 조선의 붉은 번개를 막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 두말할 나위도 없이, 미 제국 본토에 있는 18개 주요 전략거점은 붉은기 중대의 핵타격을 받고 지도 위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미 제국은 완전히 멸망하지는 않겠지만 삼류 국가로 전락할 것이고, 미 제국이 세계 곳곳에서 전횡과 폭거를 자행해온 제국주의 지배체제는 여지없이 붕괴될 것이다. 이런 맥락을 이해하면, 미사일총국이 화성포-18형에 개별기동 전투부를 탑재하는 것이야말로 미 제국에 파멸적 재앙으로 된다는 사실이 자명해진다. 그렇다고 해서 미 제국이 파멸적 재앙을 피할 수 있는 길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유일한 방도는 미 제국이 그 어떤 경우에도 조선을 공격하지 않고 자숙하는 것이다. 이것은 조선이 미 제국의 공격력을 원천적으로, 완전히 봉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조선의 전쟁억제력이 100% 완벽한 상태로 증강되는 것이다. 조선이 완벽한 전쟁억제력으로 미 제국의 공격력을 봉쇄하면 어떤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될까? 한국군이 심리전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것이 발화점으로 되어 발생한 우발적 무력 충돌이 전면전으로 확대될 때, 조선인민군이 전술핵무기를 사용해 한국을 ‘정벌’해도, 미 제국은 조선을 공격하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게 된다. 다시 말해서, 미 제국은 한국 방어를 포기하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사정을 보면, 조선의 개별기동 전투부 개발을 두려워해야 할 당사자가 미 제국과 윤석열 종미우익 정권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5503
Cons Kim 대조선의 복원을 위하여~~~!!
2024년 7월 1일 오전 8:1972 읽음
●북, 닷새 만에 오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https://youtube.com/watch?v=vX-md6hGZ5E&si=U4NMqEnN5FPKNrot
북, 닷새 만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로 또 도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북, 닷새 만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로 또 도발[앵커] 북한이 새벽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입니다. 북한이 주장하는 '다탄두 미사일 시험'에 실패한 한 지 닷새 만에 또 미사일로 무력 도발을 한 건데요. 자세한 소식 국방부 출입하는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은정 ... www.youtube.com |
●북한, 동쪽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 SBS●
https://youtube.com/watch?v=teq4P93BpiQ&si=xDoXMPy8tES7vZM4
"북한, 동쪽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 SBS〈앵커〉오늘(1일) 새벽 들어온 북한 미사일 소식 전해드립니다. 북한이 오늘 새벽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또 발사했습니다. 다탄두 미사일 시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지 닷새 만입니다. 오물 풍선 날리고, 미사일 쏘고, 북한의 도발이 하루가 멀다 하고 이어지고 있습니다.박원경 기자입니... www.youtube.com |
지난번것은 美본토를 향한 ICBM급이었다면 오늘발사한것은
미군기지를 견향한 단거리미사일로
생각됩니다!!
아직까지는 비행특성이 보도되질않아 파악할수는 없지만
이번에도 한미연합군의 킬체인망을
회피해서 발사할수 있는것과
요격미사일에 대한 회피기동을 보여주면서 시연했을것이란 판단입니다!!
모든것은 美바이든TV토론참패후
바뀔대선집권당주자에게 보내는
선물일수 있읍니다!!
출처:https://band.us/band/64501388/post/45495
Cons Kim 대조선의 복원을 위하여~~~!!
2024년 6월 30일 오후 5:3995 읽음
●美대선주자교체와 <북미종전선언>의 향방은?●
부제::관계없이 도장찍을건 찍는다!
카말라해리스가 찍던 누가 찍던간에~~~50여컷!
이번 CNN주최 美대선TV토론에서
바이든이 참패하자 교체여론이
팽배하여 교체될것으로 봅니다!
이번 美대선TV토론은 미국민으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아니 찍을사람이 저 두사람밖에 없는가의 한탄이라고 한다!
두노인네중한명이 앞으로 미국을
이끈다니 실로 한심한것이다!
교체론이 힘를 받는가운데
카말라 해리스가 교체후보로 유력하다는 소식입니다!
흑인혼혈 美현직부통령 카말라해리스!!
트럼프가 밝힌 美민주당바이든의 실책들
미국을 보고 멍청이라고 한다!
제가 볼때도 조바이든은 이번기회에
건강을 핑계로 하차할것으로 봅니다
이번 CNN 美대선TV토론은 이미
이런여론을 예상하고 기획되어지지
않았나 봅니다!!!
그동안의 바이든실정은 만천하가
다아는 사실이기 때문에 이쯤해서
퇴장시키고 뉴페이스를 등장시켜
사태수습하는게 급선무라고 美그림자세력은 판단한듯 싶습니다!
바이든 당선초부터 이런시나리오는
존재했었읍니다!!
나는 미국이 이런 피노키오를 교체하던 개지랄을 떨던 관심이
없읍니다!!
오직 관심사는 <북미종전선언>에
있읍니다!
링게루맞으면서 TV토론에 임하는 바이든풍자짤!!
●북미종전선언추동의 마지막 결정타 극초음속미사일발사와 <다탄두EMP공중폭발>시연●
요몇일전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목격된 北미사일이 美일루나티에게
보내는 마지막 결정타로 봅니다!
기존주류언론의 섬네일만 보더라도
이미사일이 어떤의미를 주는가를
알수있읍니다
섬네일만 보시겠읍니다!!↓↓↓
↓↓↓특별한 설명이 필요할정도입니다!!↓↓↓
종합해보면~-
평양근처에서 발사된미사일이
구불구불상승해서 여러단계부스터를 분리하고 남쪽서울에서
목격할정도로 고고도(高高度)까지 올라가서 거기서 빙글빙글돌다가 공중폭팔시켰고 이것을 北에서는
매우성공적인 시연이었다고 자평했읍니다!!
성공적인 평가를 내리는
北언론↑↑ 이에 대하여 요격어렵다고 실토하는 南언론!
이렇게 되면 얘긴 끝난거 아닙니까?
이게 美일루미나티에게 주는 거의
마지막 메세지로 보입니다!!
다탄두를 적재한 극초음속ICBM이
적 레이더에 포착되기도 前에
여러개의 다탄두를 목표물상공에서
폭파시킨다
게임끝!!
아!! 그래서 北군장성이 TV에
나와 단한발에 美를 패퇴시킬수
있다고 큰소리 친거군요!!!
단 한방에 美를 패퇴시킬수있다
MBC TV보도
이게 對美타격시연 마지막으로
봅니다!
이래도 또 밍기적대면 또 쓸수있는
카드나 넘쳐나지만 시간만 허비하는거지요!!!
딥스테이츠<일망타진>목표
●향후 수순●
바이든이 곧 후보교체되고
美대통령을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한다!
임시로 부통령인 카말라 해리스가
대통령직을 승계하고 美민주당후보가 된다!
원래 계획은 11월대선까지
우크라戰을 끌고 갈려고 했는데
현지 상황이 허락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크라잘란스키도 종전을
입에 담고 있다!!
이제 곧 러시아와 평화회담을 할때이다!!
너무 많은 사람이 죽었다!
잘란스키측근 아레스토비치는
우크라軍의 명령체계가 붕괴되었다고 실토함!
이리하야 美딥스는 우크라조기(早期)종전을 결심하고 잘란스키에도
종전준비명령을 내리고
바이든교체카드를 내밀고 카멜라해리스를 패전처리用투수로
기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리었다
앞으로 2주내에 美대선후부교체되고
대대적인 <카말라해리스>띠우기에
올인한다~
그리고 7월15일內로 日기시다를
방북(訪北)시킨다!!!
이게 되면 8월달내로
신임 임시대통령 카말라해리스가
방북하여~~~
<북미종전선언>에 도장찍는다!
이렇게되면 美가 향유하던 달러$패권은 北조선이 거머쥐게
되는겁니다!!!!
78조달러$의 지배권을 北이 행사하는게 북미종전선언의 Key포인트가 되시겠읍니다!
美는 이렇게라도 살아남는게
그들의 運命입니다
하늘이 정定해놓으신~~
누가 찍던 이번엔 찍습니다!!!
이렇게 되면 얘긴 끝난거 아닙니까?
이게 美일루미나티에게 주는 거의
마지막 메세지로 보입니다!!
다탄두를 적재한 극초음속ICBM이
적 레이더에 포착되기도 前에
여러개의 다탄두를 목표물상공에서
폭파시킨다
게임끝!!
美는 이렇게라도 살아남는게
그들의 運命입니다
하늘이 정定해놓으신~~
누가 찍던 이번엔 찍습니다!!!
백악관지하의 쥐새끼들~~~
참고자료↓↓↓↓
●중국분할계획에대한 주변국들의
발빠른 물밑 움직임포착(北포함)● 가까운 미래대하소설90컷수록!!
부제::BRICS가 회원국모집을 갑자기
중단한 이유는?
全세계의 수많은 국가들이 BRICS가입을 신청했고 심지어
NATO가입국인 투르키예가 6월3일
가입의사를 표명한가운데 갑자기
6월10일 BRICS회원가입을 잠정중단 하는 발표를 한다!!
누가 BRICS에게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는것일까?
北종전배상금美에게 78조$청구!
석유페트로$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새로운홍익自主페트로$가 온다!
러시아-北-인도-미국의 중국분할커낵션 작동시작!
최악의 북-中관계 대사관폐쇄상황
東三省만주를 분리하려는 싸움시작
↓↓↓소화되시는분만 클릭요망↓↓↓↓↓↓
https://band.us/band/64501388/post/45462
●중국분할계획에대한 주변국들의 발빠른 물밑 움직임 포착(북한포함)●미래소설90컷 부제::BRICS의 팽창속도가 숨고르기들어간 이유는? 매...[BAND] 대조선삼한역사학회(깨어있는 시민의 場) band.us |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shinceo7014&logNo=223492184310&navType=by
첫댓글 중국의 주변국들은중국을 중심으로 인도와 중동, 오세아니아를 포함한 아시아 전체를 흡수하여
아세아 연방국가를 만들어야 한다.
거대한 아세아 연방국가로 지구역사를 재편해야 한다.
그리고 아메리카영토도 인디안을 흡수하여 남북미를 아세아 연방에
편입해서 아세아인종의 우수성을 자랑해야 한다.
그게 단군후예가 이룬 연방국가를 재건하는 거다.
아세아 연방국가건설을 기대한다.
하하하하하하하
아세아 연방국의 종주국은 중국이 어니라 통일조선이 되야죠 중국이란 나라는 중화라는 사기질로 독립을 원하는 티벳 위구르 기타 소수민족들을 감시 탄압 말살 정책을 쓰며 내몽골의 몽골족 조선족까지 전체주의 사기질로 국가를 유지 하고 있는 허구의 나라죠
북조선과의 관계도 동북삼성 한민족의 영토와 서한만 유전 등 이권을 넘겨주기 싫어 방관 내지는 한반도 전쟁을 부추키는 짓거리를 해왔고 선대부터 현재까지 거리를 두고 있는 것이죠
브릭스를 통한 아세아 연방국가를 이루려면 욕심을 버리고 각민족들의 독립을 허용해야 하는데 욕심 많은 땟놈들이 거부하기에 결국 중국을 배제하고 러시아와 혈맹을 맺게 된 것이죠
@리노뿔 역사적으로도 우리와 같은 혈통인 북방민족들의 지배를 받았던 시기가 훨씬 길었고 그러한 시기에 융성했었죠 지금의 영토도 신라 출신이 지배하였던 금나라의 후예인 청나라가 이룬것이니 한족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동북공정으로 북방민족들을 세뇌 시키고 우민화정책을 써 조선족들이 정체성을 잃고 쁘락치짓을 일삼고 있는것이죠
그러하기에 온갖 모략질을 써서 통일조선을 막고있으나 그 짓도 끝이 보이네요 ㅎㅎ
대조선삼한학회,
이건 어떤 건지 이런 짜깁기,상상 망상 추측 억측 의 글은 좀 자제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종전선언이 몽골에서 발표될게 확실하다고 한게
몇년전의 일인데
지금의 한국사는 일제와 그놈들을 추종하는 어용 사학자들이
한국사를 왜곡하여 고려사를 완전히 배제하고 한국사를
썼다고 하죠. 고구려와 백제는 북방에서 중국의 동남 쪽까지
분포됐다고 해서 위의 지도에서 한국 영토를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로 보이죠. 신라의 지배계급이 흉노라는 이민족인데
한나라 때에 김일제라는 분이 한나라에게 패해서 포로로
잡혀와서 마굿간에서 일을 했다고 하죠.
흉노의 패배는 유럽정벌의 시원제공 하게 되었죠.
그런데 내란에서 공을 세워서 한왕이 신분을 공신계급으로
높혀줬다고 하죠. 왕실과 결혼관계를 맺고 권력의 중심에 서게
되고 급기야 내란을 일으켜서 한나라를 엎어버리고 15년동안
통치하다가 다시 한왕조가 들고 일어나서 쫒겨나 강남지방으로
피난을 간 것이 신라를 일으키는 계기라고 하죠.
중국 동남부가 신라 김씨왕조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서 백제를 라당연합군이 멸망시키니
현재의 일본 땅으로 도망을 갔다고 하죠.
이어서 신라도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중국에서 한국으로
넘어 왔는데 그게 고려사에 다 나와 있는데 그걸 역사조작이라고
한국사에 넣지 않은 게 일본놈들이죠.
한국의 역사사기질로 이어져서 다시써야 하죠.
신라김씨의 시조 김일재가 한나라에 정착한것은 사실이지만 그 뿌리는 흉노족의 왕자였다 포로로 한나라에 정착을한것이니 북방민족이죠 흉노가 고조선의 유민이니 우리와 같은 한민족이라고 봐야죠 신라의 유물들을 봐도 금관이나 장식들이 북방 양식인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신라가 중국에서 넘아왔다는것도 동북공정의 한 예라고 봐야겠네요
@리노뿔 지금 남한의 역사외곡은 친일사관도 문제이지만 중국놈들의 동북공정은 현재에도 지속되고 있으니 더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