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송송송가인탁)
ㄹㅇ 우리집도 개비 형제들 다 이혼해서즈그귀신 밥차려줄 남의집 여자 없으니 제사 안함ㅋㅋ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송송송탁가인
첫댓글 저 댓글이 많은 사람들을 각성시킨 듯.. 정신 차리게 만듬 우리 엄마도 저 이야기 함 ㅋㅋㅋㅋ 그래서 제사 없앴자나
나 아직도 큰고모새끼 만나면 저 짤에 나온 멘트 써먹으면서 싸움ㅋㅋㅋㅋㅋ 진짜 하 또 열받는다 생각하니까
ㅋㅋㅋ맞말
진짜 저 댓이 많은 한녀 살렸다
이 정신으로 엄마가 제사준비하던 애기때로 돌아가서 깽판치고싶다 ㅠ 우리엄마 일시키지마!!!!!! 느그조상 느그가해!!!!!!!!! 하면서 ㅎ
저 첫짤이 어른들한테도 되게 충격이었나봐 우리 엄마도 명절만 되면 저 얘기해ㅋㅋㅋ
너무나 띵문이고 진짜 징그러움 제사같은거 다 없애 살아계실때 각자 자기 부모한테 잘하지 다죽고 없는데 뭔 짓거린지
아 제사 없어진지 거의 10년 지났는데 올해 할아버지돌아가시고 아빠가 하자해서 부활함,,, 그래놓고 나랑 동생이 추석전날밤에 간다니까 일찍와서 엄마도와줘야된다고 짜증내더라 내년에는 일찍와서 도와주라고. 하 언제까지할거냐니까 그건 상의해보쟤 어차피 맘대로 할거면서
웃기지도 않아 ㅋㅋㅋㅋㅋ 뭔 등신짓을 하는거야
안통하는 집으로서 걍 혈압이 터짐ㅎㅎㅎ
집안에 대소사 잇을때마다 가족들 다 모인곳에서 저거 몇번 외쳐주니깐 안모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겼음 왜냐면 그 중간중간에 진짜 사업망하고 아프고 그랫거든
우린 아빠가 걍 절에 돈주고 맡김ㅋㅋㅋ 진짜 졸라 비싼데 아빠가 엄마 병원가는 것보다 훨 싸다고 토달지 못하게 함ㅋㅋㅋㅋㅋㅋ갠적으로 아빠생각에 매우동의하는 편
ㅋㅋㅋ제사 생각하면 저 첫짤부터 떠올라
마지막 맞말... ㅎㅎ 빨간약을 먹여버림ㅋㅋㅋㅋㅋ
우리도 이제 다 사라졌어 ㅋㅋ 이모들 자기 시가 명절 다 차례지냈는데 본인들 대에서 다 없애고 아들딸대엔 안지내게한다고 이번에 드뎌 없앰
우리아빠는 없애는데 뭔가 못내 힘든가보더라 ㅠㅋㅋ 그래서 그냥 본인이 혼자 과일이랑 전만올리겠다고 해서 우린 엄마랑 외가 여행옴 ㅋㅋ
11번 미쳤네ㅋㅋㅋㅋ제사 지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음식 가짓수 줄인다고 줄여도 할거 ㅈㄴㅈㄴ많음 하루아침에 준비가 끝나는 것도 아니고 근데 11번? 저 어머니께서는 1년에 온전히 편하게 쉬신 날이 몇 일이나 되셨으려나싶다
시킬 남의 집 여자 없으면 이렇게 쉽게 사라지는게 전통은 무슨ㅋㅋ
어휴 좃같아
우리집도 큰엄마랑 엄마 추석때 나란히 입원했는데(병명다름) 큰아빠 이제 기제사없애고 명절엔 걍 포랑 술만 사서 산소다녀온대ㅋㅋㅋ 울갭은 죽어서 없는데 제산 지냈었음ㅋㅋ
첫댓글 저 댓글이 많은 사람들을 각성시킨 듯.. 정신 차리게 만듬 우리 엄마도 저 이야기 함 ㅋㅋㅋㅋ 그래서 제사 없앴자나
나 아직도 큰고모새끼 만나면 저 짤에 나온 멘트 써먹으면서 싸움ㅋㅋㅋㅋㅋ 진짜 하 또 열받는다 생각하니까
ㅋㅋㅋ맞말
진짜 저 댓이 많은 한녀 살렸다
이 정신으로 엄마가 제사준비하던 애기때로 돌아가서 깽판치고싶다 ㅠ 우리엄마 일시키지마!!!!!! 느그조상 느그가해!!!!!!!!! 하면서 ㅎ
저 첫짤이 어른들한테도 되게 충격이었나봐 우리 엄마도 명절만 되면 저 얘기해ㅋㅋㅋ
너무나 띵문이고 진짜 징그러움 제사같은거 다 없애 살아계실때 각자 자기 부모한테 잘하지 다죽고 없는데 뭔 짓거린지
아 제사 없어진지 거의 10년 지났는데 올해 할아버지돌아가시고 아빠가 하자해서 부활함,,, 그래놓고 나랑 동생이 추석전날밤에 간다니까 일찍와서 엄마도와줘야된다고 짜증내더라 내년에는 일찍와서 도와주라고. 하 언제까지할거냐니까 그건 상의해보쟤 어차피 맘대로 할거면서
웃기지도 않아 ㅋㅋㅋㅋㅋ 뭔 등신짓을 하는거야
안통하는 집으로서 걍 혈압이 터짐ㅎㅎㅎ
집안에 대소사 잇을때마다 가족들 다 모인곳에서 저거 몇번 외쳐주니깐 안모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겼음 왜냐면 그 중간중간에 진짜 사업망하고 아프고 그랫거든
우린 아빠가 걍 절에 돈주고 맡김ㅋㅋㅋ 진짜 졸라 비싼데 아빠가 엄마 병원가는 것보다 훨 싸다고 토달지 못하게 함ㅋㅋㅋㅋㅋㅋ갠적으로 아빠생각에 매우동의하는 편
ㅋㅋㅋ제사 생각하면 저 첫짤부터 떠올라
마지막 맞말... ㅎㅎ 빨간약을 먹여버림ㅋㅋㅋㅋㅋ
우리도 이제 다 사라졌어 ㅋㅋ 이모들 자기 시가 명절 다 차례지냈는데 본인들 대에서 다 없애고 아들딸대엔 안지내게한다고 이번에 드뎌 없앰
우리아빠는 없애는데 뭔가 못내 힘든가보더라 ㅠㅋㅋ 그래서 그냥 본인이 혼자 과일이랑 전만올리겠다고 해서 우린 엄마랑 외가 여행옴 ㅋㅋ
11번 미쳤네ㅋㅋㅋㅋ제사 지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음식 가짓수 줄인다고 줄여도 할거 ㅈㄴㅈㄴ많음 하루아침에 준비가 끝나는 것도 아니고 근데 11번? 저 어머니께서는 1년에 온전히 편하게 쉬신 날이 몇 일이나 되셨으려나싶다
시킬 남의 집 여자 없으면 이렇게 쉽게 사라지는게 전통은 무슨ㅋㅋ
어휴 좃같아
우리집도 큰엄마랑 엄마 추석때 나란히 입원했는데(병명다름) 큰아빠 이제 기제사없애고 명절엔 걍 포랑 술만 사서 산소다녀온대ㅋㅋㅋ 울갭은 죽어서 없는데 제산 지냈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