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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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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많은 한국인을 명절 노동에서 구원했다고 생각하는 짤
의리의 요정 울짝팡 추천 0 조회 7,317 24.09.15 08:3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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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5 08:36

    첫댓글 저 댓글이 많은 사람들을 각성시킨 듯.. 정신 차리게 만듬 우리 엄마도 저 이야기 함 ㅋㅋㅋㅋ 그래서 제사 없앴자나

  • 24.09.15 08:39

    나 아직도 큰고모새끼 만나면 저 짤에 나온 멘트 써먹으면서 싸움ㅋㅋㅋㅋㅋ 진짜 하 또 열받는다 생각하니까

  • 24.09.15 08:44

    ㅋㅋㅋ맞말

  • 24.09.15 08:46

    진짜 저 댓이 많은 한녀 살렸다

  • 24.09.15 08:50

    이 정신으로 엄마가 제사준비하던 애기때로 돌아가서 깽판치고싶다 ㅠ 우리엄마 일시키지마!!!!!! 느그조상 느그가해!!!!!!!!! 하면서 ㅎ

  • 24.09.15 08:52

    저 첫짤이 어른들한테도 되게 충격이었나봐 우리 엄마도 명절만 되면 저 얘기해ㅋㅋㅋ

  • 24.09.15 09:00

    너무나 띵문이고 진짜 징그러움 제사같은거 다 없애 살아계실때 각자 자기 부모한테 잘하지 다죽고 없는데 뭔 짓거린지

  • 24.09.15 09:02

    아 제사 없어진지 거의 10년 지났는데 올해 할아버지돌아가시고 아빠가 하자해서 부활함,,, 그래놓고 나랑 동생이 추석전날밤에 간다니까 일찍와서 엄마도와줘야된다고 짜증내더라 내년에는 일찍와서 도와주라고. 하 언제까지할거냐니까 그건 상의해보쟤 어차피 맘대로 할거면서

  • 24.09.15 09:10

    웃기지도 않아 ㅋㅋㅋㅋㅋ 뭔 등신짓을 하는거야

  • 24.09.15 09:11

    안통하는 집으로서 걍 혈압이 터짐ㅎㅎㅎ

  • 24.09.15 09:12

    집안에 대소사 잇을때마다 가족들 다 모인곳에서 저거 몇번 외쳐주니깐 안모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겼음 왜냐면 그 중간중간에 진짜 사업망하고 아프고 그랫거든

  • 24.09.15 09:14

    우린 아빠가 걍 절에 돈주고 맡김ㅋㅋㅋ 진짜 졸라 비싼데 아빠가 엄마 병원가는 것보다 훨 싸다고 토달지 못하게 함ㅋㅋㅋㅋㅋㅋ갠적으로 아빠생각에 매우동의하는 편

  • 24.09.15 09:28

    ㅋㅋㅋ제사 생각하면 저 첫짤부터 떠올라

  • 24.09.15 09:38

    마지막 맞말... ㅎㅎ 빨간약을 먹여버림ㅋㅋㅋㅋㅋ

  • 24.09.15 10:41

    우리도 이제 다 사라졌어 ㅋㅋ 이모들 자기 시가 명절 다 차례지냈는데 본인들 대에서 다 없애고 아들딸대엔 안지내게한다고 이번에 드뎌 없앰

  • 24.09.15 10:42

    우리아빠는 없애는데 뭔가 못내 힘든가보더라 ㅠㅋㅋ 그래서 그냥 본인이 혼자 과일이랑 전만올리겠다고 해서 우린 엄마랑 외가 여행옴 ㅋㅋ

  • 24.09.15 10:55

    11번 미쳤네ㅋㅋㅋㅋ제사 지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음식 가짓수 줄인다고 줄여도 할거 ㅈㄴㅈㄴ많음 하루아침에 준비가 끝나는 것도 아니고 근데 11번? 저 어머니께서는 1년에 온전히 편하게 쉬신 날이 몇 일이나 되셨으려나싶다

  • 24.09.15 12:20

    시킬 남의 집 여자 없으면 이렇게 쉽게 사라지는게 전통은 무슨ㅋㅋ

  • 24.09.15 16:32

    어휴 좃같아

  • 우리집도 큰엄마랑 엄마 추석때 나란히 입원했는데(병명다름) 큰아빠 이제 기제사없애고 명절엔 걍 포랑 술만 사서 산소다녀온대ㅋㅋㅋ 울갭은 죽어서 없는데 제산 지냈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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