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는 귀찮고 그렇다고 제사상을 차리지 않을 수는 없다. 조상이 꿈에서라도 나타나 '후손아 이해한다. 마트에서 사 와라'라고 한다면 좋겠지만, 그런 경우는 극히 드물다. 결론부터 말하면 제사 및 차례상은 만하면 후손이 직접 정성을 들여 만들어야 좋다.
준비 과정부터 만만치 않다. 제사나 차례를 다 지내고 난 이후에도 남은 음식을 처리하기도 쉽지 않다. 따라서 최근엔 '제사음식 대행' 업체도 우후죽순 늘어난다. 대형마트에서도 제사·차례 음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전문가는 조상에게 바치는 음식은 후손의 정성이 직접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조상에게 바치는 음식인 만큼 후손의 정성이 들어가야 그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정성을 들이면, 차례상에도 따뜻한 마음 즉 기운이 들어간다는 얘기다. 백 교수는 "이미 돌아가셨지만, 조상이 잘 됐으면 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음식에 들어간다는 의미다. 따라서 제사 음식도 차례를 모두 지내고 나서 후손이 남기지 않고 먹으면 그 좋은 기운을 모두 흡수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상과 후손 모두를 위해 제사·차례상만큼은 후손이 정성을 들여 만드는 것이 이롭지 않을까"
그럼 진짜후손들이 하세요~ 남의후손인 우리엄마는 왜 시키는지
가서물어보든가
과일도 직접키운거 올리던가 칷
닥쳐시발 니네가해
니가 해 그럼ㅡㅡ
효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권아 니가 차려
며느리도 어치피 피안섞인 남인데
며느리가 해주나 가게에서 해주나-.-;
근데 왜 며느리가 하냐
조상임??아님 지금당장 조상되면 ㅇㅈ..
? 지금까지 챙겨준거 다 먹고도 은덕하나 못 받아봄